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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탑승기]/국제선,국외항공사63

대한항공 내항기 김해공항 → 인천공항 KE1416 (PUS→ICN) 탑승후기 / 환승전용 내항기 스케줄, 예약방법 2024년 3월. 출장으로 로스앤젤레스를 가기위해 김해공항부터 인천공항까지 탑승한 대한항공 KE1416편 환승전용 내항기의 탑승후기이다. 미주나 유럽으로 향하는 장거리 노선은 김해공항에 없기 때문에 나와 같이 경남지방에 사는 사람들은 비행기를 탑승하기 위해 인천공항까지 이동을 해야한다. 이동하는 방법에는 셔틀버스, KTX와 셔틀버스, 자차 등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편한 방법은 김해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향하는 환승전용 내항기를 탑승하는 것이다. 내항기의 경우 내항기 노선만 단독으로 예매할수는 없고 다음의 방법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1.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출발지를 김해로 놓고 검색해서 내항기가 포함된 스케줄을 구입. 2. 인천공항 출발로 구입한 경우 대한항공 고객센터에 연락하여 김해-인천 내항기를.. 2024. 3. 25.
대한항공 로스앤젤레스 → 인천 프레스티지 클래스 탑승 후기 [KE012 LAX to ICN, 프레스티지 클래스 B747-8i] 본 글은 2023년 8월말에 탑승한 대한항공 KE012편의 후기입니다. 미국에서의 1년간 생활을 마무리하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미국 로스앤젤레스/LAX 에서 인천/ICN 까지 탑승한 대한항공 KE012편의 프레스티지 클래스 후기이다. 이전 인천에서 LA까지 오는데 탑승했던 KE011편의 일등석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 대한한공 인천 → LA 일등석 탑승 후기 및 미국 입국심사 후기 [KE011 ICN to LAX First Class B777-300] 대한한공 인천 → LA 일등석 탑승 후기 및 미국 입국심사 후기 [KE011 ICN to LAX First Class B777-300] 2022년 8월. 인천공항[ICN]을 출발하여 로스앤젤레스공항[LAX]에 도착하는 대한항공 KE11편의 일등석 탑승후.. 2024. 1. 3.
델타항공 멕시코 칸쿤/CUN → 로스앤젤레스 공항/LAX DL614편 항공기 탑승 후기 2023년 8월. 아이들과 함께한 칸쿤여행을 마치고 캘리포니아로 돌아오기 위해 탑승한 델타항공 DL614편의 이코노미 좌석 탑승후기이다. DL614편은 멕시코 칸쿤을 출발해서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공항으로 향하는 항공기이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칸쿤으로 향하는 DL615편 탑승 후기는 아래링크 참조 델타항공 로스앤젤레스 공항/LAX → 멕시코 칸쿤/CUN DL615편 비행기 탑승후기 델타항공 로스앤젤레스 공항/LAX → 멕시코 칸쿤/CUN DL615편 비행기 탑승후기 2023년 7월. 멕시코 칸쿤으로 가족여행을 가기 위해 LA 공항에서 칸쿤 공항까지 탑승한 델타항공 DL615편의 비행기 탑승 후기이다. 칸쿤으로의 여행은 7월에 다녀왔는데 2월쯤 여행가는 것이 결정되 oycle.tistory.com 칸.. 2023. 11. 22.
델타항공 로스앤젤레스 공항/LAX → 멕시코 칸쿤/CUN DL615편 비행기 탑승후기 2023년 7월. 멕시코 칸쿤으로 가족여행을 가기 위해 LA 공항에서 칸쿤 공항까지 탑승한 델타항공 DL615편의 비행기 탑승 후기이다. 칸쿤으로의 여행은 7월에 다녀왔는데 2월쯤 여행가는 것이 결정되었고 곧바로 비행기 표를 구입했다. 7월이면 아이들이 방학이라 미국사람들이 많이 여행다니는 시기라 여행일에 가까워질 수록 비행기표가 오르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허니문으로 칸쿤에 많이 가지만 미국에서는 약간 가족여행지로 많이 가는듯하다. 아무튼 비행기 표는 1인당 550달러정도에 구입했는데 평소보다는 많이 비싼편이었다. 한가지 팁이라면 팁인데 캘리포니아에서 칸쿤으로 제일 싸게 가는 방법은 멕시코 티후아나 공항까지 이동해서 멕시코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칸쿤으로 가는법이다. 구체적으로는 티후아나.. 2023. 10. 4.
미국 옐로스톤 여행기 12. 솔트레이크 시티 공항/SLC → 롱비치 공항/LGB 사우스웨스트항공 미국 국내선 탑승 후기 2023년 6월. 미국 옐로스톤 국립공원/Yellowstone National park 여행기의 마지막 이야기이다. 이번 포스팅은 옐로스톤 여행을 마치고 집이 있는 남가주까지 오기 위해 솔트레이크 시티 공항을 이륙해서 롱비치 공항에 착륙하는 사우스웨스트/Southwest 항공 1273편의 비행기 탑승 후기를 다룬다. 요즘 거의 대부분의 미국 항공사들은 키오스크를 이용해 체크인, 수하물 태그 출력을 셀프로 해야한다. 예약번호를 입력하거나 여권을 스캔한 뒤 수하물 갯수를 입력하면 그 갯수에 맞게 수하물 태그가 출력되고 이를 캐리어에 잘 붙이면 체크인 끝. 나의 경우 미국에서 국내선 탑승할 때 사우스웨스트 항공을 주로 이용하는데 일단 일인당 위탁수하물이 두개씩 무료이고 가성비가 좋기 때문이다. 집근처 롱비치 .. 2023. 8. 20.
미국 옐로스톤 여행기 2. 롱비치 공항/LGB → 라스베가스 공항/LAS → 솔트레이크 시티 공항/SLC 사우스웨스트항공 미국 국내선 탑승 후기, 라스베가스 환승 2023년 6월. 옐로스톤 여행기의 2편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남가주에서 옐로스톤 국립공원/Yellowstone National Park 까지 차로는 20시간이 넘게 걸리기 때문에 무리라고 판단되어 솔트레이크까지 비행기를 이용해 이동을 한 후 차량을 통해 옐로스톤으로 들어가기로 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남가주에서 가까운 공항으로는 존웨인공항/SNA, 롱비치공항/LGB, 로스앤젤레스공항/LAX 등이 있는데 솔트레이크까지 향하는 비행편의 가격은 LA공항이 가장 쌌지만 집에서 가장 멀고 복잡하기 떄문에 패스했다. 그래서 존웨인공항/SNA와 롱비치공항/LGB 중에 하나를 골랐는데 좌석지정도 필요없고 수화물도 일인당 두개까지 무료로 위탁할 수 있는 사우스웨스트 항공이 롱비치공항에서 출발하는 편이 가장 저렴했다... 2023. 7. 23.
델타항공 솔트레이크 시티 공항/SLC → 오렌지카운티 공항/SNA, 미국 국내선 탑승 후기 2023년 4월. 토론토에서 우리 집이 있는 오렌지카운티까지 오기 위해 솔트레이크 시티 공항을 경유했고 이번 포스팅은 솔트레이크 시티 공항/SLC 에서 오렌지카운티 공항(산타아나, 존웨인공항)/SNA 으로 오기 위해 탑승한 델타항공 DL2084편의 탑승 후기이다. 토론토 피어슨 공항에서 솔트레이크 시티 공항까지의 델타항공 탑승후기는 아래링크 참조 델타항공 토론토 피어슨 공항/YYZ → 솔트레이크 시티 공항/SLC DL651편 탑승 후기, 토론토 공항 미국 입국 심사 후기 이미 토론토 피어슨 공항에서 미국 입국심사를 마치고 왔기 때문에 솔트레이크 시티 공항에 내리니 바로 환승구역이었다. 약 한시간의 레이오버 시간이 있었는데 솔트레이크 시티 공항 내부에 생각보다 음식점이 많아서 이것저것 저녁식사를 한 뒤 탑.. 2023. 7. 12.
델타항공 토론토 피어슨 공항/YYZ → 솔트레이크 시티 공항/SLC DL651편 탑승 후기, 토론토 공항 미국 입국 심사 후기 2023년 4월. 캐나다 여행을 마치고 캘리포니아의 집으로 돌아오기 위해 탑승한 델타항공 DL651편의 비행기 탑승 후기이다. 토론토에서 캘리포니아의 집이 있는 오렌지카운티까지 직항이 없었기 때문에 솔트레이크 시티를 경유하게 되었다. 그 첫번째 비행편인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YYZ에서 경유지인 솔트레이크 시티 공항/SLC 까지의 DL651편이다. 이번 비행의 특이점은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들어오는 비행편이었기 때문에 미국 입국 심사를 받아야했는데 토론토 국제공항의 경우 토론토에서 미국 입국심사를 받고 들어온다는 점이 평소와는 다른점이었다. 후기 시작 아주 청명한 하늘을 자랑했던 토론토를 떠나는 날이다. 나이아가라 폭포에서는 그렇게 날씨가 안좋더니 토론토 오니까 하늘이 매우 맑았다. 토론토 국제공항에서 미.. 2023. 7. 10.
에어 캐나다 뉴욕 라과디아 공항/LGA → 토론토 피어슨 공항/YYZ 탑승후기 2023년 4월. 아이들과 함께한 뉴욕 여행을 마치고 토론토와 나이아가라 여행을 위해 탑승한 에어캐나다 AC8521편의 탑승 후기이다. 뉴욕에서 토론토까지 어떻게 이동을 하는 것이 좋을까 고민이 많았으나 뉴욕 맨하탄에서 가장 가까운 라과디아 공항에서 토론토 피어슨 공항까지 거의 한시간에 한 대 꼴로 비행기가 다니고 있어서 이를 이용하기로 했다. 뉴욕 맨하탄에서 뉴왁공항/EWR이나 존F케네디공항/JFK는 꽤나 멀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 우버 가격도 100달러가까이 된다. 반면에 라과디아 공항/LGA은 맨하탄에서 30-40분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거리가 상대적으로 가깝다 보니 우버 가격도 50달러정도에 이동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토론토로 향하는 항공편이 거의 매시간마다 있었고 가격도 괜찮았기에 이를 라과디.. 2023. 6. 29.
미국 국내선 LA (LAX) → 워싱턴DC (IAD) 유나이티드 항공 UA1140 탑승 후기 / LA공항 패스트 레인 후기 2023년 4월. 아이들과 함께하는 미국 동부 가족여행을 위해 LA 공항 (LAX)에서 워싱턴DC 덜레스 공항 (IAD)까지 탑승한 유나이티드 항공 1140 편 / United Airlines 1140 의 비행기 탑승후기이다. 미국에서는 4월초에 초등학생들의 봄방학이 있고 3월말부터 4월초까지 워싱턴 DC는 벚꽃시즌을 맞기 때문에 워싱턴DC로 향하는 항공권 가격이 예상보다 많이 비쌌다. 그래서 예약은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를 이용해 유나이티드 항공의 티켓을 발권했다. 원래는 LA에서 출발해서 워싱턴DC로 들어간 뒤에 뉴욕으로 이동해서 다시 LA로 돌아오는 스케줄로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를 이용해 유나이티드 항공 티켓을 예약했으나, 동부가는김에 나이아가라 폭포까지 보고 오자고 하여 LA로 돌아오는 티켓은 .. 2023. 6. 3.
사우스웨스트항공 산타아나 SNA → 멕시코 로스카보스 SJD / 글로벌엔트리 사용 후기 / 멕시코 입국 심사 후기 2023년 2월. 미국 산타아나 존 웨인 공항 (Santa Ana John Wayne Airport, SNA)에서 출발하여 멕시코 로스카보스 산호세델카보 공항 (Los Cabos San Jose Del Cabo, SJD)에 도착하는 사우스웨스트 항공 624편의 탑승 후기 이다. 이번에 후기에는 지난번 승인된 글로벌엔트리의 TSA Pre 체크 후기 부터 멕시코 입국 심사 후기까지 포함한다. 항공기 탑승 정보출발지캘리포니아 산타아나 SNA도착지멕시코 로스카보스 SJD편명WN624항공사사우스웨스트항공기종B737-700좌석배열3-3좌석탑승순서 B24클래스이코노미 (Wanna Get Away) 이번 탑승은 멕시코 로스카보스로 가족여행을 가기 위해 아이 두 명을 동반한 전가족이 함께했다. 멕시코의 유명한 휴양지로는.. 2023. 3. 16.
델타항공 하와이 호놀룰루/HNL → LA/LAX 미국 국내선 이코노미 메인캐빈 탑승 후기 2023년 1월. 하와이 여행을 마치고 탑승한 델타항공 552편 (DL552)의 탑승후기 이다. 항공기 탑승 정보 출발지 하와이 호놀룰루 / HNL 도착지 로스앤젤레스 / LAX 편명 DL552 항공사 델타항공 기종 B767-300ER 좌석배열 2-3-2 (이코노미) 좌석 이코노미 메인캐빈 클래스 V 호놀룰루 공항까지는 렌트카를 타고 와서 반납을 하고 체크인을 하기 위해 터미널로 향했다. 하놔이 호놀룰루 허츠 렌트카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 하와이 호놀룰루 공항 허츠렌트카 지프 글래디에이터 렌트 후기 / 와이키키 시내에서 버스타고 공항가서 렌트카 수령하기 하와이 호놀룰루 공항 허츠렌트카 지프 글래디에이터 렌트 후기 / 와이키키 시내에서 버스타고 2023년 1월. 가족여행으로 하와이를 방문하여 1박 2일 약.. 2023.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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