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행기탑승기]/국제선,국외항공사

진에어 오사카/칸사이 → 부산/김해 LJ254편 탑승 후기, KIX to PUS / 진에어 기내면세점 아이코스 면세 가격 등

by 오이클 2024. 11. 25.

 

 

2024년 9월.
 
일본 가족 여행을 마치고 오사카 칸사이 공항/KIX에서 김해공항/PUS로 돌아오는길에 탑승한 진에어 LJ253편의 탑승후기이다.
 
탑승후기 시작.
 

오사카 칸사이 공항 터미널 1

오사카 칸사이 공항에서 진에어는 국제선 터미널 1으로 가면된다. 제주항공 등 일부 항공사에 한해서는 터미널 2로 가야하는 경우도 있으니 E티켓을 잘 확인할 필요가 있다.
 
 

4층

출국 수속은 4층에서 이루어진다. 
 
 

진에어 카운터

이날 진에어 체크인은 E카운터에서 진행되었다. 공항에는 약 2시간 30분정도 전에 도착했는데 아직 카운터 문을 열지 않았고 공항이 생각보다 엄청 복잡해서 상당한 대기가 필요했다.
 
 

진에어카운터

대략 20-30분정도 대기를 한 후에 수화물을 위탁하고 체크인절차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여행 마지막 날이라 안그래도 피곤한데 출국할 때 대기가 길어서 상당히 피곤했다.
 
 

티켓

터미널 1에서도 게이트 31-37은 별도의 트레인을 이용해서 이동해야 하니 게이트 확인 필수. 
 
 

1층

티켓을 받은 후에는 저녁식사를 하고 입장하기 위해 1층으로 다시 내려왔다. 1층에 생각보다 음식점이 많고 맛도 괜찮으니 식사시간이 겹치는 경우 이용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특히 저가항공사의 경우 식사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비행기에서 배고픈것 보다는 식사하고 탑승하는것이 나은 방법이다.
 

 

오사카 칸사이 공항 면세점

출국 심사를 마치고 면세구역으로 입장했다. 일본 공항은 우리나라 공항처럼 면세점이 잘 구성되어 있어서 구경할만하다.
 
 

키오스크 주문

아니 그런데 언제부터 바뀌었는지 모르겠는데 초콜렛이나 일부 상품들은 키오스크를 통해서 주문을 한 뒤 번호표를 받아서 상품으로 교환하는 방식으로 구입해야했다. 로이스 초콜렛 하나 구입.
 
 

번호표 대기

면세품을 번호표 뽑고 사보기는 처음이다. 초콜릿 하나사는데 이것도 꽤 기다렸다.
 
 

면세품 수령

내 번호가 되면 카운터로 가서 번호표를 제시하고 상품으로 교환받는다. 아무튼 크게 효율적으로 보이지는 않았던 면세품 구입 시스템이었다. 모든 제품이 이런 시스템으로 구입하는건 아니고 매장이 따로 없으면 키오스크에서 구입하는거라고 생각하면 될 듯 하다.
 
 

아이코스 테리아

일본 아이코스는 우리나라보다 조금 더 다양한 담배종류를 팔고 있는데 가격이 5,200엔이다. 우리나라 45,000원 생각하면 크게 메리트는 없는 편인데 담배 맛이 다양하니 필요에 따라 구입하면 될 듯 하다. 참고로 내가 이용한 진에어에서는 기내 면세점을 통해 아이코스를 판매하고 있어서 그 내용은 아래를 참조하면 될 듯 하다.
 
 

게이트 이동

앞서 언급했듯이 칸사이 공항 31번~37번 게이트의 경우 터미널 트레인을 통해 조금 이동해야한다. 이동시간이 10분정도 소요되니 게이트를 잘 확인할 필요가 있다.
 
 

33번 게이트

약 40분의 지연이 있었다. 안그래도 여행 마지막이라 피곤한데 상당히 피곤했던 순간이다.
 
 

탑승

탑승을 시작했다.
 
 

좌석간격

예전 대한항공 비행기를 그대로 쓰는듯한데 좌석간격은 일반적인 단거리 국제선 간격이다. 좁다면 좁고 괜찮다면 괜찮은 간격이다.
 
 

B737

기종은 보잉 737 / B737 기종이다.
 
 

푸쉬백

다행히 게이트 헷갈린 손님은 없었는지 탑승 후 곧바로 이륙을 시작했다.
 
 

진에어 기내면세점 가격

진에어 기내 면세점의 담배 가격이다. 일반 담배들은 27~30달러 정도의 가격으로 판매를 하고 있었다.
 
 

진에어 기내면세점 가격

진에어 기내 면세점에서는 아이코스에 사용하는 테리아도 판매하는데 때 마침 할인행사중이라 26달러에 판매를 하고 있었다. 이 정도가격이면 조금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된다.
 
 

착륙준비

이륙하고 30분만에 착륙준비가 시작되었다. 40분정도 탑승이 지연되는바람에 해가 다 지고나서야 김해공항에 착륙할 수 있었다.
 
 
탑승 후기 끝.
 
오이클여행기
문의&질문 이메일: oycle.korea@gmail.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