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66 미국 국내선 LA (LAX) → 워싱턴DC (IAD) 유나이티드 항공 UA1140 탑승 후기 / LA공항 패스트 레인 후기 2023년 4월. 아이들과 함께하는 미국 동부 가족여행을 위해 LA 공항 (LAX)에서 워싱턴DC 덜레스 공항 (IAD)까지 탑승한 유나이티드 항공 1140 편 / United Airlines 1140 의 비행기 탑승후기이다. 미국에서는 4월초에 초등학생들의 봄방학이 있고 3월말부터 4월초까지 워싱턴 DC는 벚꽃시즌을 맞기 때문에 워싱턴DC로 향하는 항공권 가격이 예상보다 많이 비쌌다. 그래서 예약은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를 이용해 유나이티드 항공의 티켓을 발권했다. 원래는 LA에서 출발해서 워싱턴DC로 들어간 뒤에 뉴욕으로 이동해서 다시 LA로 돌아오는 스케줄로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를 이용해 유나이티드 항공 티켓을 예약했으나, 동부가는김에 나이아가라 폭포까지 보고 오자고 하여 LA로 돌아오는 티켓은 .. [비행기탑승기]/국제선,국외항공사 2023. 6. 3. 더보기 ›› 미국 뉴욕 맨하탄 호텔 후기 - 힐튼 햄튼인 / Hampton Inn Manhattan-35th St/Empire State Bldg 2023년 4월. 아이들과 함께하는 미국 뉴욕 가족여행에서 3박을 숙박했던 햄튼인 맨하탄 호텔의 후기이다. 정확한 숙소 명칭은 햄튼인 맨하탄 - 35번가 /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이다. 뉴욕 맨하튼에만 수십개의 힐튼계열 호텔들이 있고 햄튼인도 8개나 있다. 그래서 맨하튼 호텔들은 정확한 이름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우리 가족은 미국 기차 암트랙을 통해 워싱턴 DC에서 뉴욕 맨하튼으로 이동하였고 뉴욕 팬스테이션에 내린 뒤 걸어서 이동할 수 있고 타임스퀘어도 걸어서 구경갈 수 있는 6번가와 35번가가 만나는 곳의 햄튼인 호텔을 예약했다. 워싱턴 DC에서 뉴욕 맨하튼까지 기차 (암트랙) 타고 이동한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 미국 워싱턴DC → 뉴욕 기차타고 이동 후기와 팁 (Amtrak/암트랙) 미국 워싱턴DC.. [해외여행후기]/미국 2023. 5. 28. 더보기 ›› 미국 워싱턴DC → 뉴욕 기차타고 이동 후기와 팁 (Amtrak/암트랙) 2023년 4월. 미국 워싱턴 DC 여행을 마치고 뉴욕으로 이동하기위해 탑승했던 미국 기차 Amtrak/암트랙 탑승 후기 이다. 구체적인 일정은 아래와 같다. 출발: 워싱턴DC 유니온스테이션 / Washington DC Union Station 도착: 뉴욕 모이니한 트레인 홀 앳 팬스테이션 / New York Moynihan Train Hall at Penn Station 소요시간: 3시간 50분 비용: 어른 2명, 어린이 2명 총합 93달러 비행기를 타고 갈까 고민하다가 결국엔 기차를 이용해 워싱턴DC에서 뉴욕 맨하탄까지 이동하기로 했고 3시간 50분정도 소요된듯 하다. 기차표 예약은 암트랙 사이트를 이용했고 가격은 4인가족 총합 93달러로 저렴한 편이었다. 워싱턴DC의 숙소에서 유니온스테이션까지는 리.. [해외여행후기]/미국 2023. 5. 22. 더보기 ›› 워싱턴DC - 힐튼 클럽 더 디스트릭트 호텔 숙박 후기 (Hilton Club The District Washington D.C.) 2023년 4월. 아이들을 동반한 워싱턴DC 여행 중 3박을 보냈던 힐튼 클럽 더 디스트릭트 / Hilton Club The District Washington D.C. 호텔의 후기이다. 힐튼 클럽 더 디스트릭트 호텔의 경우 엠버시 스위트 워싱턴DC 조지타운 호텔 / Embassy Suites by Hilton Washington DC Georgetown 과 동일한 건물을 사용하고 조식이나 다른 서비스도 동일하기 때문에 같은 호텔의 후기로 봐도 무방할 것 같다. 워싱턴 DC 덜레스 공항 (IAD) 에서 리프트, 우버타고 호텔로 이동 공항에서 나오면 위와 같이 라이드 앱 (리프트, 우버 등등) 탑승장이 위치하고 있다. 워싱턴DC 덜레스 공항에서 시내까지 리프트 요금은 42달러 (LYFT XL) 정도가 나왔.. [해외여행후기]/미국 2023. 4. 26. 더보기 ›› 사우스웨스트항공 산타아나 SNA → 멕시코 로스카보스 SJD / 글로벌엔트리 사용 후기 / 멕시코 입국 심사 후기 2023년 2월. 미국 산타아나 존 웨인 공항 (Santa Ana John Wayne Airport, SNA)에서 출발하여 멕시코 로스카보스 산호세델카보 공항 (Los Cabos San Jose Del Cabo, SJD)에 도착하는 사우스웨스트 항공 624편의 탑승 후기 이다. 이번에 후기에는 지난번 승인된 글로벌엔트리의 TSA Pre 체크 후기 부터 멕시코 입국 심사 후기까지 포함한다. 항공기 탑승 정보출발지캘리포니아 산타아나 SNA도착지멕시코 로스카보스 SJD편명WN624항공사사우스웨스트항공기종B737-700좌석배열3-3좌석탑승순서 B24클래스이코노미 (Wanna Get Away) 이번 탑승은 멕시코 로스카보스로 가족여행을 가기 위해 아이 두 명을 동반한 전가족이 함께했다. 멕시코의 유명한 휴양지로는.. [비행기탑승기]/국제선,국외항공사 2023. 3. 16. 더보기 ›› 미국 휴대폰 통신사 비지블, 민트 / 아멕스 힐튼 신용카드 / 해외송금 어플 등 각종 추천 코드 정리 / Referral code 미국와서 이것저것 가입하면서 추천인 코드를 이용해 꽤 혜택을 보았고 그 중에 괜찮았던 것 들을 정리해보았다. 괜찮은 혜택은 계속 업데이트 될 예정임. 현재 포스팅은 2023년 2월 27일자 임. 미국 신용카드 추천 코드 / Credit Card Referral code 아멕스 힐튼 서패스 카드 / Amex Hilton Surpass Card미국와서 여행 시 힐튼 호텔을 주로 이용하고 있는데 엄청난 혜택의 힐튼 신용카드를 찾게 되어 발급했다. 미국오자마자 Bank of America 은행 계좌를 만들었고, 계좌만들고 약 3주 후 SSN (Social Security Number) 발급받아서 은행에 방문해 계좌정보에 SSN을 넣었다. 그리고 은행계좌를 만든지 약 6개월 후 Experian에 신용점수가 나타나.. [미국1년]/미국일상 2023. 2. 27. 더보기 ›› 미국 글로벌엔트리 인터뷰 후기 및 최종 승인 (LA Global Entry Center Interview) 2023년 2월. 글로벌엔트리 (Global Entry) 승인받기까지 참 오래 걸렸다. 미국 입국심사시에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릴때가 있고 미국내에서 국내선 탈 때도 귀찮은 일들이 있어서 TSA PreCheck 한번 받겠다고 2019년 7월에 처음 글로벌엔트리를 신청했었다. 신청 방법과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 미국 입국심사를 빠르고 편하게::글로벌엔트리 신청 및 인터뷰 일정 공유 [Global entry timeline] 미국 입국심사를 빠르고 편하게::글로벌엔트리 신청 및 인터뷰 일정 공유 [Global entry timeline] 여러번의 경험에 미루어볼 때 미국 입국심사는 정말 케바케였다. 또한 내가 도착한 비행기와 비슷한 시간에 도착하는 비행기가 많다면 입국심사 대기 줄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길기도.. [기타] 2023. 2. 4. 더보기 ›› 미국 캘리포니아 LA 게티센터 방문 후기 (중요한 것 만 빠르게 보고 나오기) / The Getty Center 2022년 12월.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미술관 게티센터(Getty Center)의 방문 후기이다. 게티센터는 J. Paul Getty 라는 1900년대 중반 미국의 석유 사업가의 소장 미술품을 전시해둔 미술관이다. 로스앤젤레스에는 두 개의 게티가 존재하는데 산타모니카 근처에는 게티 빌리지 (Getty Village)와 UCLA 근처의 게티센터 (Getty Center)이다. 건축물을 구경하거나 조각과 관련된 미술품을 보려면 게티빌리지가 더 적절하고 회화 위주의 미술품을 보기엔 게티센터가 적절하다고 한다. 하지만 게티빌리지는 내가 안가봤으니 확실하지는 않다. 인터넷 방문 예약 필수 게티센터나 게티빌리지를 가기 위해서는 우선 인터넷을 통한 예약이 필요하다. 입장료가 무료이기 때문에 인터넷 .. [해외여행후기]/미국 2023. 2. 1. 더보기 ›› 미국 캘리포니아 가든그로브 한식당 모란각 후기 / 비빔냉면 맛집 2022년 12월. 미국 캘리포니아 가든그로브에 위치한 한식당 모란각에서 식사한 후기이다. 오랜만에 가족들과 가든그로브 / Garden Grove 에 위치한 한식당 모란각에 식사를 다녀왔다. 예전 LA 시내에 위치한 숯불집에서 먹었던 돼지갈비와 동치미국수가 괜찮아서 가려고 했으나 하필 내가 가는날 문을 닫아 로스앤젤레스까지 가지 않고 가든그로브에 위치한 한식당을 찾다가 가보게 되었다. 가든그로브라는 도시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약 30-40분정도 남쪽에 위치한 도시로 한인타운이 잘 조성되어 있고 한식당도 많은 편이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모란각 주소: 9651 Garden Grove Blvd, Garden Grove, CA 92844 모란각 식당 앞으로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바로 주차를 했.. [해외여행후기]/미국 2023. 1. 28. 더보기 ›› 미국 팔로스버디스 우정의종각, 화이트포인트 나들이 - Palos Vedes, Korean Friendship Bell, White point 2022년 12월. 미국 캘리포니아에 놀러오신 부모님에게 바다 구경시켜드리려 로스앤젤레스 남쪽 샌 패드로(San Pedro)의 팔로스버디스(Palos Verdes)에 나들이 다녀온 후기이다. 우정의 종각 / Korean Friendship Bell 팔로스버디스는 태평양 바다를 바로 앞에둔 지역으로 깍아지는 절벽과 함께 태평양 바다를 구경할 수 있는 지역이다. 그 중에서도 우정의 종각이라 불리는 곳은 70년대 우리나라에서 미국으로 선물한 종이 있는 곳으로 매우 좋은 풍경을 자랑하기에 바람도 쐴 겸 다녀오게 되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우정의 종각 주소: 3601 S Gaffey St, San Pedro, CA 90731 우정의 종각 주소를 구글맵에 치고 도착하면 주차장이 있고 차를 주차.. [해외여행후기]/미국 2023. 1. 21. 더보기 ›› 미국 캘리포니아 얼바인 허츠 렌트카 서버밴 렌트 후기 (Hertz Group T6 Suburban) 2022년 12월. 부모님이 미국으로 놀러오시게 되어 2주간 허츠렌터카에서 서버밴을 렌트하여 사용한 후기이다. 아주 오래전부터 나는 해외 차량 렌트시 거의 허츠렌트카를 이용하고 있다. 예전 말라가에서는 한국 면허증을 실수로 가져가지 않았으나 과거 렌트 기록이 있어서 렌트를 해주었고, 하와이에서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로 업그레이드를 해줘서 편한 여행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 과거 허츠렌트카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 미국-하와이 여행::허츠 렌트카 후기 호놀룰루 공항 수령/반납 미국-하와이 여행::허츠 렌트카 후기 호놀룰루 공항 수령/반납 2018년 7월.하와이 본섬 렌트카 여행 시 이용했던 허츠렌트카 후기이다.스페인에서 국내 면허증을 깜빡하고 가져오지 않았음에도 전산상 과거 렌트기록을 믿고 차를 빌려준 허츠의 .. [해외여행후기]/미국 2023. 1. 14. 더보기 ›› 미국 애리조나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여행 후기 / Grand Canyon South Rim 2022년 11월. 미국 애리조나 주 그랜드 캐년 가족 여행의 후기이다. 전날 세도나 여행을 마치고 윌리엄스라는 도시의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그리고 아침 10시경 호텔을 나서 그랜드 캐년으로 향했다. 그랜드 캐년은 매우 넓은 지역에 걸쳐서 있는데 웨스트림 (West Rim), 사우스림(South Rim) 정도가 유명한 관광지인데 그중에 웨스트림은 인디언 자치구로 입장료도 비싸고 상대적으로 사우스림에 비해 볼거리가 적은 편이라고 한다. 그리하여 그랜드캐년 사우스림을 구경하기 위하여 그랜드 캐년 남쪽 입구로 향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사우스 림으로 들어갈 수 있는 그랜드캐년 남쪽 출입구 / South Entrance Station 출입구 근처에 다다르니 차들이 매우 많이 몰렸고 정.. [해외여행후기]/미국 2023. 1. 5. 더보기 ›› 미국 애리조나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인 오브 윌리엄스 호텔 후기 (그랜드캐년과 세도나의 중간 위치)- Best Western Plus Inn 2022년 11월. 미국 애리조나 주 세도나와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여행을 위해 2박을 투숙했던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인 오브 윌리엄스 호텔의 숙박 후기이다. 원래의 여행 계획은 세도나만 여행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것이었는데 이왕 세도나까지 간 김에 그랜드캐년도 보고오자는 생각에 세도나와 그랜드 캐년 중간 위치정도의 숙소를 검색했다. 그랬더니 나오는 도시가 윌리엄스 (Williams, AZ)라는 도시였고 그곳에 베스트웨스턴 호텔이 있어서 예약을 하였다. 추수감사절 연휴임에도 가격이 나름 싼 편 있었다. ($150 / 박) 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인 오브 윌리엄스 호텔 주소: 2600 Rte 66, Williams, AZ 86046 위 지도를 보면, 호텔의 위치가 그랜드캐년 사우.. [해외여행후기]/미국 2022. 12. 31. 더보기 ››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맛집 - 허드슨 레스토랑 ( The Hudson ) 2022년 11월.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가족여행을 하던 중 구글 평점이 높아 우연히 들어갔던 허드슨 - The Hudson 이라는 음식점 후기이다. 개인 입맛이 다 다르기 때문에 음식점 리뷰를 잘 하지 않는 편인데 이번 여행에서 들렀던 허드슨은 분위기도 좋고 음식맛도 좋았기에 후기를 남겨보려고 한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허드슨 주소: 671 AZ-179 ste d, Sedona, AZ 86336 벨락과 성십자예배당 근처에서 다운타운쪽으로 향하는 길에 위치하고 있다. 허드슨 주소를 찍고 이동하면 전용주차장이 넓게 있고 위와 같은 레스토랑 입구가 있다. 오후 3시경 방문했는데 추수감사절 연휴라 그런지 약간의 대기가 필요했다. 휴대폰 번호를 알려주면 대기리스트에 올라가고 테이블이 준비되면.. [해외여행후기]/미국 2022. 12. 27. 더보기 ››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여행 2편 - 서브웨이 케이브 / 블루 로고 맥도날드 ( Subway Cave / Blue McDonald's ) 2022년 11월.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여행의 2편 포스팅이다. 우리 가족은 1박 2일 동안 세도나를 여행했고 여행 순서는 다음과 같다. 세도나 여행 1편에서는 벨락 / 성십자가예배당 / 세도나 다운타운의 여행 후기를 담았고 이번 포스팅은 서브웨이 케이브와 블루 로고 맥도날드의 여행 후기를 담고 있다. 벨락 하이킹 - Bell Rock 성 십자가 예배당 구경 - Chapel of the Holy Cross 세도나 다운타운 구경 - Sedona Downtown 서브웨이 케이브 하이킹 - Subway Cave 블루 로고 맥도날드 - Mc Donald's 세도나 여행 1편 포스팅은 아래 링크 참조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여행 1편 - 벨락 / 성십자가 성당 / 다운타운 ( Bell Rock / Chapel o.. [해외여행후기]/미국 2022. 12. 23. 더보기 ››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 여행 - 산타바바라 올드미션 / 법원 / 시장 (Old Mission Santa Barbara 1786 / Superior Court Of California County Of Santa Barbara / Santa Barbara Public Market) 2022년 11월. 캘리포니아 가족 여행 중 들렀던 산타바바라의 여행 후기이다. 점심식사 포함 약 3-4시간 코스로 산타바바라를 여행했고 산타바바라 올드 미션(Old Mission Santa Barbara 1786), 산타바바라 법원(Superior Court Of California County Of Santa Barbara), 산타바바라 시장(Santa Barbara Public Market)의 후기를 담고 있다. 말리부 비치에서 식사를 하고 약 1시간정도를 달려 산타바바라에 들어왔다. 산타바바라의 첫 느낌은 조용한 분위기의 도시였다. 제일 처음으로 이동한 곳은 산타바바라 올드 미션. 산타바바라 올드 미션 (Old Mission Santa Barbara 1786) 아마도 산타바바라에서 가장 유명한 관.. [해외여행후기]/미국 2022. 12. 7. 더보기 ›› 미국 LA 여행 - 말리부 피어와 분위기 좋은 맛집 - Malibu Pier / Malibu Farm Pier Cafe 2022년 11월. 캘리포니아 LA에서 산타바바라로 향하는 길에 잠시 들렀던 말리부 피어 여행 후기이다. 사실 말리부 피어는 3여년전 캘리포니아 LA/샌디에이고 가족여행을 하면서 들렀던 곳이긴 한데 그 당시에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이번에 한번더 들르게 되었다. 그리고 그 당시에 말리부 피어에 있는 말리부 팜 (Malibu Farm)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너무 너무 입맛이 안맞았었다. 하지만 이번엔 피어 끝자락에 말리부 팜 피어 카페 (Malibu Farm Pier Cafe)라는 분점 비슷한 음식점이 있어서 속는셈치고 이곳을 방문하였는데 아주 괜찮았기에 오랜만에 맛집후기도 남겨보려고 한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말리부 피어 주소: 23000 CA-1, Malibu, CA 90265.. [해외여행후기]/미국 2022. 11. 27. 더보기 ›› 미국 여행 샌디에이고 - 필스 바베큐, 올드타운, 라호야비치 [San Diego - Phil's BBQ, Old Town, La Jolla] 2022년 10월. 일요일 오전 집 근처 동물원이나 가볼 생각으로 동물원 쪽으로 운전을 하는데 동물원 바로 옆에 있는 공원에서 할로윈 맞이 축제가 있는지 도무지 동물원쪽으로 향하는 길의 정체가 풀리지 않는다. 그리하여 갑작스럽게 가게된 샌디에이고 여행. 샌디에이고는 약 3년전 LA 여행을 왔을 때 아주 빠르게 훑고 지나간적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엔 미국에 거주하고 있고 집에서 샌디에이고까지 한 시간 반 정도면 충분히 갈 수 있기에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 미뤄뒀던 여행이었는데 이번에 갑작스럽게 시작되었다. 여행 코스도 샌디에이고로 향하는 고속도로에서 즉흥적으로 짜게 되었다. 샌디에이고 도착하면 점심때가 되니 그 유명하다는 필스 바베큐 (Phil's BBQ)에서 먹고 바로 옆 올드타운 구경을 하고 발보아 파크.. [해외여행후기]/미국 2022. 11. 9. 더보기 ›› 미국 운전면허시험과 운전면허증 2022년 8월~10월. 미국에 와서 은행계좌를 만든 뒤 다음으로 해야했던 일은 미국 운전면허시험을 보는 것 이었다. 내가 사는 캘리포니아 주의 경우 한국 운전면허증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운전면허증을 따야한다. 그런데... 주토피아에서도 풍자되었듯이 운전면허와 관련된 행정처리를 담당하는 DMV (Deparment of Motor Vehicles)의 업무처리 속도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밀려있고 그 속도도 느리다. 게다가 내가 살고 있는 어바인[Irvine]에는 DMV가 없어서 근처 DMV로 가야한다. 아무튼 필기시험을 응시하고 운전면허증을 집에 수령하는데 까지 거의 두 달이 걸렸다는... 그 와중에 카맥스(CARMAX)에서 구입했던 중고차가 말썽을 피워서 환불하고 다른차로 교환까지.. [미국1년]/미국일상 2022. 10. 30. 더보기 ›› 미국 서부 샌프란시스코 여행 - 일일 교통패스, 오클랜드 페리, 기라델리, 피어39, 유니온스퀘어 2022년 9월. 지인 방문을 위해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서 하루를 보낸 뒤 당일치기 일정으로 가족과 함께 여행을 했던 샌프란시스코 여행 후기이다. 샌프란시스코 ↔ 오클랜드 페리 우리 가족의 경우 샌프란시스코 중심에 숙소를 잡지 않고 오클랜드에 숙소를 잡았다. 오클랜드 숙소 후기는 아래 링크 클릭 미국 샌프란시스코 여행 -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베이사이드 호텔 숙박후기 [Best Western Bayside Hotel Oakland] 미국 샌프란시스코 여행 -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베이사이드 호텔 숙박후기 [Best Western Bayside Hotel 2022년 9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지인을 만나기 위한 가족여행에서 2박을 지냈던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베이사이드 호텔의 숙박 후기 이다. 원래는 샌프란시스코 .. [해외여행후기]/미국 2022. 10. 26. 더보기 ››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