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66 미국-뉴욕 여행::롱비치 대서양 구경과 이탈리안 맛집 Grotta di Fuoco 2016년 8월.미국 뉴욕 여행의 마지막 일정으로 잠시 들러 저녁식사를 했던 롱비치 방문기이다.JFK공항에 렌트카를 반납하기 직전에 시간이 남아 어디 가볼만한 곳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가게된 곳이다. 아무런 정보 없이 바다를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방문했는데 결과적으로 너무 좋았던 곳이다. 롱비치는 맨하튼에서 4시방향에 위치하며, JFK공항에서 차로 약 1시간 정도가 소요됐다. 아마 JFK 공항을 이용해 뉴욕에 입국한 사람들이라면 비행기에서 봤던 곳 일 것이다. 다리를 건너 롱비치로 진입하니 위 사진처럼 뭔가 한가로운 미국 동네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 적당한 곳에 주차를 하고 바다를 보러 가기로 했다. 도로의 끝에 바다가 있다. 데크도 잘 되어 있어서 바다로 진입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 끝없는 백사장과 남색.. [해외여행후기]/미국 2016. 9. 7. 더보기 ›› 미국/캐나다-나이아가라 여행::허츠 렌트카 후기-국경 통과 2016년 8월.나이아가라 폭포 여행을 위해 이용한 허츠 렌트카 후기이다. 또한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을 자동차로 통과한 후기도 포함한다.뉴욕 맨하튼에서 버팔로까지는 델타항공의 미국 국내선을 이용했고, 나이아가라 여행 이후에는 렌트카를 이용해 뉴욕 맨하튼까지 운전으로 돌아간다. 뉴욕 라과디아-버팔로 미국 국내선 이용기2016/08/28 - [[탑승기]] - DL4096 LGA-BUF 뉴욕/라과디아-버팔로 델타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나이아가라 폭포와 가까운 버팔로의 경우 맨하튼과 동일한 뉴욕 주에 소속되기 때문에 신기하게도 허츠 렌트카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때 수령/반납 지점이 달라 발생하는 편도 비용이 없었다. 그래서 냉큼 예약을 했다. 즉, 허츠 렌트카 버팔로 공항 지점 픽업이고 허츠 렌트카 JFK 공항 지.. [해외여행후기]/캐나다 2016. 8. 31. 더보기 ›› 미국-뉴욕 여행::Dharma Home Suites JC at Grove Station II 레지던스 투숙기 2016년 8월.뉴욕 여행 중 3박 4일을 책임져 준 뉴저지에 위치한 레지던스 다르마 홈 스위츠 JC 그로브 스테이션 II (Dharma Home Suites JC at Grove Station II) 투숙기이다. 예약은 호텔스 닷컴을 이용했고 4박 5일간 숙박료는 1,600 불 이었다. 일행이 세명이라 인당 거의 60만원을 부담했다. 1박에 거의 400불이니 레지던스 치고 싼 곳은 아니다. 그러나 맨하튼의 비좁고 사악한 호텔 가격을 생각하면 맨하튼에서 path (지하철)로 약 15분거리에 있는 이 레지던스는 합리적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창밖으로 펼쳐지는 풍경이 매우 뉴욕스럽고 구비되어 있는 식기, 집기 들이 깔끔해서 비싼값을 한다. 레지던스의 위치는 위의 지도처럼 허드슨 강을 경계로 맨하튼을 바라보.. [해외여행후기]/미국 2016. 8. 27. 더보기 ›› 미국-뉴욕 여행::첼시 마켓 랍스터 2016년 8월.미국 뉴욕 맨하튼 여행 중 첼시 마켓(Chelsea Market)에 들렀다. 뉴욕 여행객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법한 첼시 마켓 랍스터를 먹기 위함이다. 첼시마켓은 위의 지도에서 보듯이 맨하탄 중심부에서 서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바로 옆에 지하철 역이 없기 때문에 8av, 14st, 18st, 23st 역에 내려서 조금 걸어야 한다. 8av역이 제일 가깝다. 우리는 8번가 역에 내려서 9번가를 향해 걸었다. 조금 걷다보면 우측편으로 위와 같은 건물이 나타난다. 건물 중간에 검은색 간판을 통해 첼시마켓이라는 사인이 보인다. 첼시마켓은 말그대로 마켓이다. 위의 사진처럼 해산물 및 생선을 살 수 있으며, 랍스터, 굴, 새우 등은 그자리에서 조리해서 먹을수도 있다. 이런 시장 말고도 다양한 음식점도.. [해외여행후기]/미국 2016. 8. 26. 더보기 ›› 미국-뉴욕 여행::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타임스퀘어 2016년 8월.미국 뉴욕 맨하탄 여행 중 들렀던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Wolfgang's Steakhouse) 리뷰이다.얼마전 서울 청담동에도 지점을 낸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라 미국 여행 시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을 하다 뉴욕에서 스테이크 한번 먹자는 생각으로 한국에서 전화를 통해 예약을 했다.스테이크 양대산맥으로 피터루거(Peter Luger)라는 음식점도 있는데 8월의 금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예약이 다 찼다고 했다. 게다가 숙소가 뉴저지였는데 브루클린에 위치한 피터루거까지 움직이기 귀찮아서 울프강을 선택했다. 예약한 곳은 타임스퀘어와 가까운 곳이었다. 지금 보니 별점이 상당히 낮은 편인데 예약할 당시에 보지 못했는지 아니면 뭐에 홀렸는지 예약을 하고 방문했다. 결과적으로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었.. [해외여행후기]/미국 2016. 8. 25. 더보기 ›› OZ222 ICN-JFK 인천-뉴욕/JFK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스마티움 탑승기 2016년 8월.후쿠오카-인천-뉴욕-인천-오사카 이원발권의 메인 노선인 뉴욕을 가기 위해 탑승한 아시아나항공 OZ222편의 비즈니스 스마티움 클래스 탑승기이다. 인천-뉴욕은 초대형 여객기 A380이 고정 투입되는 노선이다. 현재 아시아나에는 4대의 A380이 운항하고 있고 뉴욕과 LA노선에 고정투입된다. 중간중간에 방콕도 다니는걸로 알고 있다.출발하기 얼마전 (7월 말경) 뉴욕 JFK 공항에서 A380의 엔진에 화재가 발생해서 줄줄이 결항/지연이 되기도 해서 내 여행 계획도 차질이 있지 않을까 걱정했다. 다행히 원래 10시 30분 출발에서 10시 55분으로 조금 지연되었다. 이후에 게이트에서 탑승지연이 있긴했지만... 8월 초 성수기에 공항에 가는거라 일찍이 준비를 하고 나왔건만 공항버스가 만석이라 한 .. [비행기탑승기]/국제선,국외항공사 2016. 8. 23. 더보기 ››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