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후기]/미국110 미국 애리조나 그랜드캐년 빌리지 음식점 후기 - 애리조나 스테이크 하우스 / Arizona Steakhouse 2022년 11월. 미국 애리조나 주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여행 중 방문해던 그랜드캐년 빌리지 내 음식점인 애리조나 스테이크 하우스의 후기이다. 워낙 그랜드캐년 빌리지 내 음식점이 없어서 이 음식점을 그랜드캐년 빌리지 맛집이라고 하는게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가성비 좋은 레스토랑은 확실하다고 생각되어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우리 가족의 경우 그랜드 캐년 빌리지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고 빌리지로 향했는데 막상 빌리지에 가보니 선택의 폭이 매우 좁았다. 그나마 괜찮아 보이는 음식점이 애리조나 스테이크하우스라는 곳이어서 일단 입장을 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지도에서 보듯이 그랜드캐년 빌리지의 한켠에 위치하고 있는 식당이다. 우리는 오후 1시 30분경 방문했는데 빈 좌석은 있었지만 테이블 준비가 .. [해외여행후기]/미국 2023. 1. 10. 더보기 ›› 미국 애리조나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여행 후기 / Grand Canyon South Rim 2022년 11월. 미국 애리조나 주 그랜드 캐년 가족 여행의 후기이다. 전날 세도나 여행을 마치고 윌리엄스라는 도시의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그리고 아침 10시경 호텔을 나서 그랜드 캐년으로 향했다. 그랜드 캐년은 매우 넓은 지역에 걸쳐서 있는데 웨스트림 (West Rim), 사우스림(South Rim) 정도가 유명한 관광지인데 그중에 웨스트림은 인디언 자치구로 입장료도 비싸고 상대적으로 사우스림에 비해 볼거리가 적은 편이라고 한다. 그리하여 그랜드캐년 사우스림을 구경하기 위하여 그랜드 캐년 남쪽 입구로 향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사우스 림으로 들어갈 수 있는 그랜드캐년 남쪽 출입구 / South Entrance Station 출입구 근처에 다다르니 차들이 매우 많이 몰렸고 정.. [해외여행후기]/미국 2023. 1. 5. 더보기 ›› 미국 애리조나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인 오브 윌리엄스 호텔 후기 (그랜드캐년과 세도나의 중간 위치)- Best Western Plus Inn 2022년 11월. 미국 애리조나 주 세도나와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여행을 위해 2박을 투숙했던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인 오브 윌리엄스 호텔의 숙박 후기이다. 원래의 여행 계획은 세도나만 여행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것이었는데 이왕 세도나까지 간 김에 그랜드캐년도 보고오자는 생각에 세도나와 그랜드 캐년 중간 위치정도의 숙소를 검색했다. 그랬더니 나오는 도시가 윌리엄스 (Williams, AZ)라는 도시였고 그곳에 베스트웨스턴 호텔이 있어서 예약을 하였다. 추수감사절 연휴임에도 가격이 나름 싼 편 있었다. ($150 / 박) 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인 오브 윌리엄스 호텔 주소: 2600 Rte 66, Williams, AZ 86046 위 지도를 보면, 호텔의 위치가 그랜드캐년 사우.. [해외여행후기]/미국 2022. 12. 31. 더보기 ››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맛집 - 허드슨 레스토랑 ( The Hudson ) 2022년 11월.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가족여행을 하던 중 구글 평점이 높아 우연히 들어갔던 허드슨 - The Hudson 이라는 음식점 후기이다. 개인 입맛이 다 다르기 때문에 음식점 리뷰를 잘 하지 않는 편인데 이번 여행에서 들렀던 허드슨은 분위기도 좋고 음식맛도 좋았기에 후기를 남겨보려고 한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허드슨 주소: 671 AZ-179 ste d, Sedona, AZ 86336 벨락과 성십자예배당 근처에서 다운타운쪽으로 향하는 길에 위치하고 있다. 허드슨 주소를 찍고 이동하면 전용주차장이 넓게 있고 위와 같은 레스토랑 입구가 있다. 오후 3시경 방문했는데 추수감사절 연휴라 그런지 약간의 대기가 필요했다. 휴대폰 번호를 알려주면 대기리스트에 올라가고 테이블이 준비되면.. [해외여행후기]/미국 2022. 12. 27. 더보기 ››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여행 2편 - 서브웨이 케이브 / 블루 로고 맥도날드 ( Subway Cave / Blue McDonald's ) 2022년 11월.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여행의 2편 포스팅이다. 우리 가족은 1박 2일 동안 세도나를 여행했고 여행 순서는 다음과 같다. 세도나 여행 1편에서는 벨락 / 성십자가예배당 / 세도나 다운타운의 여행 후기를 담았고 이번 포스팅은 서브웨이 케이브와 블루 로고 맥도날드의 여행 후기를 담고 있다. 벨락 하이킹 - Bell Rock 성 십자가 예배당 구경 - Chapel of the Holy Cross 세도나 다운타운 구경 - Sedona Downtown 서브웨이 케이브 하이킹 - Subway Cave 블루 로고 맥도날드 - Mc Donald's 세도나 여행 1편 포스팅은 아래 링크 참조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여행 1편 - 벨락 / 성십자가 성당 / 다운타운 ( Bell Rock / Chapel o.. [해외여행후기]/미국 2022. 12. 23. 더보기 ››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여행 1편 - 벨락 / 성십자가 성당 / 다운타운 ( Bell Rock / Chapel of the Holy Cross / Sedona Downtown ) 2022년 11월. 이번 포스팅은 미국 애리조나주의 세도나 (Sedona) 라는 도시를 여행한 후기를 담고 있다. 세도나는 붉은 사암을 기반으로 하는 여행지이자 지구상에서 전자기파의 일종인 볼텍스 (Vortex)가 가장 강하게 흐르는, 일종의 기 (氣)가 쎈 신기한 도시라고 한다. 우리 가족은 1박 2일 동안 세도나를 여행했고 여행 순서는 다음과 같다. 이번 포스팅은 벨락, 성십자가 성당, 세도나 다운타운까지의 여행 후기를 담고 있다. 벨락 하이킹 - Bell Rock 성 십자가 예배당 구경 - Chapel of the Holy Cross 세도나 다운타운 구경 - Sedona Downtown 서브웨이 케이브 하이킹 - Subway Cave 블루 로고 맥도날드 - Mc Donald's 세도나 여행을 위해 .. [해외여행후기]/미국 2022. 12. 18. 더보기 ››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 엠버시 스위트 바이 힐튼 호텔 후기 - Embassy Suites by Hilton Phoenix Downtown North 2022년 11월. 추수감사절 연휴를 맞아 세도나 여행을 위해 세도나까지 가는길에 잠시 하루 숙박을 했던 애리조나 피닉스에 위치한 엠버시 스위트 호텔 (Embassy Suites Pheonix Downtown North Hotel) 의 후기이다. 피닉스는 애리조나 주의 주도이지만 그렇게 관광지가 많은 곳은 아니다. 하지만 내가 살고있는 남가주에서 애리조나의 인기 관광지인 세도나까지는 대략 7시간 정도가 소요되기에 우리 가족은 피닉스까지만 이동하고 다음날 일찍 세도나로 가기로 결정했다. 그리하여 선택하게 된 호텔은 힐튼 계열의 가족형 숙박시설인 엠버시 스위트 호텔이다. 피닉스가 관광지가 아니다 보니 호텔 가격도 괜찮았고 무엇보다 최근 힐튼으로 호텔을 갈아타는 중이기 때문에 엠버시 스위트 호텔을 선택하게 되.. [해외여행후기]/미국 2022. 12. 12. 더보기 ››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 여행 - 산타바바라 올드미션 / 법원 / 시장 (Old Mission Santa Barbara 1786 / Superior Court Of California County Of Santa Barbara / Santa Barbara Public Market) 2022년 11월. 캘리포니아 가족 여행 중 들렀던 산타바바라의 여행 후기이다. 점심식사 포함 약 3-4시간 코스로 산타바바라를 여행했고 산타바바라 올드 미션(Old Mission Santa Barbara 1786), 산타바바라 법원(Superior Court Of California County Of Santa Barbara), 산타바바라 시장(Santa Barbara Public Market)의 후기를 담고 있다. 말리부 비치에서 식사를 하고 약 1시간정도를 달려 산타바바라에 들어왔다. 산타바바라의 첫 느낌은 조용한 분위기의 도시였다. 제일 처음으로 이동한 곳은 산타바바라 올드 미션. 산타바바라 올드 미션 (Old Mission Santa Barbara 1786) 아마도 산타바바라에서 가장 유명한 관.. [해외여행후기]/미국 2022. 12. 7. 더보기 ›› 미국 LA 근교 베스트웨스턴 싸우전오크스 호텔 후기 - Best Western Plus Thousand Oaks 2022년 11월. 미국 휴일(군인의 날, Veteran's Day)을 맞아 LA 근교 여행을 하면서 하룻밤을 숙박했던 베스트웨스턴 싸우전오크스 호텔의 후기이다. 싸우전 오크스(Thousand Oaks)라는 도시는 로스앤젤레스 북서쪽에 위치한 도시로서 LA에서 캐머릴로 아울렛으로 향하는 도로에 위치하고 있다. 우리 가족은 연휴에 딱히 할일이 없어서 산타바바라 여행을 계획하게 되었고 산타바바라의 숙소비가 워낙 비쌌기에 싸우전 오크스에 숙박하게 되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호텔 주소: 75 W Thousand Oaks Blvd, Thousand Oaks, CA 91360 말리부에서 간단히 점심을 먹고 오후 느즈막 호텔에 도착하였다. 특이한 형상의 호텔 입구. 가격도 저렴했고 전혀 알아보지.. [해외여행후기]/미국 2022. 12. 1. 더보기 ›› 미국 LA 여행 - 말리부 피어와 분위기 좋은 맛집 - Malibu Pier / Malibu Farm Pier Cafe 2022년 11월. 캘리포니아 LA에서 산타바바라로 향하는 길에 잠시 들렀던 말리부 피어 여행 후기이다. 사실 말리부 피어는 3여년전 캘리포니아 LA/샌디에이고 가족여행을 하면서 들렀던 곳이긴 한데 그 당시에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이번에 한번더 들르게 되었다. 그리고 그 당시에 말리부 피어에 있는 말리부 팜 (Malibu Farm)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너무 너무 입맛이 안맞았었다. 하지만 이번엔 피어 끝자락에 말리부 팜 피어 카페 (Malibu Farm Pier Cafe)라는 분점 비슷한 음식점이 있어서 속는셈치고 이곳을 방문하였는데 아주 괜찮았기에 오랜만에 맛집후기도 남겨보려고 한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말리부 피어 주소: 23000 CA-1, Malibu, CA 90265.. [해외여행후기]/미국 2022. 11. 27. 더보기 ›› 미국 여행 샌디에이고 - 필스 바베큐, 올드타운, 라호야비치 [San Diego - Phil's BBQ, Old Town, La Jolla] 2022년 10월. 일요일 오전 집 근처 동물원이나 가볼 생각으로 동물원 쪽으로 운전을 하는데 동물원 바로 옆에 있는 공원에서 할로윈 맞이 축제가 있는지 도무지 동물원쪽으로 향하는 길의 정체가 풀리지 않는다. 그리하여 갑작스럽게 가게된 샌디에이고 여행. 샌디에이고는 약 3년전 LA 여행을 왔을 때 아주 빠르게 훑고 지나간적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엔 미국에 거주하고 있고 집에서 샌디에이고까지 한 시간 반 정도면 충분히 갈 수 있기에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 미뤄뒀던 여행이었는데 이번에 갑작스럽게 시작되었다. 여행 코스도 샌디에이고로 향하는 고속도로에서 즉흥적으로 짜게 되었다. 샌디에이고 도착하면 점심때가 되니 그 유명하다는 필스 바베큐 (Phil's BBQ)에서 먹고 바로 옆 올드타운 구경을 하고 발보아 파크.. [해외여행후기]/미국 2022. 11. 9. 더보기 ›› 미국 LA 가족 여행 -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 [Universal Studio Hollywood] 2022년 10월. 미국와서 두 달만에 처음으로 아이들과 함께 놀이동산을 가보기로 했다. 집과 가까운 대도시인 로스앤젤레스와 샌디에이고에는 매우 많은 놀이동산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디즈니랜드,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 씨월드 샌디에이고, 레고랜드 샌디에이고 등이 있다. 완전한 놀이동산까지 포함하면 식스 플래그까지 있다. 그 중에서 이번엔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를 가기로... 유니버셜 스튜디오 헐리우드 주말 방문 후기 시작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 입장권 구입 딱히 미국내에서 입장권 할인 행사를 하고 있지 않아서 이곳저곳을 찾아보다가 와그 WAUG라는 앱을 찾게 되었고 원화결제로 유니버셜 공홈보다는 조금 싸게 구입했다. 환율에 따라서 입장권 가격이 조금씩 변동하고 있긴한데 적용되는 환율도 나쁘지 않.. [해외여행후기]/미국 2022. 11. 3. 더보기 ›› 미국 서부 샌프란시스코 여행 - 일일 교통패스, 오클랜드 페리, 기라델리, 피어39, 유니온스퀘어 2022년 9월. 지인 방문을 위해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서 하루를 보낸 뒤 당일치기 일정으로 가족과 함께 여행을 했던 샌프란시스코 여행 후기이다. 샌프란시스코 ↔ 오클랜드 페리 우리 가족의 경우 샌프란시스코 중심에 숙소를 잡지 않고 오클랜드에 숙소를 잡았다. 오클랜드 숙소 후기는 아래 링크 클릭 미국 샌프란시스코 여행 -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베이사이드 호텔 숙박후기 [Best Western Bayside Hotel Oakland] 미국 샌프란시스코 여행 -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베이사이드 호텔 숙박후기 [Best Western Bayside Hotel 2022년 9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지인을 만나기 위한 가족여행에서 2박을 지냈던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베이사이드 호텔의 숙박 후기 이다. 원래는 샌프란시스코 .. [해외여행후기]/미국 2022. 10. 26. 더보기 ›› 미국 샌프란시스코 여행 -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베이사이드 호텔 숙박후기 [Best Western Bayside Hotel Oakland] 2022년 9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지인을 만나기 위한 가족여행에서 2박을 지냈던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베이사이드 호텔의 숙박 후기 이다. 원래는 샌프란시스코 시내에서 숙박을 하려했으나 지인이 오클랜드 앨러메다 [Oakland Alameda]에 살고 있어서 샌프란시스코 중심부 보다는 오클랜드 쪽에 숙박을 하면 괜찮을 것 같아 선택하게 된 호텔이다. 또한 지인의 말에 의하면 호텔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샌프란시스코 행 페리 탑승장이 있으니 이를 이용하면 샌프란시스코의 사악한 주차비와 트래픽을 피할 수 있다는 얘기를 들어 이 호텔에 2박을 하게 되었다. 호텔의 이름은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베이사이드 호텔 [Best Western Plus Bayside Hotel]이다. 샌프란시스코 만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호.. [해외여행후기]/미국 2022. 10. 21. 더보기 ›› 미국 요세미티 여행 -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요세미티 게이트웨이 인 숙박 후기 [Best Western Plus Yosemite Gateway Inn] 2022년 9월. 집에서 샌프란시스코에 사는 지인을 만나기 위한 가족여행 중간에 잠시 요세미티에 들러 구경을 하고 가기로 했다. LA에서 오후에 출발을 해야했기에 요세미티 근처에 도착하면 대략 밤 9시 정도가 될 것 같았다. 그래서 요세미티 근처 호텔에서 잠만 자고 다음날 요세미티 국립공원으로 들어가기로 했다. 조식주고 저렴한 호텔을 찾다가 베스트웨스턴 호텔을 예약하게 되었다. 베스트웨스턴 체인의 경우 미국 전역에 있는 대부분의 호텔에서 아침 식사를 제공해주고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다. (안주는 곳도 생각보다 많은 편이다. 대표적으로 뉴욕 맨하탄은 안준다) 이번에 요세미티 근처에서 숙박하게 된 호텔 이름은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요세미티 게이트웨이 인 이다. 성급으로 따져보면 2성밖에 안되지만 깨끗하.. [해외여행후기]/미국 2022. 10. 17. 더보기 ››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여행 - 애로우헤드 호수 [Lake Arrowhead] 및 근처 맛집 2022년 9월. 주말을 맞아 로스앤젤레스 근교에 위치한 애로우헤드 호수 [Lake Arrowhead] 에 나들이를 다녀왔다. 애로우헤드 호수를 알게 된 건 동명의 생수 떄문이다. 미국와서 사먹고 있는 생수 브랜드가 애로우헤드인데 알고 보니 이게 호수 이름이고 LA에서 한시간 반정도만 가면 되는 곳이라 방문해보기로 한 것이다. 애로우헤드 호수는 LA 기준 동북쪽에 위치하고 있고 산속에 있는 대형 인공호수이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지도에 표시한 곳은 애로우헤드 주차장이고 주차비는 무료이다. 애로우헤드 주차장 주소: 28100 Lakes Edge Rd, Lake Arrowhead, CA 92352 주차장이다. 주차장이 그렇게 여유롭지는 않은 편이다. 다행히 자리가 바로 나서 주차. 하늘이.. [해외여행후기]/미국 2022. 10. 7. 더보기 ››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여행 -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 [Joshua Tree National Park] 2022년 9월. 주말을 맞아 가족 당일여행으로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에 다녀왔다. 둘째가 자꾸 선인장을 보고 싶다고 하여 선인장을 볼만한 곳을 찾다가 알아내게 된 곳이다.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은 말 그대로 조슈아 트리가 많이 있는 곳으로 다양한 형상의 바위와 선인장 등을 구경할 수 있는 대형 공원이다. 추가로 밤에 방문하게 되면 주변의 빛이 없기에 별을 구경하고 사진찍기에 유명한 곳이다. 그리고 LA에서 2시간정도면 방문할 수 있는 곳이기에 당일치기 여행으로도 가볍게 다녀오기 좋다.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으로 향하는 길이다. 사막과도 크게 다르지 않은 메마른 땅을 계속 지나게 된다. LA방향에서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으로 입장할 수 있는 루트는 크게 두 방향이 있다. 하나는 서쪽 입구 방향으로 아래의 지도에.. [해외여행후기]/미국 2022. 9. 28. 더보기 ›› 미국 캘리포니아 여행 - LA 헐리우드 코리아타운 [주차장, 헐리우드 사인, 포토스팟, 숯불집] 2022년 9월 잠시 LA 시내에 다녀오면서 가족들과 함께 방문했던 헐리우드 [Hollywood]의 후기이다. 헐리우드는 LA 시내에 위치한 지역으로 가볍게 다녀올만한 곳이다. 코로나 펜데믹 이전만 하더라도 헐리우드 거리에 각국의 관광객, 호객꾼, 노숙자, 또라이들로 가득차 걸어다니기 힘들정도였는데 이번에는 상대적으로 너무 한산해서 깜짝 놀랄 정도였다. 호객과 또라이들의 방해없이 LA 시내여행하기엔 차라리 지금이 좋은듯하다. 헐리우드 시내 일단 헐리우드에 오면 주차 비용이 꽤 비싼편이다. 그래도 그나마 저렴한 곳이 아래 지도에 나타나 있는 주차장이 제일 저렴하다. 쇼핑몰에서 아이스크림 같은거 하나 사먹으면 주차 바우처를 주는데 이걸 사용하면 처음 2시간동안 3달러에 주차가 가능하다. 주차장이 헐리우드 중.. [해외여행후기]/미국 2022. 9. 15. 더보기 ›› 미국 캘리포니아 여행 - 팜스프링 케이블카 [LA근교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2022년 8월. 캘리포니아에 온지 3주정도가 지났고 어느정도 적응을 했기에 아이들과 함께 주말 나들이를 다녀오기로 했다. 그리하여 결정한 장소는 LA에서 차로 1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팜스프링 케이블카이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팜 스프링 케이블카 주소는 1 Tram Way, Palm Springs, CA 92262 이며 LA기준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영어로 된 정식 명칭은 Palm Springs Aerial Tramway 위에 주소를 찍고 가는 중에 케이블카 근처에 오면 entrance가 있는데 그곳에서 주차비를 먼저 받는다. 주차비는 12불. 주차장이 여러곳 있는데 최대한 위로(케이블카 탑승장까지) 올라와서 주차하는 것을 추천. 우리 가족은 일요일에 방문했는데 사람이 많을것 같아.. [해외여행후기]/미국 2022. 9. 9. 더보기 ›› 미국-워싱턴DC::지하철과 버스타고 공항가기[feat. 교통카드 구입 방법, 공항버스 5A] 2020년 1월. 미국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워싱턴D.C.를 떠나는 날이다. 워싱턴 D.C. 를 떠나 한국으로 향하는 대한항공 KE094편을 타기 위해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Washington Dullest Airport; IAD]으로 향하는 방법에는 여러 방법이 있을 수 있는데, 나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로 했다. 워싱턴 덜레스 공항은 워싱턴 D.C. 의 중심에서 서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차량으로 약 40분정도 걸리는 거리이다. 우버나 리프트, 기타 공항 셔틀 등이 대안이었으나 그중 가장 저렴하다고 생각되는 대중교통을 이용해보기로 했다. 요금은 지하철을 이용해서 공항버스가 다니는 역까지 이동하는데 2달러, 공항버스를 타고 공항까지 가는데 7.5달러였다. 시간은 총 1시간 5분이 소요되었다. 구글 .. [해외여행후기]/미국 2020. 4. 14. 더보기 ››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