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05 미국 옐로스톤 여행기 6. 그랜트 빌리지 롯지 숙박 후기, 근처 음식점 후기 / Grant Village Deluxe Lodge 2 Double 2023년 6월. 미국 옐로스톤 여행기의 여섯번째 이야기이다. 옐로스톤 국립공원/YellowStone National Park 에 입장한 뒤 첫번째 숙소는 올드페이스풀 스노우 랏지였고 두 번째 숙소는 그랜트 빌리지/Grant Village 였다. 원래 1년전에 예약할 떄 맘모스/Mammoth 지역에 호텔을 예약해두었는데 작년에 발생한 옐로스톤 홍수가 아직 복구되지 않아 맘모스 호텔의 예약이 취소되었고 취소하면서 옐로스톤 국립공원 내부의 숙소를 조금 싸게 예약할 수 있는 코드를 받았다. 하지만 여행을 2-3주 정도 앞두고 일어난 일이었기 때문에 맘에 드는 숙소는 구하기 어려웠고 그러다가 객실 여유가 있는 곳을 어쩔 수 없이 선택하게 된 곳이 그랜트빌리지이다. 게다가 가격까지 많이 올라버린 시점이라 1년전에.. [해외여행후기]/미국 2023. 8. 4. 더보기 ›› 미국 옐로스톤 여행기 5. 올드페이스풀 스노우 롯지 숙박 후기, 간헐천 / Old Faithful Snow Lodge, Geyser 2023년 6월. 옐로스톤 국립공원 여행기의 다섯번째 이야기로 옐로스톤 국립공원 내부에 위치한 롯지인 올드페이스풀 스노우 롯지 / Old Faithful Snow Lodge 의 1박 후기이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올드페이스풀 지역에는 올드페이스풀 인 / Old Faithful Inn, 올드페이스풀 랏지 / Old Faithful Lodge, 올드페이스풀스노우 랏지 / Old Faithful Snow Lodge 이렇게 세 개의 숙소가 있다. 그중에서 인 / Inn이 가장 유명하고 인기도 많은 편인데 예약이 정말 어려운 곳이다. 1년정도 전에 오픈이 되는데 (정확히 몇일전에 예약 오픈이 되는지는 모름) 우리가 예약을 하려고 했을때는 스노우 랏지만 예약이 가능했다. 예약.. [해외여행후기]/미국 2023. 8. 2. 더보기 ›› 미국 옐로스톤 여행기 4. 아이다호폴스 숙소 -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코튼트리인 호텔 숙박 후기 / Best Western Plus CottenTree Inn, Idahofalls 2023년 6월. 옐로스톤 국립공원 / Yellowstone National park 여행의 네번째 이야기이다. 우리가 살고있는 남가주에서 비행기를 타고 솔트레이크 시티 공항에 내린 후 렌트카를 이용해 옐로스톤까지 가는길이 약 6시간 넘게 소요되기에 중간지점에서 하루를 보낸 뒤 다음날 일찍 옐로스톤으로 들어가기로 했다. 그 중간지점이 바로 아이다호 주에 있는 아이다호폴스/Idahofalls 라는 도시이다. 옐로스톤 여행의 첫 번째 일정은 위 지도 상 솔트레이크 시티 공항 (A) 에 내려서 아이다호 폴스 (B)까지 이동하는 루트였다. A에서 B까지의 이동경로는 대부분 고속도로였고 대략 3시간 정도 소요되었다. 고속도로에서 어댑티브 크루즈를 이용했기 때문에 운전 피로도는 높지 않았다. 아이다호폴스라는 폭포가.. [해외여행후기]/미국 2023. 7. 30. 더보기 ›› 미국 옐로스톤 여행기 3. 허츠렌트카 솔트레이크 시티 공항 지점 - 포드 익스페디션 렌트 후기(Large SUV T 그룹 차종 예약) 2023년 6월. 옐로스톤 국립공원 / Yellowstone National Park 여행의 세번째 이야기이다. 우리 가족이 살고 있는 남가주에서 옐로스톤 국립공원까지 차로 이동하는 경우 20시간이 넘어가는 너무나도 긴 여정이었기 때문에 비행기를 이용해 솔트레이크 시티까지 이동한 뒤 렌트카를 이용해 옐로스톤으로 들어가기로 했다. 그래서 이용하게 된 허츠렌트카이고 6박 7일간 이용한 차량은 포드의 익스페디션/Expedition이다. 초등학생 아이 둘을 동반하고 짐과 각종 먹을거리들을 가득 채운 꽤 긴 자동차 여행이었기 때문에 일반 승용차는 불편할 거라 예상이 되어 SUV 쪽을 렌트하기로 했다. 원래는 중형 SUV 면 되겠다 싶었는데 Large SUV (그룹 T)와 가격적으로 큰 차이가 없어서 이왕 여행하는.. [해외여행후기]/미국 2023. 7. 26. 더보기 ›› 미국 옐로스톤 여행기 2. 롱비치 공항/LGB → 라스베가스 공항/LAS → 솔트레이크 시티 공항/SLC 사우스웨스트항공 미국 국내선 탑승 후기, 라스베가스 환승 2023년 6월. 옐로스톤 여행기의 2편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남가주에서 옐로스톤 국립공원/Yellowstone National Park 까지 차로는 20시간이 넘게 걸리기 때문에 무리라고 판단되어 솔트레이크까지 비행기를 이용해 이동을 한 후 차량을 통해 옐로스톤으로 들어가기로 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남가주에서 가까운 공항으로는 존웨인공항/SNA, 롱비치공항/LGB, 로스앤젤레스공항/LAX 등이 있는데 솔트레이크까지 향하는 비행편의 가격은 LA공항이 가장 쌌지만 집에서 가장 멀고 복잡하기 떄문에 패스했다. 그래서 존웨인공항/SNA와 롱비치공항/LGB 중에 하나를 골랐는데 좌석지정도 필요없고 수화물도 일인당 두개까지 무료로 위탁할 수 있는 사우스웨스트 항공이 롱비치공항에서 출발하는 편이 가장 저렴했다... [비행기탑승기]/국제선,국외항공사 2023. 7. 23. 더보기 ›› 미국 옐로스톤 여행기 1. 프롤로그 - 여행계획, 일정, 루트, 소요시간, 경비, 볼거리 요약 / Yellowstone National Park 2023년 6월. 아이들과 함께한 가족여행으로 6박 7일의 긴 시간을 보내고 온 옐로스톤 국립공원 여행의 프롤로그이다. 미국와서 가장 오랜 기간의 여행이었고 그 만큼 특별한 경험을 하고 온 옐로스톤 여행이다. 여행기간이 긴 만큼 준비기간도 길었고 경비도 꽤 소요되었고 블로그에 포스팅 할만한 볼거리도 많았다. 옐로스톤 국립공원은 미국 최초의 국립공원이자 최대의 국립공원으로 자연을 좋아라하는 미국인들의 엄청난 인기를 받고 있는 여행지이다. 활화산 지대이기 때문에 수시로 뿜어대는 간헐천/Geyser, 온천(들어가지는 못함), 바이슨과 엘크, 늑대 등의 야생동물, 대형 칼데라 호 등 엄청나게 다양한 자연을 볼 수 있는 국립공원이다. 이번 프롤로그에서는 옐로스톤 국립공원 여행의 요약을 해보고 다음 포스팅부터 세부.. [해외여행후기]/미국 2023. 7. 19. 더보기 ›› 캐나다 여행::힐튼 토론토 공항 호텔 투숙 후기 / Hilton Toronto Airport Hotel & Suites 2023년 4월. 아이들과 함께한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가족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기 전 토론토 공항 앞 힐튼 호텔에서 1박 숙박한 후기이다. 원래는 엠버시 스위츠 나이아가라폴스 호텔을 체크아웃 한 이후에 곧 바로 집으로 돌아오려했으나 토론토에서 지인을 만나기로 해 토론토 공항 바로 앞의 힐튼 호텔에서 하루를 보낸 뒤 집으로 돌아오기로 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힐튼 토론토 공항 호텔 주소: 5875 Airport Rd, Mississauga, ON L4V 1N1 캐나다 힐튼 토론토 공항 호텔의 경우 공항 내부에 있는건 아니고 공항에서 약 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호텔에서는 공항까지 무료셔틀을 제공하기도 했는데 우리의 경우는 렌트카를 이용하고 있어서 셔틀을 이용하지는 않았다... [해외여행후기]/캐나다 2023. 7. 15. 더보기 ›› 델타항공 솔트레이크 시티 공항/SLC → 오렌지카운티 공항/SNA, 미국 국내선 탑승 후기 2023년 4월. 토론토에서 우리 집이 있는 오렌지카운티까지 오기 위해 솔트레이크 시티 공항을 경유했고 이번 포스팅은 솔트레이크 시티 공항/SLC 에서 오렌지카운티 공항(산타아나, 존웨인공항)/SNA 으로 오기 위해 탑승한 델타항공 DL2084편의 탑승 후기이다. 토론토 피어슨 공항에서 솔트레이크 시티 공항까지의 델타항공 탑승후기는 아래링크 참조 델타항공 토론토 피어슨 공항/YYZ → 솔트레이크 시티 공항/SLC DL651편 탑승 후기, 토론토 공항 미국 입국 심사 후기 이미 토론토 피어슨 공항에서 미국 입국심사를 마치고 왔기 때문에 솔트레이크 시티 공항에 내리니 바로 환승구역이었다. 약 한시간의 레이오버 시간이 있었는데 솔트레이크 시티 공항 내부에 생각보다 음식점이 많아서 이것저것 저녁식사를 한 뒤 탑.. [비행기탑승기]/국제선,국외항공사 2023. 7. 12. 더보기 ›› 델타항공 토론토 피어슨 공항/YYZ → 솔트레이크 시티 공항/SLC DL651편 탑승 후기, 토론토 공항 미국 입국 심사 후기 2023년 4월. 캐나다 여행을 마치고 캘리포니아의 집으로 돌아오기 위해 탑승한 델타항공 DL651편의 비행기 탑승 후기이다. 토론토에서 캘리포니아의 집이 있는 오렌지카운티까지 직항이 없었기 때문에 솔트레이크 시티를 경유하게 되었다. 그 첫번째 비행편인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YYZ에서 경유지인 솔트레이크 시티 공항/SLC 까지의 DL651편이다. 이번 비행의 특이점은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들어오는 비행편이었기 때문에 미국 입국 심사를 받아야했는데 토론토 국제공항의 경우 토론토에서 미국 입국심사를 받고 들어온다는 점이 평소와는 다른점이었다. 후기 시작 아주 청명한 하늘을 자랑했던 토론토를 떠나는 날이다. 나이아가라 폭포에서는 그렇게 날씨가 안좋더니 토론토 오니까 하늘이 매우 맑았다. 토론토 국제공항에서 미.. [비행기탑승기]/국제선,국외항공사 2023. 7. 10. 더보기 ›› 캐나다 나이아가라, 토론토 여행 중 방문한 음식점 맛집 후기 - Outback Steakhouse / Zappi's Pizza & Pasta / The KEG steakhouse 2023년 4월. 캐나다 토론토와 나이아가라 폭포에 아이들과 함께 가족여행을 하며 들렀던 음식점 중에 괜찮았던 맛집 세 곳에 대한 후기이다. 본 포스팅에 담긴 음식점 세 곳은 아래와 같다. Outback Steakhouse /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 나이아가라 폭포점 Zappi's Pizza & Pasta / 재피스 피자 앤 파스타 - 나이아가라 폭포점 THE KEG / 케그 스테이크 하우스 - 토론토 공항점 (강추) Outback Steakhouse /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 나이아가라 폭포점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야 워낙 한국에도 잘 알려져 있는 곳이긴 한데 나이아가라 폭포에 왔더니 있길래 가보기로 하고 들르게 되었다. 구글 지도를 통해 찾아보았을 때 평점이 너무 낮아서 걱정이 많았으나 걱정과.. [해외여행후기]/캐나다 2023. 7. 6. 더보기 ››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여행:: 엠버시 스위츠 바이 힐튼 나이아가라 폴스 폴스뷰 호텔 숙박 후기 / Embassy Suites by Hilton Niagara Falls Fallsview 2023년 4월. 아이들과 함께한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가족 여행에서 2박을 숙박한 엠버시 스위츠 나이아가라폴스 호텔 / Embassy Suites by Hilton Niagara Falls Fallsview 의 후기이다. 약 7년전에는 나혼자 나이아가라 폭포에 여행을 왔었고 그 당시에는 힐튼 나이아가라 호텔에 숙박을 했었다. 나이아가라에 폭포를 객실에서 볼 수 있는 힐튼 계열 호텔로는 힐튼 나이아가라 호텔과 엠버시 스위츠 호텔이 있는데 힐튼 나이아가라 보다는 엠버시 스위츠가 폭포에 더 가깝고 앞을 가로막는 건물도 없기 때문에 이번에는 엠버시 스위츠 호텔에서 자보기로 했다. 예전 힐튼 나이아가라 호텔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 나이아가라 폭포를 객실에서 보고자 한다면 본 포스팅과 7년전 힐튼 호텔 리뷰도.. [해외여행후기]/캐나다 2023. 7. 2. 더보기 ›› 에어 캐나다 뉴욕 라과디아 공항/LGA → 토론토 피어슨 공항/YYZ 탑승후기 2023년 4월. 아이들과 함께한 뉴욕 여행을 마치고 토론토와 나이아가라 여행을 위해 탑승한 에어캐나다 AC8521편의 탑승 후기이다. 뉴욕에서 토론토까지 어떻게 이동을 하는 것이 좋을까 고민이 많았으나 뉴욕 맨하탄에서 가장 가까운 라과디아 공항에서 토론토 피어슨 공항까지 거의 한시간에 한 대 꼴로 비행기가 다니고 있어서 이를 이용하기로 했다. 뉴욕 맨하탄에서 뉴왁공항/EWR이나 존F케네디공항/JFK는 꽤나 멀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 우버 가격도 100달러가까이 된다. 반면에 라과디아 공항/LGA은 맨하탄에서 30-40분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거리가 상대적으로 가깝다 보니 우버 가격도 50달러정도에 이동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토론토로 향하는 항공편이 거의 매시간마다 있었고 가격도 괜찮았기에 이를 라과디.. [비행기탑승기]/국제선,국외항공사 2023. 6. 29. 더보기 ›› 캐나다 토론토 - 허츠 렌트카 테슬라 모델3 렌트 후기 / 토론토 피어슨 공항, 허츠 얼티메이트 초이스 2023년 4월. 아이들과 함께한 미국 뉴욕 여행을 마치고 캐나다 토론토와 나이아가라 여행을 위해 4일간 허츠렌트카에서 렌트한 테슬라 모델 3의 렌트 후기이다. 원래의 여행계획은 뉴욕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것 이었는데 미국 동부만 여행하기 아쉬워서 뒤로 토론토와 나이아가라 폭포까지 보고 오기로 했다. 그러다 보니 토론토 공항에 내려서 이동하기 위한 차량이 필요했고 허츠렌트카에서 렌트 예약을 해두었다. 허츠렌트카의 경우 일부 공항에서는 허츠 골드 멤버 이상이 얼티메이트 초이스 / Ultimate Choice 라고 해서 일정 등급 이상의 차량을 예약하면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중 아무거나 렌트해서 나가면 되는 제도를 운영중이다. 그리고 내가 이용하게 될 토론토 피어슨 공항 지점은 얼티메이트 초이스가 가.. [해외여행후기]/캐나다 2023. 6. 23. 더보기 ›› 미국 뉴욕 맨하탄 여행 2편 - 원월드 전망대, 자유의 여신상 랜드마크 크루즈 투어 2023년 4월. 아이들과 함께한 뉴욕 가족 여행에서 다녀온 원월드 전망대와 자유의 여신상 랜드마크 크루즈 투어의 후기이다. 뉴욕 원월드 전망대 / One World Observatory 뉴욕 관광하면서 뉴욕의 높은 빌딩에서 맨하탄을 바라보는 것은 꼭 해봐야하는 것 중 하나라 생각된다. 나는 과거에 뉴욕에 여러번 왔지만 락펠러센터에서 야경을 한번 본적이 있었는데 그 풍경이 정말 괜찮았다. 하지만 이번에는 스케줄 상 야경을 보긴 어려워 맨하탄의 주간 풍경을 보기로 하고 어디에서 볼 것인지를 고민했다. 뉴욕의 유명한 전망대로는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Empire State Building), 락펠러센터(Rockefeller Center), 원월드전망대(One World Observatory) 등이 있다. 엠파.. [해외여행후기]/미국 2023. 6. 19. 더보기 ›› 미국 뉴욕 맨하탄 여행 1편 - 뉴욕현대미술관/MOMA, 덤보, 브루클린브릿지 2023년 4월. 아이들과 함께한 뉴욕 가족여행에서 방문했던 뉴욕현대미술관과 덤보, 브루클린브릿지 보행 후기이다. 뉴욕 지하철에서 가까운 곳에 숙소를 잡았기에 뉴욕현대미술관과 브루클린까지 모두 지하철로 이동할 수 있었다. 뉴욕 호텔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 미국 뉴욕 맨하탄 호텔 후기 - 힐튼 햄튼인 / Hampton Inn Manhattan-35th St/Empire State Bldg 미국 뉴욕 맨하탄 호텔 후기 - 힐튼 햄튼인 / Hampton Inn Manhattan-35th St/Empire State Bldg 2023년 4월. 아이들과 함께하는 미국 뉴욕 가족여행에서 3박을 숙박했던 햄튼인 맨하탄 호텔의 후기이다. 정확한 숙소 명칭은 햄튼인 맨하탄 - 35번가 /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이다. .. [해외여행후기]/미국 2023. 6. 15. 더보기 ›› 미국 국내선 LA (LAX) → 워싱턴DC (IAD) 유나이티드 항공 UA1140 탑승 후기 / LA공항 패스트 레인 후기 2023년 4월. 아이들과 함께하는 미국 동부 가족여행을 위해 LA 공항 (LAX)에서 워싱턴DC 덜레스 공항 (IAD)까지 탑승한 유나이티드 항공 1140 편 / United Airlines 1140 의 비행기 탑승후기이다. 미국에서는 4월초에 초등학생들의 봄방학이 있고 3월말부터 4월초까지 워싱턴 DC는 벚꽃시즌을 맞기 때문에 워싱턴DC로 향하는 항공권 가격이 예상보다 많이 비쌌다. 그래서 예약은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를 이용해 유나이티드 항공의 티켓을 발권했다. 원래는 LA에서 출발해서 워싱턴DC로 들어간 뒤에 뉴욕으로 이동해서 다시 LA로 돌아오는 스케줄로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를 이용해 유나이티드 항공 티켓을 예약했으나, 동부가는김에 나이아가라 폭포까지 보고 오자고 하여 LA로 돌아오는 티켓은 .. [비행기탑승기]/국제선,국외항공사 2023. 6. 3. 더보기 ›› 미국 뉴욕 맨하탄 호텔 후기 - 힐튼 햄튼인 / Hampton Inn Manhattan-35th St/Empire State Bldg 2023년 4월. 아이들과 함께하는 미국 뉴욕 가족여행에서 3박을 숙박했던 햄튼인 맨하탄 호텔의 후기이다. 정확한 숙소 명칭은 햄튼인 맨하탄 - 35번가 /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이다. 뉴욕 맨하튼에만 수십개의 힐튼계열 호텔들이 있고 햄튼인도 8개나 있다. 그래서 맨하튼 호텔들은 정확한 이름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우리 가족은 미국 기차 암트랙을 통해 워싱턴 DC에서 뉴욕 맨하튼으로 이동하였고 뉴욕 팬스테이션에 내린 뒤 걸어서 이동할 수 있고 타임스퀘어도 걸어서 구경갈 수 있는 6번가와 35번가가 만나는 곳의 햄튼인 호텔을 예약했다. 워싱턴 DC에서 뉴욕 맨하튼까지 기차 (암트랙) 타고 이동한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 미국 워싱턴DC → 뉴욕 기차타고 이동 후기와 팁 (Amtrak/암트랙) 미국 워싱턴DC.. [해외여행후기]/미국 2023. 5. 28. 더보기 ›› 미국 워싱턴DC → 뉴욕 기차타고 이동 후기와 팁 (Amtrak/암트랙) 2023년 4월. 미국 워싱턴 DC 여행을 마치고 뉴욕으로 이동하기위해 탑승했던 미국 기차 Amtrak/암트랙 탑승 후기 이다. 구체적인 일정은 아래와 같다. 출발: 워싱턴DC 유니온스테이션 / Washington DC Union Station 도착: 뉴욕 모이니한 트레인 홀 앳 팬스테이션 / New York Moynihan Train Hall at Penn Station 소요시간: 3시간 50분 비용: 어른 2명, 어린이 2명 총합 93달러 비행기를 타고 갈까 고민하다가 결국엔 기차를 이용해 워싱턴DC에서 뉴욕 맨하탄까지 이동하기로 했고 3시간 50분정도 소요된듯 하다. 기차표 예약은 암트랙 사이트를 이용했고 가격은 4인가족 총합 93달러로 저렴한 편이었다. 워싱턴DC의 숙소에서 유니온스테이션까지는 리.. [해외여행후기]/미국 2023. 5. 22. 더보기 ›› 워싱턴DC - 자연사박물관, 항공우주박물관 방문 후기 2023년 4월. 초등학생을 동반한 워싱턴 DC 가족여행에서 다녀온 자연사박물관과 항공우주박물관의 후기이다. 초등학생 정도의 아이를 데리고 워싱턴 DC에 가면 거의 모든 여행객이 방문하게 되는곳이 박물관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방문객이 많은 곳이 자연사 박물관과 항공우주박물관이라고 생각된다. 입장과 관련해서 중요한 점을 요약하면 자연사박물관은 입장료 무료이며 예약이 필요없으나, 항공우주박물관은 입장료는 무료이지만 예약이 필요하다. 자연사 박물관 / Smithsonian National Museum of Natural History 워싱턴 DC 대부분의 박물관은 스미소니언 재단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자연사 박물관도 정식명칭에 스미소니언 / Smithsonian 이 앞에 붙는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 [해외여행후기]/미국 2023. 5. 15. 더보기 ›› 워싱턴 D.C. 방문 맛집 후기 정리 - Pizzeria Paradiso / Capital Donor / Soi 38 / 푸드트럭 2023년 4월. 아이들과 함께한 미국 동부여행 그중 워싱턴 D.C. 여행에서 방문했던 음식점들의 정리를 담은 포스팅이다. 나름 다 맛집으로 알려진 곳들인데 개인에 따라서 몇몇 음식점은 맛집까지는 아닐 수 있음을 주의! 본 포스팅은 아래 네 곳의 음식점 리뷰를 담고 있다. Pizzeria Paradiso / 피제리아 파라디소 - 피자 음식점 Capital Donor / 캐피탈 도너 - 케밥 음식점 Soi 38 / 태국 요리 음식점 Food truck / 푸드트럭 - 햄버거, 핫도그 등등 푸드트럭을 제외한 나머지 음식점들은 듀퐁서클 / Dupont Cirle (워싱턴 D.C. 중심에서 북서쪽) 주변에 위치하고 있다. 숙소가 듀퐁서클에서 가깝다 보니 방문한 음식점도 듀퐁서클 근처가 많다. 힐튼 클럽 디스트릭.. [해외여행후기]/미국 2023. 5. 8. 더보기 ›› 이전 1 ··· 4 5 6 7 8 9 10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