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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탑승기]85

OZ204 ICN-LAX 인천-로스엔젤레스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스마티움 탑승기 2019년 7월. 미국 로스엔젤레스, 샌디에이고 가족 여행을 시작하기 위해 탑승한 아시아나항공 OZ204편의 탑승후기이다. 이번 여행을 위해 인천-LA 아시아나 항공 OZ204편의 비즈니스 스마티움을 출발일로 부터 350일전에 마일리지를 이용해 예약하였다. 4인가족 (성인 2인, 소인 2인)의 비즈니스 스마티움 마일리지 이용내역은 아래와 같다. 성인 2인 미주 왕복: 125,000마일 * 2인 = 250,000마일 소인 2인 미주 왕복: 93,750마일 * 2인 = 187,500마일 총계: 437,500마일. 성수기 기간에 속한다면 50% 추가공제되니 무조건 피해야 해서 7월 초에 출발하는 일정으로 예약을 하였다. 예약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 2019/02/01 - [[여행계획]] - LA여행계획::아시아.. [비행기탑승기]/국제선,국외항공사 2019. 8. 9.
OZ8534 PUS-ICN 부산/김해-인천 아시아나항공 이코노미 내항기 탑승기(Feat. 에어부산 라운지) 2019년 7월. 미국 로스엔젤레스, 샌디에이고 가족 여행을 시작하기 위해 탑승한 아시아나항공 OZ8534편의 탑승후기이다. 정말 오랜만의 아시아나 항공 탑승이다. 이번 여행을 위해 인천-LA 아시아나 항공 OZ204편의 비즈니스 스마티움을 출발일로 부터 350일전에 마일리지를 이용해 예약하였고, 이를 탑승하기 위해 부산/김해[PUS]-인천[ICN] 왕복 내항기를 아시아나 항공 예약센터 1588-8000을 통해 별도로 예약하였다. 참고삼아 아시아나항공 내항기 스케줄을 살펴보니 다음과 같다. 스케줄은 수시로 변할 수 있음. 아래 내용은 2019년 7월 23일자 내용임. 김해/부산[PUS] 에서 인천[ICN]으로 향하는 스케줄 인천[ICN]에서 부산/김해[PUS]로 향하는 스케줄 대한항공이 평균 하루에 4번.. [비행기탑승기]/국내선 2019. 8. 6.
KE768 AOJ-ICN 아오모리-인천 대한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2019년 6월. 아오모리 여행을 마치고 아오모리 공항[AOJ]에서 인천공항[ICN]까지 오기위해 탑승한 대한항공 KE768편의 탑승후기이다. 인천에서 아오모리까지 탑승한 KE767편의 탑승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 2019/07/23 - [[탑승기]/국외] - KE767 ICN-AOJ 인천-아오모리 대한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보안구역내 면세점이 상당히 열악하기 때문에 과자류나 몇몇 기념품을 살 계획이라면 시내에서 사오던가 보안검색 전에 사는 것을 추천한다. 공항이 공사중이라 면세점이 작은 것인지 모르겠지만, 면세점에서 파는 것은 술, 화장품[매우 소품종], 로이스 초콜렛, 담배가 전부이다. 특히 인천공항에서 부산으로 환승하는 경우 액체류는 비닐팩에 포장을 해주어야 환승이 가능한데 비닐팩이 구비되어 있지 않다.. [비행기탑승기]/국제선,국외항공사 2019. 7. 30.

KE767 ICN-AOJ 인천-아오모리 대한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2019년 6월. 아베의 도발이 시작되기 전 방문했던 일본 여행 중 인천공항(ICN)에서 아오모리공항(AOJ)까지 탑승한 대한항공 KE767편의 탑승후기이다. 여행의 시작점은 부산/김해공항부터 였고, 부산/김해 공항에서 인천공항까지 탑승한 대한항공 내항기 KE1406편의 탑승후기는 아래 링크에 있다. 2019/07/16 - [[탑승기]/국내] - KE1406 PUS-ICN 김해-인천 대한항공 이코노미 내항기 탑승기 10시 5분 출발 비행기라 9시 35분에 탑승을 시작했는데 인천공항에 내린시간은 약 9시 12분. 245번 게이트부터 260번 게이트까지 걸어가는데는 약 15분 정도 소요됐다. 인천에서 아오모리까지는 약 780마일. 두시간 남짓 소요된다. 국제선 전용게이트 하나 있는 걸로 알고 있다. 그 만큼.. [비행기탑승기]/국제선,국외항공사 2019. 7. 23.
KE1406 PUS-ICN 김해-인천 대한항공 이코노미 내항기 탑승기 2019년 6월. 어느 더운 초여름 아오모리 단체 여행으로 인해 탑승했던 대한항공 내항기 KE1406편의 탑승기이다. 김해공항에서 아오모리까지는 직항이 없기 때문에 인천에서 환승하기 위해 내항기를 탑승했다. 단체여행이라 항공권 발권을 여행사에서 해주긴 했지만 내항기 스케줄에 대해서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7월 16일 기준으로 대한항공 내항기 스케줄은 다음과 같다. 운항기간이 짧은 것 보면 아마도 대한항공 국제선 수요에 따라서 가변적으로 변하는듯. 부산/김해 출발 제일 빠른 내항기는 오전 7시 5분이고, 제일 늦은 건 오후 4시 30분이다. 내가 탑승했던 KE1406은 요일에 따라서 시간이 조금씩 다르다. 내가 탑승한 일요일에는 8시 5분에 김해공항을 출발하는 내항기이다. 내항기를 예약하려면, 1. 대한항.. [비행기탑승기]/국내선 2019. 7. 16.
KE1109 GMP-PUS 김포-부산 대한항공 국내선 이코노미 탑승기 2019년 1월.서울 일정을 마치고 부산 김해공항으로 돌아오는 길에 탑승한 대한항공 KE1109편의 탑승기이다.*국내선 탑승기는 정보전달의 목적보다는 개인적인 기록을 위함임. 김포공항발 부산김해공항행 대한항공 국내선은 하루에 14번 운항한다. 아침 7시부터 밤 8시까지 매 시 정각에 출발한다. KE1101편 부터 KE1127편까지 홀수 편명은 김해공항행 항공기이다. 기종은 거의 대부분 B737-800 또는 B737-900. 중간에 한두편씩 CS300 (또는 A220-300)이 다니기도 한다. 어느 미세먼지가 가득했던날 김포공항 탑승한 항공기는 B737-900. 오전 11시 정시에 출발했다. 부산근처까지 날아왔는데도 미세먼지가 가득하다. 11시 50분 경 부산공항에 정시 도착. 매번 다니던 항로인듯. 수원.. [비행기탑승기]/국내선 2019. 1. 30.
KE1116 PUS-GMP 부산-김포 대한항공 국내선 이코노미 탑승기 2019년 1월.새해에 처음 탑승했던 대한항공 KE1116편 김포공항행 항공기의 탑승기다. *국내선 탑승기는 정보전달보다는 개인적인 탑승기록을 위함임. 부산발 김포행 대한항공 국내선은 하루에 14번 운행한다. 아침 7시가 첫 비행기이며 밤 8시 40분이 마지막 비행기이다. 첫 비행편은 KE1100 이고 마지막 비행편은 KE1126 이다. 짝수편은 서울행 홀수편은 부산행으로 구성된다.그중 내가 탑승한 KE1116편은 오후 3시 40분에 출발하여 4시 40분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김해 공항 국내선 청사 오후 시간대는 나름 한가하고 지연도 잘 없는 느낌이다.국내선은 거의 B737-800 또는 900이다. 하루에 두번 정도 CS300 (A220)이 다니기도 한다. 오후 3시 25분에 탑승이 이루어졌고 지연 없.. [비행기탑승기]/국내선 2019. 1. 28.

KE1115 GMP-PUS 김포-부산 대한항공 국내선 이코노미 탑승기 2018년 12월.서울일정을 마치고 김포에서 부산까지 탑승한 대한항공 KE1115편의 탑승후기이다.**국내선 탑승후기는 정보전달의 목적이 아니라 탑승 기록을 남기고 싶은 목적일 뿐임. KE1115편은 2시에 김포공항을 출발하여 김해공항에 3시 5분에 도착하는 스케줄이었다.출발은 약 5분정도 지연되었고 도착도 5분정도 지연되었다. 기재는 봄바디어 사의 CS300 (A220-300 으로도 불리는 듯)이었다. 특이하게도 좌석 배열이 2-3 구조이다. 이 기종의 특징은 엔진을 가동할 때 꽤나 시끄러운 소리가 난다는 것이다. 운항중에는 나지 않는다. 눈/비가 와서 축축한 김포공항을 날라올랐다. 눈/비 구름이 걷히고 남쪽으로 가다보니 공기가 점점 좋아지며 파란 하늘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다시 김해에 가까이 오니 흐.. [비행기탑승기]/국내선 2018. 12. 30.
KE1108 PUS-GMP 부산-김포 대한항공 국내선 이코노미 탑승기 2018년 12월.부산/김해공항에서 서울/김포까지 탑승한 대한항공 KE1108편 탑승후기이다.오랜만에 작성하는 국내선 탑승후기이다. 국내선 탑승후기는 유용한 정보의 전달보다는 그냥 탑승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함이다. 11시 40분 김해공항을 출발하여 12시 40분 김포공항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그러나 15분 지연 탑승하였다. 도착도 약 10분정도 지연되었다. 출발전 기내에서 플라이트 레이더 24 [Flightradar 24] 앱을 이용해보았다. 아직 콜싸인은 나오지 않은 상태. 항공기 등록번호는 HL7704. 기재는 대한항공의 국내선 대부분을 담당하는 B737-900 (B739)이다. 좌석배열은 3-3 구조이다. 날씨가 간만에 맑은 것 같아서 창원 인근 상공을 날고 있을 때 찍어보았다. 점점 서울에 가.. [비행기탑승기]/국내선 2018. 12. 27.
KE026 SFO-ICN 샌프란시스코-인천 대한항공 이코노미 탑승기(김해 내항기 환승 포함) 2018년 11월.샌프란시스코 출장을 마치고 샌프란시스코 공항[SFO]에서 인천 공항[ICN]까지 탑승했던 대한항공 KE026편의 후기이다.인천에서 샌프란시스코로 출국할 때 이용한 KE025편의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2018/12/14 - [[탑승기]/국외] - KE025 ICN-SFO 인천-샌프란시스코 대한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샌프란시스코에서의 마지막 날 일행과 함께 유니언스퀘어[Union square]가 한눈에 보이는 치즈케익팩토리[Cheese Cake Factory]에서 마지막 만찬을 즐겼다. 지도에서 보듯이 유니언스퀘어 정면에 위치한 메이시스 [Macy's] 백화점 고층부에 위치하고 있다. 우리는 모르고 백화점 엘리베이터를 한참 기다려서 올라갔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백화점 입구 쯤에 곧장 치즈케익팩.. [비행기탑승기]/국제선,국외항공사 2018. 12. 21.
KE025 ICN-SFO 인천-샌프란시스코 대한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2018년 11월.미국 샌프란시스코 출장 차 탑승했던 대한항공 KE025편의 탑승후기이다. 대항항공은 하루에 샌프란시스코행 비행기를 두편 띄운다. 그중에서 내가 탑승한건 밤 8시 20분에 출발하는 KE025편이다. 늦은 출발시간 덕분에 출장 전 모든 일을 끝내고 바로 공항으로 올 수 있었다. 처음와보는 인천공항 제 2터미널. 뭔가 분위기는 1터미널과 유사한데 시설이 다 새것이라는 것만 다른 느낌이다. 출발현황판도 1터미널과 비슷. 대한항공이 소속된 스카이팀만 제2터미널에서 수속을 할 수 있다. 대한항공은 B카운터가 모닝캄 전용 카운터였다. 미주행 카운터가 따로 있긴한데 모닝캄이라 B카운터로 가서 수속을 했다. 그리고 그 옆으로 A카운터는 비즈니스 이상 승객들의 체크인을 도와주는 카운터로써 별도의 출입구가.. [비행기탑승기]/국제선,국외항공사 2018. 12. 14.

KE714 NRT-PUS 도쿄/나리타-부산/김해 대한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2018년 7월.하와이 여행을 마치고 호놀룰루 공항[HNL]을 출발하여 도쿄/나리타 공항[NRT]에서 환승한 뒤 부산/김해 공항[PUS]까지 오기 위해 탑승한 KE714편의 탑승후기이다. 호놀룰루에서 나리타까지 오는 길에 탑승한 KE002편은 아래 링크 참조.2018/12/08 - [[탑승기]/국외] - KE002 HNL-NRT 하와이/호놀룰루-도쿄/나리타 대한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나리타 공항에 내려서 제일 먼저 찾은 곳은 면세구역 내 아이코스 전시장. 담배의 나라 답게 아이코스 매장이 일반 흡연실과 독립적으로 위치하고 있었다. 또한 아이코스 담배도 여러종류를 보유하고 이것저것 맛보기를 권해주기도 했다. 덕분에 짧은시간에 3개의 담배를 펴고 목 아파 죽을뻔. 또그러는 사이 직원은 내 아이코스 기계를 깨끗.. [비행기탑승기]/국제선,국외항공사 2018. 12. 10.
KE002 HNL-NRT 하와이/호놀룰루-도쿄/나리타 대한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2018년 7월.하와이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하기 위해 탑승했던 KE002편의 탑승후기이다. 우리의 최종 목적지는 부산/김해공항[PUS]이기 때문에 하와이에서 대항항공을 타고 김해공항까지 오는 방법은 두가지 경로가 있다. 첫 번째는 호놀룰루 공항[HNL]에서 인천공항[ICN]으로 가서 김해행 내항기를 타는 방법, 두번째는 호놀룰루 공항[HNL]에서 도쿄/나리타 공항[NRT]을 거쳐 부산/김해공항까지 오는 방법이다. 우리는 두 번째 방법을 선택했고 이는 하와이를 갈 때도 동일했다. 김해에서 하와이까지의 탑승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2018/11/22 - [[탑승기]/국외] - KE713 PUS-NRT 부산/김해-도쿄/나리타 대한항공 이코노미 탑승기(하와이코나까지)2018/11/25 - [[탑승기]/국외.. [비행기탑승기]/국제선,국외항공사 2018. 12. 8.
HA291 ITO-HNL 하와이/힐로-하와이/호놀룰루 하와이안항공 주내선 이코노미 탑승기 2018년 7월.빅아일랜드에서의 여행을 마치고 힐로공항[ITO]에서 본섬 호놀룰루 공항[HNL]으로 돌아가기 위해 탑승한 하와이안 항공 HA291편의 탑승후기이다. 코나공항에서 렌트카를 이용해 빅아일랜드를 여행하고 힐로공항에 차량을 반납하였다.코나공항 알라모 렌트카 이용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2018/11/30 - [[아메리카]/미국] - 미국-하와이 여행::알라모 렌트카 후기 코나공항수령 힐로공항반납 공항주차장에서 조금 걸어가면 위와같이 하와이안항공 주내선 수속 카운터가 있다. 혹시나 하는 생각에 일찍 왔는데 한가해도 너무 한가하다. 셀프로 짐을 보내면 되는데 수하물 위탁 비용을 지불했다. 신용카드로 지불하는 형태이다. 한국에서 코나공항까지 보낼때는 추가 수하물 운임이 없었는데 (아마 대한항공에서 끝까지.. [비행기탑승기]/국제선,국외항공사 2018. 12. 2.
HA138 HNL-KOA 하와이/호놀룰루-하와이/코나 하와이안항공 주내선 이코노미 탑승기 2018년 7월.부산/김해[PUS]-도쿄/나리타[NRT]-하와이/호놀룰루[HNL]-하와이/코나[KOA] 까지 가는 여정 중 마지막 여정인 호놀룰루에서 코나공항까지 가는 하와이안 항공 HA138편의 탑승후기이다.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부산/김해부터 하와이/호놀룰루까지 예약을 했고 하와이안항공 홈페이지에서 별도로 호놀룰루에서 코나까지 예약을 했다. 티켓은 김해공항에서 모두 받았다.앞 여정에 대한 포스팅을 아래 링크 참조2018/11/22 - [[탑승기]/국외] - KE713 PUS-NRT 부산/김해-도쿄/나리타 대한항공 이코노미 탑승기(하와이코나까지)2018/11/25 - [[탑승기]/국외] - KE001 NRT-HNL 도쿄/나리타-하와이/호놀룰루 대한항공 이코노미 탑승기(하와이코나까지) 김해공항에서 나리타.. [비행기탑승기]/국제선,국외항공사 2018. 11. 28.

KE001 NRT-HNL 도쿄/나리타-하와이/호놀룰루 대한항공 이코노미 탑승기(하와이코나까지) 2018년 7월. 부산/김해[PUS]공항을 출발하여 나리타[NRT]와 호놀룰루[HNL]를 경유하여 하와이 코나[KOA]공항까지 가는 여정의 두 번째 여정인 나리타-호놀룰루의 대한항공 KE001 편의 탑승기이다. KE001편은 신기하게도 인천[ICN]에서 출발하여 나리타[NRT], 호놀룰루[HNL], 로스엔젤레스[LAX]까지가는 항공편인데 나는 부산에서 나리타로 온 후에 호놀룰루 행 KE001편으로 환승했다.부산에서 나리타로 올때 탔던 대한항공 KE713편은 아래 링크 참조2018/11/22 - [[탑승기]/국외] - KE713 PUS-NRT 부산/김해-도쿄/나리타 대한항공 이코노미 탑승기(하와이코나까지) 라운지에서 간단한 식사를 한 우리는 다시 아이들의 손에 이끌려 놀이방 같지도 않지만 아이들은 좋아했던.. [비행기탑승기]/국제선,국외항공사 2018. 11. 25.
KE713 PUS-NRT 부산/김해-도쿄/나리타 대한항공 이코노미 탑승기(하와이코나까지) 2018년 7월.온가족이 떠난 하와이 여행의 시작을 알라는 탑승기이다.유아 두 명과 함께하는 장거리 여행이라 발권당시 부산에서 인천으로 간뒤에 호놀룰루로 갈 것인지, 아니면 부산에서 나리타로 간뒤에 호놀룰루로 갈 것인지 고민하다가 후자를 선택했다. 나리타로가면 장거리 탑승시간이 짧아지니 아이들이 조금 덜 피곤하지 않겠느냐는 생각에서이다. 결론적으로는 만족한다. 가격도 비슷했었던것으로 기억하고. 우리의 최종 목적지는 하와이 코나(KOA) 공항이다. 대한항공을 통해서는 김해-나리타-호놀룰루까지만 구매를 했고 호놀룰루에서 코나까지는 하와이안 항공 홈페이지에서 구매했다. 그래도 김해공한 대한항공 카운터에서는 코나까지 티켓팅이 가능했다. 물론 짐은 호놀룰루에 내린뒤 찾아서 다시 국내선 청사로 가서 보내야한다. 1.. [비행기탑승기]/국제선,국외항공사 2018. 11. 22.
ZE942 BKI-PUS 코타키나발루-부산/김해 이스타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2018년 6월.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탑승한 이스타항공 ZE942편에 대한 탑승 후기이다.결론부터 말하자면 지연때문에 힘들었던 비행이었다. 원래 코타키나발루에서 00시 30분 출발편이지만 지연으로 인해 03시 30분 경 출발했다. 3시간정도 지연이었지만 새벽 시간에 지연이 되니 상당히 몸이 피곤했다. 후기를 시작하면, 여행을 마치고 여행사가 제공한 버스편으로 리조트에서 코타키나발루 공항(BKI)으로 이동했다. 이미 지연이라는 걸 사전 검색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10시 50분경에 공항에 도착했다. 이스타항공 카운터에서는 부산행 항공권 체크인만 하고 있었다. 아무래도 이 시간에는 부산행 비행편만 있었던 듯하다. 좌석을 코타키나발루 갈때와 마찬가지로 비상구 좌석을 사전.. [비행기탑승기]/국제선,국외항공사 2018. 7. 12.
ZE941 PUS-BKI 부산/김해-코타키나발루 이스타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2018년 6월.부산 김해공항에서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공항까지 탑승한 이스타항공 ZE941편의 탑승후기이다.요새는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모으는 중이라 대한항공만 탑승하고 있는데, 단체 여행일정이 생겨 어쩔 수 없이 탑승하게 된 이스타항공이다. 또한 김해공항에서 코타키나발루까지는 이스타항공만 운항하고 있어서 선택의 여지도 없었다.아무튼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코타키나발루에서 한국으로 올 때 지연이 있긴 했지만 저렴한 가격에 탑승할만 했다고 할 수 있다. 사실 패키지에 끼워져 있는 거라 항공권이 얼마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후기를 시작하자면...일단 이스타항공은 사전 좌석지정이 안된다. 다만, 비상구와 첫열좌석에 대해서 사전구입은 가능하다.조금 편하게 가기 위해 비상구 좌석을 20,000원 주고 사전 구.. [비행기탑승기]/국제선,국외항공사 2018. 7. 6.

KE760 KIX-PUS 오사카-부산/김해 대한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2018년 1월.3박 4일간의 오사카 여행을 마치고 귀국하는 길에 탑승했던 대한항공 KE760 편의 후기이다. 오사카로 향할 때 탑승했던 KE731편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2018/06/21 - [[탑승기]/국외] - KE731 PUS-KIX 부산/김해-오사카 대한항공 이코노미 탑승기오사카에서 방문한 음식점 리뷰는 아래 참조2018/06/27 - [[아시아]/일본] - 일본-오사카::방문 음식점 정리(돈카츠, 스시, 이자카야) 워낙 빠듯했던 스케줄로 인해 귀국하는날 유니버설 스튜디오 오사카를 방문하고 조금 일찍 퇴장하여 공항으로 향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공항으로 바로가는 셔틀버스도 있지만 시간이 조금 맞지 않아서 지하철을 이용해 공항으로 향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오사카 칸사이 공항까지 지하철로.. [비행기탑승기]/국제선,국외항공사 2018.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