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38 인천 송도::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 인천 투숙 후기[Oakwood Premier Incheon Hotel] 2020년 6월말 출장으로 1박을 하게 된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 인천 [Oakwood Premier Incheon]의 투숙 후기이다. 코로나로 호텔 투숙이 조금은 걱정되었으나 출장일정상 어쩔 수 없이 투숙하게 되었고 출장의 주최 측에서 제공해준 숙소이기에 개인적인 비용이 소요되지는 않았다. 자차로 이동했기에 바로 오크우드 호텔 지하 주차장으로 향했다. 사진상 빈 주차장이 많아 보이지만 모두 장애인 주차구역이다. 주차자리가 넓기 때문에 주차할 곳이 없지는 않지만 주말에는(체크아웃하는 날이 주말이었음) 한 층 더 내려가야할 정도로 차가 많았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송도 호텔인줄 알았는데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호텔이다. 호텔 지하주차장에서 연결되는 엘리베이터는 1층(GF)를 가거나 리셉션 로비(36F)로 가.. [국내여행후기]/숙소 후기 2020. 7. 3. 더보기 ›› 미국-워싱턴DC::호텔 RL 투숙 후기[넓고 저렴하고, 깨끗했던 워싱턴 다운타운 가성비 좋은 호텔, Hotel RL Washin 2020년 1월. 미국 워싱턴 DC 일정 중 3박을 하게 되었던 호텔RL [Hotel RL]의 투숙 후기이다. 워싱턴 DC에 처음가보는 것이라 어떤 지역에 숙소를 잡아야할지 애매해서 버지니아에 있는 친구에서 위치를 물어보고 예약하게 된 숙소이다. 친구가 안전한 장소라고 알려줬던 곳인데 워싱터DC 다운타운의 분위기가 위험해보이지는 않았다. 지하철 역[Farragut North]도 도보로 5분정도 거리에 있었다. 또한 백악관까지 도보로 약 20분정도 소요됐다. 전반적으로 위치는 상당히 괜찮았던 곳이다. 예약은 부킹닷컴에서 진행했다. 그런데 전반적으로 워싱턴 D.C. 다운타운 근처 호텔들은 모두 가격이 꽤 있었다. 그러다가 발견한 것이 호텔RL이었다. 예약 시 가장 영향을 미친 요소가 저렴한 가격이라고 해도 .. [해외여행후기]/미국 2020. 3. 24. 더보기 ›› 미국-달라스 Dallas::베이몬트 바이 원덤 달라스/러브필드 호텔 공항 근처 숙소[Baymont by Wyndham Dallas/ Love F 2020년 1월. 미국 달라스 여행 중 하루를 묵었던 베이몬트 바이 윈덤 달라스/러브필드 호텔[Baymont by Wyndham Dallas/ Love Field] 의 후기이다. 나는 달라스에서 하루짜리 일정을 마치고 다음날 오전 달라스 러브필드 공항에서 휴스턴으로 향하는 항공기를 탑승해야 했기에 달라스에서의 숙소를 러브필드 공항 근처에 잡기로 하고 예약하게 된 호텔이다.*참고로 미국 달라스에는 두 개의 공항이 있다. 대한항공을 탑승했을 때 내리게 되는 달라스 포트워스 공항(DFW, Dallas Fort Worth Airport], 사우스웨스트 항공이 주로 출도착하는 달라스 러브필드 공항(DAL, Dallas Love Field Airport)이다. 이중 포트워스 공항이 다운타운에서 DART로 약 1시간.. [해외여행후기]/미국 2020. 2. 16. 더보기 ›› 서울::토요코인 서울 강남 호텔 투숙 후기[Toyoko Inn Seoul Gangnam Hotel] 2019년 11월.꽤 오랜만에 서울 출장 시 투숙하게 된 토요코인 강남 호텔[Hotel Toyoko Inn Seoul Gangnam]의 투숙후기이다.사실 7-8년전에 다녔던 회사에서 부산 출장 시 회원카드도 만들고 여러번 투숙도 했지만 이직 후에는 한 번도 투숙해보지 않은 호텔이다. 이번에는 강남역에 일정이 생겨서 부킹닷컴을 통해 예약을 하고 투숙하게 되었다. 금요일 체크인 토요일 체크아웃을 하는 일정이었고 부킹닷컴에서 트윈룸을 예약한 가격은 68달러. 실제 호텔에서 결제한 금액은 79,200원이었다. 혹시나해서 부킹닷컴으로 예약하기 전에 토요코인 홈페이지를 조회해보았는데 싱글룸이나 더블룸은 이미 만실이었다. 트윈룸이 회원가로 80,750원으로 나왔으나...회원카드도 없고 회원번호도 모르고 해서 그냥 부.. [국내여행후기]/숙소 후기 2019. 12. 1. 더보기 ›› 미국-라스베가스 Las Vegas::엑스칼리버 카지노 호텔 투숙후기[Excalibur Hotel] 2019년 8월. 라스베가스 여행 중 2박을 투숙했던 엑스칼러비 호텔[Excalibur Hotel]의 투숙 후기 및 카지노 후기이다.엑스칼리버 호텔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부킹닷컴을 통해 조회했던 라스베가스 호텔 중 가장 가격이 저렴한 호텔이고 위치도 괜찮았기 때문이다. 내가 예약할 당시 엑스칼리버 호텔의 2박 숙박요금은 168달러(세금 및 리조트피 포함)로써 박당 10만원정도였고, 이 수준은 라스베가스 호텔 중 거의 제일 저렴한 수준이었다. 특히나 WAX 버스[Westcliff Airport Express; 공항버스]를 이용해 공항에서 라스베가스 시내로 이동할 계획이었기 때문에 WAX 버스 정류장과 가까운 엑스칼리버 호텔은 가장 적합한 호텔이었다. 또한 지하에 카지노가 있다는 점도 슬롯머신도 조금 해보려.. [해외여행후기]/미국 2019. 10. 24. 더보기 ›› 부킹닷컴 $15 할인코드/링크 [Booking.com Reward $15 link] 현재 부킹닷컴의 친구추천 이벤트가 종료되어 아래에 설명된 내용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나는 부킹닷컴을 주로 이용해서 해외 호텔을 예약하곤한다.그런데 아무생각없이 예약하고 사용하던 중 부킹닷컴 리워드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링크접속이나 할인코드를 이용해서 일정금액을 할인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아래와 같이 7월 로스앤젤레스 숙소 이용을 통해서 실제 8달러의 할인을 받기도 했다. 리워드 방식이 특이하다. 신용카드 취소를 통해서 리워드가 지급된다. 그리고 현재는 12월 하노이 숙소 예약 시 다른 블로그에서 찾았던 10% 할인 코드를 이용해 4달러 정도의 리워드를 예약해 둔 상태이다. 알고보니 나도 누군가의 예약에 15달러를 할인해 줄 수 있는 것 같다. 아래 링크로 들어와서 예약하면 모든 호텔은 아니고.. [기타] 2019. 9. 21. 더보기 ›› 미국-샌프란시스코 여행::하얏트 리젠시 샌프란시스코 [Hyatt Regency San Francisco] 2018년 11월.미국 샌프란시스코 출장 중 1박을 투숙했던 하얏트 리젠시 샌프란시스코 [Hyatt Regency San Francisco]의 투숙기이다.2018년 11월 샌프란시스코의 호텔 가격은 전세계 최소 수준으로 사악했다. 나중에 미국에 입국하고나서 알게 된 것 인데 내가 출장을 가던 시기에 삼성전자, 간, 회계 등 행사와 학회가 엄청 몰려서 숙소가격이 엄청 비쌌던 것이다. 덕분에 1박에 텍스제외 259불(그리고 +16% 텍스)이라는 가격에 혼자 하얏트 리젠시에 숙박을 하게 되었다 [출장 초대자가 초대하면서 계약요금 259불(그리고 +16% 텍스)에 잘 수 있도록 했음에도 절대적인 가격이 비쌌음]. 일정이 이 호텔에 있었기 때문에 1박은 무조건 여기서 해야만 했다. 장소는 더할나위없이 좋은 곳이다.. [해외여행후기]/미국 2018. 12. 18. 더보기 ›› 일본-후쿠오카::호텔 포르자 하카타 [Hotel Forza Hakata] 투숙기 2017년 8월 아이와 단둘이 떠난 후쿠오카 여행에서 1박을 했던 호텔 포르자 Hotel Forza Hakata의 투숙 후기이다. 말도안되는 초 성수기 (8월초)에 비행기를 매우 싼 가격에 구입하고, 후쿠오카 시내의 호텔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일단은 아이랑 함께 하는 여행이었기 때문에 아이가 시내에서 가게될 장난감 가게와 같은 쇼핑몰이 있는 곳과 최대한 가까운 곳을 알아봤다.우리나라와 다르게 일본은 그때가 성수기가 아닌지 하루전에 알아봤음에도 불구하고 호텔들에 여유가 있었다. 하카타 역이 일단 후쿠오카의 가장 번화가이기 때문에 주변에 있는 호텔을 검색했고, 그 중 눈에 들어온 것이 호텔 포르자 하카타이다. 가격도 1박하기에 무리가 없는 10만원정도였고, 무엇보다 우리가 가기로 했던 요도바시카메라와 가까이.. [해외여행후기]/일본 2017. 9. 22. 더보기 ›› 유럽-스페인 그라나다::Apartamentos La Magdalena 아파트 호텔 투숙기 2017년 5월. 스페인 남부 자동차 렌트카 여행 중 그라나다에서 1박을 책임져준 아파르타멘토 라 막달레나 [Apartamentos La Magdalena] 아파트 호텔의 투숙후기이다. 스페인 남부 자동차 렌트카 여행의 전반적인 내용은 아래 링크 참조 2017/06/23 - [[유럽]/스페인] - 유럽-스페인 남부 자동차 렌트카 여행 1편:: 세비야 공항 허츠 렌트카 수령, 지브롤터, 에스테포나 2017/06/25 - [[유럽]/스페인] - 유럽-스페인 남부 자동차 렌트카 여행 2편:: 에스테포나, 론다, 그라나다 2017/06/27 - [[유럽]/스페인] - 유럽-스페인 남부 자동차 렌트카 여행 3편:: 카르타헤나, 발렌시아, 발렌시아 공항 허츠 렌트카 반납 우리 일행은 그라나다에서 알함브라 궁전의 주.. [해외여행후기]/스페인 2017. 7. 31. 더보기 ›› 유럽-스페인 여행::Casares del Mar Luxury Apartments 아파트 호텔 투숙기 2017년 5월. 스페인 남부 자동차 렌트카 여행 중 2박을 했던 Casares del Mar Luxury Apartments 라는 아파트형 호텔의 투숙 후기이다. 여행 인원이 3명이었기 때문에 일반적인 호텔보다는 아파트형 호텔 혹은 아파트가 더 적합할 것 같아서 부킹 닷컴을 통해 해당 숙소를 검색하고 예약했다. 투 베드룸이 있는 곳을 검색하다가 찾게된 숙소이다. 위치는 지브롤터와 말라가 중간 정도에 위치하고 있고, 지중해를 바라보고 있는 해안가 아파트라 많은 기대를 갖고 방문했다. 우리는 여기에서 2박을 하며 두 번째날 론다를 다녀왔다. 숙소에서 론다까지는 약 한시간 반이 소요됐다. 스페인 남부 자동차 렌트카 여행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 2017/06/23 - [[유럽]] - 유럽-스페인 남부 자동차 .. [해외여행후기]/스페인 2017. 7. 26. 더보기 ›› 연말연시::콘래드 서울 여의도 호텔 투숙기(힐튼 포인트 이용) 2016년 12월.콘래드 서울 (Conrad Seoul Hotel) 호텔 투숙기이다.2016년의 끝을 이틀 남긴 12월 30일 오후 즈음, 내일은 뭐하고 시간을 보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문득 그 동안 차곡차곡 모아온 힐튼 포인트가 생각났고, 힐튼 다이아몬드도 3월에 종료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갑작스럽게 12월 31일에 포인트 숙박이 가능한지 힐튼 앱을 뒤적거렸다.놀랍게도 포인트 숙박이 가능했고 콘래드 호텔을 선택했다. 밀레니엄 힐튼과 그랜드 힐튼 모두 포인트 숙박이 가능했다. 콘래드 (디럭스로 기억함) 숙박에 소요된 포인트는 60,000점이었다. 포인트가 조금은 아깝긴 해도 당분간을 쓸일이 없을 것 같아 새해를 여의도 콘래드에서 보내기로 했다. 집에서 차를 몰고 여의도로 향했다. 주차는 IFC .. [국내여행후기]/숙소 후기 2017. 2. 16. 더보기 ›› 남이섬 여행::남이섬 정관루 호텔 투숙기 2016년 9월.가족 여행으로 다녀온 남이섬 내 정관루 호텔의 투숙기이다.남이섬은 춘천의 대표적인 관광지라고 할 수 있다. 2년에 한 번씩은 나들이 삼아 자주 방문했는데 이번에는 남이섬 내부에 있는 호텔에서 숙박을 하기로 했다.예약은 정관루 호텔 홈페이지에 방문해 예약했다. 두 가지 유형의 숙소가 있다. 호텔 건물에 일반적인 호텔 방 형태의 숙소와 독채형의 숙소가 있는데 우리가 예약한 숙소는 독채형이다. 이 글을 쓰며 봤는데 정원이 10명인 숙소였다. 우리 일행은 총 6명이었다. 호텔을 이용해도 입장료를 내야한다. 다행히 주차비는 무료이다. 하루에도 수십번 왕복하는 배를 타고 남이섬에 들어간다. 남이섬 선착장에서 호텔로 전화를 하면 픽업차가 온다. 리셉션 건물에서 방키를 받아 위와 같은 숙소로 간다. 북.. [국내여행후기]/숙소 후기 2017. 2. 16. 더보기 ›› 미국/캐나다-뉴욕 여행::힐튼 뉴욕 JFK 공항 호텔 투숙기 2016년 8월. 미국/캐나다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기 전날밤 묵었던 힐튼 뉴욕 JFK 호텔의 투숙기이다. 호텔의 영문 정식 명칭은 Hilton New York Airport이다. 오전 비행기였기 때문에 공항 근처 호텔을 찾아보았고, 힐튼가든인도 있었으나 예약할 당시 가격차이가 크지 않아서 힐튼호텔을 선택했다. 맨하탄에서 꽤 거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뉴욕은 뉴욕인지 가격은 일반적인 지역에 비해 비쌌다. 그래도 15분에서 30분단위로 24시간 운행하는 무료 공항 셔틀버스가 있어서 JFK 공항으로의 이동이 매우 편리했으며 전반적으로 마음에 들었다. 공항은 JFK에서 12시 방향에 위치해 있으며 셔틀버스로 약 10분정도 소요됐다. 렌트카를 이용해 호텔에 짐을 운반하고 체크인한 뒤 허츠 JFK공항지점에 .. [해외여행후기]/미국 2016. 11. 3. 더보기 ›› 미국/캐나다-나이아가라 여행::힐튼 나이아가라 호텔 투숙기 2016년 8월.나이아가라 폭포를 구경하면서 2박 3일간 머물렀던 힐튼 호텔 나이아가라 투숙기이다. 호텔의 정식 명칭은 힐튼 호텔 앤 스위츠 나이아가라 폴스/폴스뷰 (Hilton Hotel and Suites Niagara Falls/Fallsview) 이다.워낙 성수기에 숙박한 거라 숙박비는 정말 비쌌다. 게다가 투베드룸이 필요해서 거의 가장 비싼 룸에서 숙박했다고 볼 수 있다.힐튼 호텔 공홈에서 룸 타입을 보면 2 BDR DELUXE SUITE WHIRLPOOL 이라는 룸이 나오는데, 나이아가라 폭포 앞에 있는 호텔이라고 같은 룸타입인데 층수에 따라서 뒤에 따라 붙는 이름이 또 다르다.가장 낮은 층이 CASINO/CITY VIEW, 그 다음이 U.S VIEW, 그 다음이 FALLS VIEW, 그리고 .. [해외여행후기]/캐나다 2016. 9. 4. 더보기 ›› 미국-뉴욕 여행::Dharma Home Suites JC at Grove Station II 레지던스 투숙기 2016년 8월.뉴욕 여행 중 3박 4일을 책임져 준 뉴저지에 위치한 레지던스 다르마 홈 스위츠 JC 그로브 스테이션 II (Dharma Home Suites JC at Grove Station II) 투숙기이다. 예약은 호텔스 닷컴을 이용했고 4박 5일간 숙박료는 1,600 불 이었다. 일행이 세명이라 인당 거의 60만원을 부담했다. 1박에 거의 400불이니 레지던스 치고 싼 곳은 아니다. 그러나 맨하튼의 비좁고 사악한 호텔 가격을 생각하면 맨하튼에서 path (지하철)로 약 15분거리에 있는 이 레지던스는 합리적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창밖으로 펼쳐지는 풍경이 매우 뉴욕스럽고 구비되어 있는 식기, 집기 들이 깔끔해서 비싼값을 한다. 레지던스의 위치는 위의 지도처럼 허드슨 강을 경계로 맨하튼을 바라보.. [해외여행후기]/미국 2016. 8. 27. 더보기 ›› 일본-오키나와 여행::오키나와 라구나 가든 호텔 투숙기 2016년 2월. 오키나와 가족여행 당시 2박 3일 투숙했던 오키나와 라구나 가든 호텔의 투숙기이다. 호텔의 예약은 재패니칸을 통해 상당히 저렴하게 할 수 있었다. 홈피상의 오류인지 몰라도 조식을 포함하는 가격이 조식 제외 가격과 동일했기에 조식 포함으로 예약을 했고 2박동안 조식을 잘 챙겨먹었다. 호텔의 외관은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세월의 흔적이 느껴진다. 위치는 나하공항으로부터 약 3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내부 복도는 리노베이션을 했는지 상당히 깔끔했다. 819호에 투숙했다. 트윈방을 예약했고 배정받았는데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엑스트라 베드 (또는 쇼파베드)가 준비되어 있어서 아이가 바닥이 아닌 공간에서 놀 수 있었다. 전반적으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지만 미리 요청했던 아이 발받침이나.. [해외여행후기]/일본 2016. 8. 17. 더보기 ›› 독일-슈투트가르트 여행::힐튼가든인 슈투트가르트 넥카르파크 투숙기 2016년 5월.슈트트가르트 방문길에 2박을 숙박했던 힐튼 가든 인 슈투트가르트 넥카르파크 호텔 (Hilton Garden Inn Stuttgart Neckarpark) 투숙기이다.프랑크푸르트에 착륙한 뒤 자동차로 약 2시간 정도를 운전해 방문한 슈투트가르트이다. 독일은 워낙 고속도로 (아우토반)가 잘되어 있어서 시속 200km의 속도로 계속 주행하면 프랑크푸르트에서 슈투트가르트까지 200km의 거리를 매우 빠르게 주파할 수 있다. 해외에서 몇 번 운전해본 결과, 독일은 구글맵의 예상시간 보다 적게나오는 유일한 나라였다.운전하는데 전혀 두려움이 없다면 독일에서는 고성능 세단을 렌트할 것을 강력히 추천하는 바이다. 방문한 호텔은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Mercedes Benz Arena) 축구장 바로옆에 .. [해외여행후기]/독일 2016. 8. 16. 더보기 ›› 미국-시카고 여행::Hotel Chicago Downtown, Autograph Collection (구 SAX Hotel) 투숙기 2015년 8월.프라이스 라인 비딩을 통해서 예약한 호텔 시카고 (Hotel Chicago)에 대한 투숙기이다.호텔의 정식명칭은 Hotel Chicago Downtown, Autograph Collection 이다.예전 호텔의 이름은 Sax Hotel이었는데 Autograph 계열로 들어가면서 이름을 바꾼것 같다. 시카고 시내에 도착해 파노라마로 찍은 시카고 풍경이다. 건축의 도시 답게 건물이 제각각 멋진 모습을 갖고 있다. 그리고 뉴욕에 비해 매우매우 깔끔한 도시였다. 호텔의 예약은 7월 초에 했는데, 숙박일이 워낙 성수기였고 예약일이 얼마남지 않은 상황이라 일반적인 예약 방법을 통해 저렴한 예약이 어려웠다.그래서 이용한 것이 프라이스라인이다. 역경매 방식으로 내가 가격을 제시하면 호텔이 수락하는 방식.. [해외여행후기]/미국 2016. 8. 3. 더보기 ››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