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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12

에어 캐나다 뉴욕 라과디아 공항/LGA → 토론토 피어슨 공항/YYZ 탑승후기 2023년 4월. 아이들과 함께한 뉴욕 여행을 마치고 토론토와 나이아가라 여행을 위해 탑승한 에어캐나다 AC8521편의 탑승 후기이다. 뉴욕에서 토론토까지 어떻게 이동을 하는 것이 좋을까 고민이 많았으나 뉴욕 맨하탄에서 가장 가까운 라과디아 공항에서 토론토 피어슨 공항까지 거의 한시간에 한 대 꼴로 비행기가 다니고 있어서 이를 이용하기로 했다. 뉴욕 맨하탄에서 뉴왁공항/EWR이나 존F케네디공항/JFK는 꽤나 멀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 우버 가격도 100달러가까이 된다. 반면에 라과디아 공항/LGA은 맨하탄에서 30-40분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거리가 상대적으로 가깝다 보니 우버 가격도 50달러정도에 이동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토론토로 향하는 항공편이 거의 매시간마다 있었고 가격도 괜찮았기에 이를 라과디.. 2023. 6. 29.
미국 뉴욕 맨하탄 여행 1편 - 뉴욕현대미술관/MOMA, 덤보, 브루클린브릿지 2023년 4월. 아이들과 함께한 뉴욕 가족여행에서 방문했던 뉴욕현대미술관과 덤보, 브루클린브릿지 보행 후기이다. 뉴욕 지하철에서 가까운 곳에 숙소를 잡았기에 뉴욕현대미술관과 브루클린까지 모두 지하철로 이동할 수 있었다. 뉴욕 호텔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 미국 뉴욕 맨하탄 호텔 후기 - 힐튼 햄튼인 / Hampton Inn Manhattan-35th St/Empire State Bldg 미국 뉴욕 맨하탄 호텔 후기 - 힐튼 햄튼인 / Hampton Inn Manhattan-35th St/Empire State Bldg 2023년 4월. 아이들과 함께하는 미국 뉴욕 가족여행에서 3박을 숙박했던 햄튼인 맨하탄 호텔의 후기이다. 정확한 숙소 명칭은 햄튼인 맨하탄 - 35번가 /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이다. .. 2023. 6. 15.
미국 뉴욕 맨하탄 호텔 후기 - 힐튼 햄튼인 / Hampton Inn Manhattan-35th St/Empire State Bldg 2023년 4월. 아이들과 함께하는 미국 뉴욕 가족여행에서 3박을 숙박했던 햄튼인 맨하탄 호텔의 후기이다. 정확한 숙소 명칭은 햄튼인 맨하탄 - 35번가 /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이다. 뉴욕 맨하튼에만 수십개의 힐튼계열 호텔들이 있고 햄튼인도 8개나 있다. 그래서 맨하튼 호텔들은 정확한 이름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우리 가족은 미국 기차 암트랙을 통해 워싱턴 DC에서 뉴욕 맨하튼으로 이동하였고 뉴욕 팬스테이션에 내린 뒤 걸어서 이동할 수 있고 타임스퀘어도 걸어서 구경갈 수 있는 6번가와 35번가가 만나는 곳의 햄튼인 호텔을 예약했다. 워싱턴 DC에서 뉴욕 맨하튼까지 기차 (암트랙) 타고 이동한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 미국 워싱턴DC → 뉴욕 기차타고 이동 후기와 팁 (Amtrak/암트랙) 미국 워싱턴DC.. 2023. 5. 28.
미국 워싱턴DC → 뉴욕 기차타고 이동 후기와 팁 (Amtrak/암트랙) 2023년 4월. 미국 워싱턴 DC 여행을 마치고 뉴욕으로 이동하기위해 탑승했던 미국 기차 Amtrak/암트랙 탑승 후기 이다. 구체적인 일정은 아래와 같다. 출발: 워싱턴DC 유니온스테이션 / Washington DC Union Station 도착: 뉴욕 모이니한 트레인 홀 앳 팬스테이션 / New York Moynihan Train Hall at Penn Station 소요시간: 3시간 50분 비용: 어른 2명, 어린이 2명 총합 93달러 비행기를 타고 갈까 고민하다가 결국엔 기차를 이용해 워싱턴DC에서 뉴욕 맨하탄까지 이동하기로 했고 3시간 50분정도 소요된듯 하다. 기차표 예약은 암트랙 사이트를 이용했고 가격은 4인가족 총합 93달러로 저렴한 편이었다. 워싱턴DC의 숙소에서 유니온스테이션까지는 리.. 2023. 5. 22.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로 스타얼라이언스 항공권 발권 - LA LAX → 워싱턴DC IAD, 뉴욕 EWR → LA LAX, 미국 국내선, 유나이티드 2022년 10월. 내년에 4월에 동부로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어서 미국 국내선 비행기 티켓을 알아보다가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로 스타얼라이언스 미국 국내선 항공권을 발권 후기이다. 미국 초등학교는 4월초에 대부분 일주일간의 방학이 있다. 그래서 동부여행을 계획하게 되었고 대표적인 동부의 관광지인 워싱턴DC와 뉴욕을 가기로 결정했다. 그 시기쯤의 서부에서 동부의 왕복항공권을 검색해보니 유나이티드 항공이 대략 좌석 지정이 가능한 클래스로 380달러정도 되었다. 그리고 원화환산을 해보니 요즘 환율이 너무 올라 인당 50만원이 넘어가는 수준이었다. 4인 가족의 미국 서부에서 동부 왕복항공권을 200만원 넘게 주고 타기엔 현금 지출이 크다고 생각되어 알아보게 된 것이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로 스타얼라이언스 항공권을.. 2022. 11. 19.
미국/캐나다-뉴욕 여행::힐튼 뉴욕 JFK 공항 호텔 투숙기 2016년 8월. 미국/캐나다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기 전날밤 묵었던 힐튼 뉴욕 JFK 호텔의 투숙기이다. 호텔의 영문 정식 명칭은 Hilton New York Airport이다. 오전 비행기였기 때문에 공항 근처 호텔을 찾아보았고, 힐튼가든인도 있었으나 예약할 당시 가격차이가 크지 않아서 힐튼호텔을 선택했다. 맨하탄에서 꽤 거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뉴욕은 뉴욕인지 가격은 일반적인 지역에 비해 비쌌다. 그래도 15분에서 30분단위로 24시간 운행하는 무료 공항 셔틀버스가 있어서 JFK 공항으로의 이동이 매우 편리했으며 전반적으로 마음에 들었다. 공항은 JFK에서 12시 방향에 위치해 있으며 셔틀버스로 약 10분정도 소요됐다. 렌트카를 이용해 호텔에 짐을 운반하고 체크인한 뒤 허츠 JFK공항지점에 .. 2016. 11. 3.
미국-뉴욕 여행::롱비치 대서양 구경과 이탈리안 맛집 Grotta di Fuoco 2016년 8월.미국 뉴욕 여행의 마지막 일정으로 잠시 들러 저녁식사를 했던 롱비치 방문기이다.JFK공항에 렌트카를 반납하기 직전에 시간이 남아 어디 가볼만한 곳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가게된 곳이다. 아무런 정보 없이 바다를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방문했는데 결과적으로 너무 좋았던 곳이다. 롱비치는 맨하튼에서 4시방향에 위치하며, JFK공항에서 차로 약 1시간 정도가 소요됐다. 아마 JFK 공항을 이용해 뉴욕에 입국한 사람들이라면 비행기에서 봤던 곳 일 것이다. 다리를 건너 롱비치로 진입하니 위 사진처럼 뭔가 한가로운 미국 동네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 적당한 곳에 주차를 하고 바다를 보러 가기로 했다. 도로의 끝에 바다가 있다. 데크도 잘 되어 있어서 바다로 진입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 끝없는 백사장과 남색.. 2016. 9. 7.
DL4096 LGA-BUF 뉴욕/라과디아-버팔로 델타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2016년 8월. 미국 여행 중 나이아가라 폭포에 가기 위해 뉴욕/라과디아(LGA)공항에서 버팔로(BUF)공항까지 탑승한 델타항공 미국 국내선 DL4096편의 탑승기이다. 8월에 왠지 승객이 많을 것 같아서 3월에 예약을 미리 해두었다. 80%정도 탑승하고 간듯 하다. 괜히 환율만 비쌀 때 예약한 느낌이 든다. 뉴욕 라과디아 공항에서 뉴욕 버팔로 공항까지의 미국 국내선 편도 가격은 136 달러 정도 했다. 그리고 미국 국내선의 특성상 수화물은 공항에서 체크인할 때 25달러를 추가로 내야한다. 대략 161달러니까 17-18만원정도를 지불한 듯 하다.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었는데 우리나라 저가항공을 생각하면 조금 비싼듯 하다. 또한 3월에 예약할 때 출발시간은 라과디아공항에서 오전 9시 55분이었는데 중.. 2016. 8. 29.
미국-뉴욕 여행::Dharma Home Suites JC at Grove Station II 레지던스 투숙기 2016년 8월.뉴욕 여행 중 3박 4일을 책임져 준 뉴저지에 위치한 레지던스 다르마 홈 스위츠 JC 그로브 스테이션 II (Dharma Home Suites JC at Grove Station II) 투숙기이다. 예약은 호텔스 닷컴을 이용했고 4박 5일간 숙박료는 1,600 불 이었다. 일행이 세명이라 인당 거의 60만원을 부담했다. 1박에 거의 400불이니 레지던스 치고 싼 곳은 아니다. 그러나 맨하튼의 비좁고 사악한 호텔 가격을 생각하면 맨하튼에서 path (지하철)로 약 15분거리에 있는 이 레지던스는 합리적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창밖으로 펼쳐지는 풍경이 매우 뉴욕스럽고 구비되어 있는 식기, 집기 들이 깔끔해서 비싼값을 한다. 레지던스의 위치는 위의 지도처럼 허드슨 강을 경계로 맨하튼을 바라보.. 2016. 8. 27.
미국-뉴욕 여행::첼시 마켓 랍스터 2016년 8월.미국 뉴욕 맨하튼 여행 중 첼시 마켓(Chelsea Market)에 들렀다. 뉴욕 여행객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법한 첼시 마켓 랍스터를 먹기 위함이다. 첼시마켓은 위의 지도에서 보듯이 맨하탄 중심부에서 서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바로 옆에 지하철 역이 없기 때문에 8av, 14st, 18st, 23st 역에 내려서 조금 걸어야 한다. 8av역이 제일 가깝다. 우리는 8번가 역에 내려서 9번가를 향해 걸었다. 조금 걷다보면 우측편으로 위와 같은 건물이 나타난다. 건물 중간에 검은색 간판을 통해 첼시마켓이라는 사인이 보인다. 첼시마켓은 말그대로 마켓이다. 위의 사진처럼 해산물 및 생선을 살 수 있으며, 랍스터, 굴, 새우 등은 그자리에서 조리해서 먹을수도 있다. 이런 시장 말고도 다양한 음식점도.. 2016. 8. 26.
OZ222 ICN-JFK 인천-뉴욕/JFK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스마티움 탑승기 2016년 8월.후쿠오카-인천-뉴욕-인천-오사카 이원발권의 메인 노선인 뉴욕을 가기 위해 탑승한 아시아나항공 OZ222편의 비즈니스 스마티움 클래스 탑승기이다. 인천-뉴욕은 초대형 여객기 A380이 고정 투입되는 노선이다. 현재 아시아나에는 4대의 A380이 운항하고 있고 뉴욕과 LA노선에 고정투입된다. 중간중간에 방콕도 다니는걸로 알고 있다.출발하기 얼마전 (7월 말경) 뉴욕 JFK 공항에서 A380의 엔진에 화재가 발생해서 줄줄이 결항/지연이 되기도 해서 내 여행 계획도 차질이 있지 않을까 걱정했다. 다행히 원래 10시 30분 출발에서 10시 55분으로 조금 지연되었다. 이후에 게이트에서 탑승지연이 있긴했지만... 8월 초 성수기에 공항에 가는거라 일찍이 준비를 하고 나왔건만 공항버스가 만석이라 한 .. 2016. 8. 23.
UA2048 ORD-LGA 시카고/오헤어-뉴욕/라과디아 유나이티드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2015년 8월. 시카고를 방문하는 일정에 잠시 여유가 생겨 뉴욕에 가보기로 했다. 언제 다시 미국에 올지도 모르고해서 뉴욕은 가보자는 생각에 시카고 오헤어를 출발해 뉴욕 라과디아에 도착하는 유나이티드 항공의 미국 국내선 항공권을 구입했다. 시카고 다운타운에서 지하철을 타고 공항에 도착했다. 공항 도착 후 키오스크를 이용해 체크인을 하고 짐을 부쳤다. 유나이티드 항공 미국 국내선의 경우 셀프 체크인을 무조건 해야하는데 방법은 어려운 점은 하나도 없었다. 보안 검사를 마치고 보안 구역에 들어왔다. 국내선 터미널인데도 미국은 미국인지 엄청 컸다. 게이트 앞 모니터에는 대기와 좌석 업그레이드 현황이 표시된다. 풀북과 지연은 일상인 미국 국내선인듯 싶다. 비행기를 놓치면 자연스럽게 대기 걸고 기다리는 미국인들이.. 2016.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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