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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후기]/가볼만한곳 후기

김해::롯데 워터파크 한겨울 주말 후기

by 오이클 2019. 2. 25.

 

 

2019년 2월.

가족들과 함께 김해 롯데 워터파크에 다녀온 후기이다.

티켓이 갑자기 생겨서 일요일에 갑자기 다녀오게 되었다. 티켓은 우리에게 주신분이 15,000원에 구입을 하셨다고 한다. 그래서 4인 가족이 약 6만원정도를 지출하고 다녀온 것이라 할 수 있다. 


일단 한 겨울이었기 때문에 물 온도가 가장 신경쓰였고, 주말에 방문 하는 거라 사람이 많지 않을까 우려됐다.

김해 롯데 워터파크의 위치는 장유랑 율하 사이정도, 율하에 더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다. 그리고 바로 옆에는 김해 롯데 아울렛도 위치하고 있다.


일요일 오후에 가서 놀다올 계획으로 1시경에 입장했다. 워터파크 주차장은 상당히 넓었는데 넓은 주차장이 거의 꽉 차 있었다. 그래서 주차할 때 부터 사람이 많아서 제대로 놀지 못하지 않을까 우려스러웠다.

시설은 하와이 풍으로 지어진 듯?


메인 시설 앞쪽으로 메인 주차장이 있는데 이미 가득 차있었다.


메인 주차장으로 들어가기전에 직원이 유도한 추가 주차장. 이 곳에 주차해도 워터파크로 향하는 가까운 길이 있으니 유도해주는 곳에 주차하면 됨.


워터파크내에서 사진은 찍지 않아서 시설에 대한 사진 설명은 어렵고 후기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참고사항:

-동계에는 실내 시설만 운영함. 

-파도풀은 성인도 구명조끼가 있어야 입장 할 수 있음.

-입장 전 팔찌에 돈을 충전하고 들어가서 식음료를 사먹어야 함.

-음료[콜라 500ml] 3,000원, 츄러스 3,000원, 엔젤리너스 핫초코 5,100원


장점:

-물 엄청 따뜻함.

-사람많지만 유수풀, 파도풀에서 못놀 정도는 아님.

-신장 90cm짜리가 탈 수 있는 슬라이드[미끄럼틀]한 개 있음


아쉬운점:

-썬베드를 20,000원에 대여하는데 썬베드를 대여하지 않으면 쉴 곳이 없음. 바닥에 앉거나 롯데리아 앞 테이블 빈자리를 노려야 함. 쉴 곳 없는 것이 

-4시30분경 퇴장했는데 사람들이 그 때 엄청 퇴장하므로 샤워실과 락커가 너무 번잡함

-메인 슬라이드는 120cm 신장 제한을 엄격하게 지키고 있음. 큰 애가 115cm인데 얄짤없이 못탐. 

-일요일 3시 기준으로 메인 슬라이드는 40분정도 기다려야 탑승 가능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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