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롯데 워터파크 한겨울 주말 후기
2019년 2월.
가족들과 함께 김해 롯데 워터파크에 다녀온 후기이다.
티켓이 갑자기 생겨서 일요일에 갑자기 다녀오게 되었다. 티켓은 우리에게 주신분이 15,000원에 구입을 하셨다고 한다. 그래서 4인 가족이 약 6만원정도를 지출하고 다녀온 것이라 할 수 있다.
일단 한 겨울이었기 때문에 물 온도가 가장 신경쓰였고, 주말에 방문 하는 거라 사람이 많지 않을까 우려됐다.
김해 롯데 워터파크의 위치는 장유랑 율하 사이정도, 율하에 더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다. 그리고 바로 옆에는 김해 롯데 아울렛도 위치하고 있다.
일요일 오후에 가서 놀다올 계획으로 1시경에 입장했다. 워터파크 주차장은 상당히 넓었는데 넓은 주차장이 거의 꽉 차 있었다. 그래서 주차할 때 부터 사람이 많아서 제대로 놀지 못하지 않을까 우려스러웠다.
시설은 하와이 풍으로 지어진 듯?
메인 시설 앞쪽으로 메인 주차장이 있는데 이미 가득 차있었다.
메인 주차장으로 들어가기전에 직원이 유도한 추가 주차장. 이 곳에 주차해도 워터파크로 향하는 가까운 길이 있으니 유도해주는 곳에 주차하면 됨.
워터파크내에서 사진은 찍지 않아서 시설에 대한 사진 설명은 어렵고 후기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참고사항:
-동계에는 실내 시설만 운영함.
-파도풀은 성인도 구명조끼가 있어야 입장 할 수 있음.
-입장 전 팔찌에 돈을 충전하고 들어가서 식음료를 사먹어야 함.
-음료[콜라 500ml] 3,000원, 츄러스 3,000원, 엔젤리너스 핫초코 5,100원
장점:
-물 엄청 따뜻함.
-사람많지만 유수풀, 파도풀에서 못놀 정도는 아님.
-신장 90cm짜리가 탈 수 있는 슬라이드[미끄럼틀]한 개 있음
아쉬운점:
-썬베드를 20,000원에 대여하는데 썬베드를 대여하지 않으면 쉴 곳이 없음. 바닥에 앉거나 롯데리아 앞 테이블 빈자리를 노려야 함. 쉴 곳 없는 것이
-4시30분경 퇴장했는데 사람들이 그 때 엄청 퇴장하므로 샤워실과 락커가 너무 번잡함
-메인 슬라이드는 120cm 신장 제한을 엄격하게 지키고 있음. 큰 애가 115cm인데 얄짤없이 못탐.
-일요일 3시 기준으로 메인 슬라이드는 40분정도 기다려야 탑승 가능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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