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후기]/숙소 후기

서울::신라스테이 서초 호텔 투숙 후기[Shilla Stay Seocho Hotel]

by 오이클 2020. 7. 13.

 

 

2020년 6월말.

 

서울 출장길에 하루 숙박을 했던 신라스테이 서초 호텔의 투숙후기이다.

코로나로 모텔 숙박은 조금 꺼리게 되어 깔끔하다는 평이 많던 신라스테이를 선택하게 되었다. 금요일 밤에 숙박하는 주말요금이었음에도 가격은 10만원 이하로 저렴한 편이었다.

 

 

 

 

 

신라스테이 서초 호텔의 위치는 뱅뱅사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가까운 역은 양재역이나 강남역 정도가 될 듯.

 

 

 

 

이렇게 생긴 건물이었는데 밤에 도착을 했더니 건물 내 주차장이 만차라 도보로 5분정도 거리에 위치한 다른 빌딩의 주차장을 안내해주었다. 주말에는 거의 만차라는 얘기를 듣기도 했다.

 

 

 

 

호텔 로비이다. 코로나로 인해 열감지 카메라 촬영과 체온측정이 이루어졌다. 신라호텔 특유의 색깔로 잘 꾸며져 있는 곳이다.

 

 

 

 

엘리베이터는 총 세대였고 투숙객이 많았지만 별 불편함을 느끼진 못했다.

 

 

 

 

총 27층까지 있는 건물인데 나는 20층에 투숙하게 되었다. 시간이 늦어서 다른 시설은 이용하지 못했다.

 

 

 

 

10만원 이하 호텔에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청결함을 느낄 수 있었다.

 

 

 

침대도 편안했고 딱히 하룻밤 자기엔 아무런 불편이 없었다.

 

 

 

 

나무로된 가구들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오래되었는지 페인트가 조금씩 벗겨져 있는 부분들이 눈에 띄긴했다. 냉장고 문이 이뻤다. 물 두병은 서비스로 제공되었다.

 

 

 

 

화장실은 오밀조밀한 타일로 장식되어 있었고 역시나 깔끔했다.

 

 

 

 

Aveda 제품으로 어메니티는 구성되어 있었다. 그리고 칫솔세트가 무료로 제공되었다(검은 박스안에 있음).

 

 

너무 피곤한 탓에 바로 숙면에 취하고 아침에 되자마자 호텔을 나오게 되어 객실을 제외한 사진이 거의 없다.

 

신라스테이 서초 호텔을 총평하자면...

- 10만원 이하에 잘 수 있는 최고의 호텔(코로나가 끝나면 더 비싸질 수도 있다.)

- 강남권에서 놀고 편하게 들어갈 수 있는 위치

- 주말엔 사람이 많다는 점

- 주말엔 건물 내 주차장을 사용하기 어렵고 조금 멀리 떨어진 곳에 주차해야한다는 점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