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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탑승기]/국제선,국외항공사

KE1404 PUS-ICN 김해/부산-인천 대한항공 내항기 이코노미 탑승기

by 오이클 2020. 2. 4.

 

 

2020년 1월.

 

미국 달라스행 KE031편을 이용하기 위해 김해공항에서 인천공항까지 탑승한 대한항공 내항기 KE1404편의 탑승후기이다. 본인의 블로그에서 본인이 탑승했던 내항기가 여러번 소개된 바 있다. 지난 내항기 탑승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

2019/07/16 - [[비행기탑승기]/국내선] - KE1406 PUS-ICN 김해-인천 대한항공 이코노미 내항기 탑승기

2018/01/26 - [[비행기탑승기]/국내선] - KE1406 PUS-ICN 부산/김해-인천 대한항공 내항기 이코노미 탑승기

 

이번에 탑승한 내항기는 KE1404편으로 김행공항을 오전 7시 55분에 출발하는 스케줄이다.

 

 

 


항공 탑승 정보

출발지: 김해공항 PUS

도착지: 인천공항 ICN

편명: KE1404

항공사: 대한항공 Korean Air

기종: B737-900

좌석배열: 3-3

좌석: 30A

클래스: 이코노미 (M클래스)


 

참고삼아 2020년 1월 17일자 내항기 운항 스케줄을 김해공항 홈페이지에서 발췌했다.

 

 

2020년 1월 17일 현재, 김해공항을 출발하여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내항기는 하루에 4편을 운항하며 오전에 세편 오후에 한편을 운항한다.

 

 

 

 

참고삼아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김해공항에 도착하는 내항기 스케줄은 다음과 같다. 오전에 한편, 오후에 세편이다.

 

 

 

 

현재 대한항공의 내항기는 대한항공 국제선을 구입한 후 별도로 구입할 수 없고, 애시당초 국제선을 예약할 떄 출발지를 김해공항으로 지정해 구입해야한다. 

 

 

이제 KE1404편의 탑승후기이다.

 

 

7시 55분 KE1404편을 타기위해 공항에는 6시경에 도착했다. 대한항공 카운터는 나름 한가했다.

 

 

 

 

김해공항에서 인천공항까지 가는 KE1404편의 탑승권.

 

 

 

 

그리고 인천공항에서 미국 달라스 포트워스[DFW] 공항까지 가는 KE031편의 탑승권도 같이 받았다.

 

 

 

 

뉴스에서 김해공항의 보안 직원들이 다수 사직하여 보안검색이 오래 걸린다는 얘기가 있어서 평소보다 조금 빠른 출발 2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했다. 수요일이었고 대략 이정도 인원이 공항의 보안검색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때가 오전 6시 1분.

 

 

 

 

5분정도 대기하고 보안검색을 시작했다.

 

 

 

 

모든 보안검색과 출국심사를 마치고 보안구역으로 입장한 시간은 6시 17분정도였다. 대기하는 사람이 많아보여도 생각보다 빠르게 입장할 수 있었다. 몇 번의 경험을 미루어봤을 때 웬만해서 30분이상 걸리지 않는것 같다.

 

 

 

 

지난번 방문했던 스카이허브라운지를 방문하려 했으나, 아직 개장을 하지 않아서 대한항공 라운지로 향했다. 김해공항 스카이허브라운지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

2019/12/23 - [[비행기탑승기]/국제선,국외항공사] - VJ981 PUS-HAN 부산/김해-하노이 비엣젯항공 이코노미 탑승기[feat. 비상구 좌석]

 

라운지 입장은 신한 더클래식카드에서 제공되는 PP카드를 이용했다. 참고로 김해공항 대한항공 라운지에 PP카드로 입장하려면 대한항공 탑승권이 있어야한다.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제공되는 식음료는 스카이허브라운지에 비하면 정말 아무것도 제공되지 않는 정도. 음료와 샌드위치, 컵라면 정도가 제공된다.

 

 

 

 

게이트에서 사진을 찍지 않아 바로 탑승사진. 기종은 B737-900.

 

 

 

 

인천으로 향하는 하늘에 구름이 너무 멋져서 한 장 찍어보았다.

 

 

 

 

한 시간 정도의 비행 후 인천에 도착했다.

 

 

 

 

제 2 터미널에 주기.

 

 

 

 

항로는 위와 같았다.

 

 

 

 

달라스행 항공기를 탑승 할 때 까지 환승시간에 푹 쉬고 싶었는데, 20분이나 빨리 도착해서 조금의 여유시간을 얻을 수 있었다.

 

 

대한항공 정책 변경에 따라 내항기를 별도로 구입하지 못하게 됨에 따라 다음에도 대한항공 내항기를 이용할 수 있을 지 의문이다. 왜냐하면 대한항공 예약시 이원발권이나 다구간 등 조금만 복잡한 스케줄을 예약할 떄 김해공항이 껴들어 가면 항공권 클래스가 올라가 항공권 가격이 급상승해버리기 때문이다. 아마도 김포공항을 이용하거나 가격이 조금 비싸지만 스케줄이 맞는 경우 아시아나 항공 내항기를 이용하는 일이 조금 더 많아지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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