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LA 가족 여행 중 방문했던 자연사 박물관[LA County Museum of Natural History]과 캘리포니아 사이언스 센터[California Science Center] 후기이다.
위치는 아래와 같다.
남가주대학교[USC,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바로 옆에 있다. 다운타운 좌측.
토요일에 방문 했더니 주차할 공간이 너무도 부족해서 자연사 박물관을 5분정도 배회했다. 박물관 내부에 주차장이 있는데 만차라고 해서 주변을 둘러보았는데 역시나 다 만차. 그러다가 다시 박물관 내부 주차장에 왔더니 문을 열어주길래 쏙 들어와 편한 곳에 주차완료!
여기서 주차비를 결제하고 주차완료 티켓을 받아서 나갈 때 제출한다. 또한 입장권도 구입한다. 주차는 12달러, 입장권은 4인가족[어른2, 어린이2] 44달러이다.
사진은 못 찍었는데 카페테리아는 피자, 치킨텐더, 샌드위치, 샐러드 등을 팔고 있다. 적당히 식사하기에 괜찮다. 키즈메뉴도 따로 있다.
그림도 그려보고 현미경으로 베드버그도 살펴보고 동물들 털도 만져볼 수 있는 체험장이다.
여기부터는 갤리포니아 사이언스 센터 [California Science Center] 후기.
캘리포니아 사이언스 센터의 입장은 무료였다. 센터 내에 몇몇 체험들은 따로 요금을 받기도 한다. 전체적은 구경은 무료로 가능하다.
여러 비행기들, 위성들, 과학관련 전시물들이 있는 곳이다.
여러가지 체험할 만한 것들이 있는데 시간이 부족해 넉넉히 구경은 하지 못하여 조금 아쉬웠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면 아이들과 천천히 구경하기에 좋은 자연사박물관과 사이언스 센터라고 할 수 있다. 하루 정도는 충분히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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