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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후기]/미국

미국-로스엔젤레스 LA 가족 여행::디즈니랜드 애너하임 2편 [Disneyland Park Anaheim]

by 오이클 2019. 9. 9.

 

 

2019년 7월.
 
LA 여행 중 방문 한 디즈니랜드 파크 애너하임 [Disneyland Park, Anaheim] 방문기 2편 이다.
1편은 아래 링크 참조.

2019/09/10 - [[아메리카]/미국] - 미국-로스엔젤레스 LA 가족 여행::디즈니랜드 애너하임 1편 [Disneyland Park Anaheim]

*나는 티스토리 에디터에서 에버노트 플러그인을 이용해 포스팅을 하는데 에버노트에 작성한 포스팅의 양이 많으면 꼭 에러가 난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이번 디즈니랜드 포스팅은 두편으로 분할해서 포스팅을 한다.
 
디즈니랜드 후기 2편 시작!
이쁜 앨리스를 만난것부터 시작!
 
놀이기구를 타고 나오니 정말 이쁜 앨리스가 있었다.
 
 
 
디즈니랜드 내에는 디즈니 캐릭터들이 막 돌아다니며 사진도 찍어주고 사인도 해주고 한다.
 
 
 
어떤 만화에 나오는 캐릭터인지 모르겠지만, 마녀도 돌아다녔는데 정말 캐릭터에 철저한 행동, 말투를 보였다. 진정한 프로페셔널!
 
 
 
점심시간이 다 되어 식사를 하기 위해 피자인[Pizza Inn]이라는 디즈니랜드 내 음식점을 찾았다. 피자파는 집인줄 알았는데 피자는 안팔더라. 치킨, 파스타가 주 메뉴였다.
 
 
 
아이들 컨디션이 그닥 좋지 않았기 때문에 한가지 놀이기구만 더 타고 숙소에가서 잠시 쉬었다가 밤에 다시 오기로 했다.
 
 
 
오토피아[autopia]라는 놀이기구. 어린 아이들도 충분히 탈 수 있는 놀이기구.

 

 
 
한 40분 기다린듯.

 

 

 

이렇게 생긴 차에 타서 운전한 뒤 한바퀴 돌아오는 놀이기구. 레일이 있지만 일종의 가이드이기 때문에 핸들을 적당히 돌려줘야한다. 엑셀도 밟아야 하고.

 

 

 

다시 열차를 타고 입구로 향했다.
 
 
 
나가려고 입구에 왔는데 분위기가 쎄하다. 퍼레이드 시간이다.
 
 
 
나가려다가 갑자기 자리잡고 구경.
 
 
 
퍼레이드는 약 20~30분정도 진행된 것 같다. 미키부터 디즈니랜드 대부분의 캐릭터들의 퍼레이드이다.
 
 
 
노래도 신나고 배우들도 프로다.
 
 
 
연기, 표정 모두 완벽.
 
 
 
 
퍼레이드가 끝나고 다시 숙소에 들어가 조금 휴식을 취한 뒤 8시 경 다시 입장했다. 성수기에는 디즈니랜드가 밤 12시까지 운영한다. 몇몇 놀이기구는 10시나 11시에 끝나기도 한다. 성수기가 아닐 때는 조금 빠르게 문을 닫는다고 한다.
 
 
 
밤에 입장한 디즈니랜드는 분위기가 또 다르다. 더 마음에 드는건 사람이 정말 많이 빠졌다.
 
 
 
기차를 타고 한바퀴 도는 중에 불꽃놀이가 시작했다. 불꽃놀이도 성수기에만 매일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시작시간은 밤 9시이고 약 20분간 진행됐다.
 
 
 
펑펑펑
 
 
 
미키 타운 역에 정차했다. 여긴 밤에 사람이 정말 없어보였다.
 
 
 
불꽃놀이가 끝나고 디즈니랜드를 빠져가나가는 인파를 열차에서 보게 되었다. 마치 좀비같다.
 
 
 
빠져나간 인파가 많았기 때문에 바로바로 탑승할 수 있는 놀이기구가 몇개 있었다. 위에 놀이기구는 캐리비안의 해적이다. 롯데월드의 신밧드 모험과 비슷한 놀이기구다.
 
 
 
4인가족이 580달러를 지불하고 하루 종일 놀았던 디즈니랜드. 개인적으로는 디즈니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없어서 그렇게 흥분되지는 않았으나, 디즈니 캐릭터 좋아하는 와이프, 자녀들은 너무도 좋아했기에 만족스러웠던 방문이다. 특히나 캐릭터들을 연기하던 직원들 일반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는 너무도 완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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