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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후기]/미국

미국-로스엔젤레스 LA 가족 여행::그로브 몰 & 파머스마켓 [The Grove & The Original Farmers Market]

by 오이클 2019. 9. 14.

 

 

2019년 7월.
 
로스엔젤레스 LA 가족 여행 중 방문했던 그로브몰[The Grove]과 파머스마켓[The Original Farmers Market] 후기이다.
 
 

위치는 비버리힐스 우측, 할리우드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다.

 
요약하자면 그로브 몰은 쇼핑몰이고 파머스마켓은 시장이다. 위치는 LA 다운타운에서 서쪽에 위치하고 있고 둘은 붙어 있는 곳이다. 주차는 그로브몰에 하면 되고 약 2시간 주차했을 때 6달러 정도를 지불했다. 평일에 방문해서인지 주차장 여유는 꽤 있었다.
 
먼저 그로브몰[The Grove] 후기.
먼저 그로브몰. 위와 같이 쇼핑몰이 모여있는 말그대로 쇼핑몰이다.
 
 
 
전형적인 미국 쇼핑몰 느낌.
 

우리는 쇼핑을 하지 않았지만, 쇼핑을 원하시는 분을 위해 입점 매장 리스트는 아래 그로브몰 홈페이지 링크 참조.

https://thegrovela.com/shopping/

 
 
거리 중간으로는 쇼핑몰을 왕복하는 무료 트램이 다니는데, 약 5분정도 탑승하는 거리이다. 기념으로 타볼만 하다. 전체적인 길이는 걸어서 10분~15분정도 소요된다.
 
 
 
그로브 몰의 서쪽 출구에는 파머스마켓이 붙어있다.
 
 
이제 파머스 마켓[The Original Farmers Market] 후기.
이런 입구를 지나 시장 안으로 들어간다.
 
 
 
이런식으로 테이블들이 있고 시장 내 상점에서 음식을 사다가 먹는 구조이다.

 

 

 

햄버거, 샌드위치, 피자, 인디언푸드, 멕시칸푸드 등 다양한 음식을 판매한다. 
 
 
 
피자를 미국 여행 중 먹어보지 않아서 이번엔 피자를 먹기로 했다. 치즈 피자와 페퍼로니 피자를 파는 가게 였는데 많이 짜지 않고 꽤나 괜찮았다.
 
 
 
시장안에는 소고기, 돼지고기 등을 파는 정육점도 있었다. LA 숙소가 조리가 가능한 여행자라면 월마트도 좋지만 여기서 고기를 사다가 구워먹는것도 좋아보인다.
 
 
 
주유소 조형물. 유독 날씨가 너무도 좋은 날이었다.
 
 
 
파머스마켓에서 점심을 하고 다시 그로브몰 주차장으로 향하는 길에는 트램을 타기로 했다.
 
 
 
2층에 앉았더니 풍경 구경하기가 좋았다.
 
 
 
트램을 타고 다시 그로브몰 주차장쪽 입구에 도착했다.
 
 
 
누군가의 블로그에서 그로브몰 노드스트롬[Nordstrom] 백화점에 들어가면 무료주차를 찍어주는 기계가 있다고 해서 들어가 봤다.
 
 
 
입구 바로 옆에 위에 처럼 주차권의 바코드를 찍는 기계가 있어서 해보았으나 주차 무료가 되지는 않았다. 
 
 
그로브몰 2시간 정도 주차에 6달러를 지급했다. 그리 부담되는 주차비는 아니라고 생각된다. 기계가 삑 소리도 내고 작동은 했으나 내가 무언가를 잘못했을수도 있고, 인정이 안되는 것 이었을 수도...
 
아무튼 그로브몰과 파머스마켓은 로스엔젤레스 여행 중 잠시 들러서 구경과 식사를 하기에 괜찮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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