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아베의 도발이 시작되기 전 방문했던 일본 여행 중 인천공항(ICN)에서 아오모리공항(AOJ)까지 탑승한 대한항공 KE767편의 탑승후기이다.
여행의 시작점은 부산/김해공항부터 였고, 부산/김해 공항에서 인천공항까지 탑승한 대한항공 내항기 KE1406편의 탑승후기는 아래 링크에 있다.
10시 5분 출발 비행기라 9시 35분에 탑승을 시작했는데 인천공항에 내린시간은 약 9시 12분. 245번 게이트부터 260번 게이트까지 걸어가는데는 약 15분 정도 소요됐다.
인천에서 아오모리까지는 약 780마일. 두시간 남짓 소요된다.
국제선 전용게이트 하나 있는 걸로 알고 있다. 그 만큼 소형공항이고 아오모리 도시 자체가 조용조용했다.
KE767 편은 인천에서 아오모리까지 다니는 유일한 직항으로 알고 있다. 한국사람도 많았지만 환승객으로 예상되는 일본 사람들이 더 많았던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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