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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후기]/가볼만한곳 후기

제주여행 - 무민랜드 방문 후기 / 제주도 아이들과 비 올 때 가볼만한곳, 무민카페 후기 포함

by 오이클 2024. 4. 1.

 

 

2024년 2월.

 

 

 

 

아이들과 함께한 제주여행에서 계속 비가와서 어디를 가볼까 하다가 가게 된 무민랜드의 방문 후기이다.

어디 여행을 가서 이렇게 날씨가 쭈욱 안좋은적이 없었는데 이번엔 정말 비가 계속 오는 안좋은 날씨였다.

숙소에만 있기 그래서 알아보던 중 무민랜드를 알게되었고 실내시설이기 때문에 비오는날 가보기 좋아보였다. 실제로 다녀온 결과 관람도 괜찮았고 제주도에서 비오는날 아이들과 가기 좋은 곳으로 생각되어 후기를 남겨본다.

 

 

무민랜드 전경

 

 

 

무민랜드제주 주소: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420

무민랜드제주는 제주도 서남쪽에 위치하고 있고 주소는 위와 같다.

 

 

무민랜드 주차장

무민랜드 뒷편으로는 주차장이 있었고 제주도 전체가 비수기라 그런지 주차장에 여유가 있었다.

 

 

무민랜드 입장권 가격은 현장판매기준 성인 15,000원, 어린이 12,000원이었다. 우리는 네이버에서 구입했고 네이버 판매 기준 성인 13,500원, 어린이 10,500원으로 조금 더 저렴했다.

 

 

무민랜드

캐릭터를 기반으로 하는 전시장이다보니 전시장 곳곳에 원색을 이용한 전시물들이 많은 곳이었다.

 

 

무민

당연히 무민 캐릭터도 많이 전시되어 있다.

 

 

무민랜드 층별 안내도

무민랜드는 총 옥상포함 5개의 층으로 되어 있었다.

 

 

무민인형

입장하고 처음 마주하게 되는 전시장은 무민 인형들로 둘러싸인 방이었다.

 

 

무민 히스토리

그리고 무민 캐릭터를 탄생시킨 핀란드 토베 얀센의 역사도 꽤 많이 전시되어 있었다.

 

 

무민밸리

무민랜드에서 가장 대표적인 전시장이라고 할 수 있는 무민밸리이다.

 

 

무민밸리

이렇게 무민밸리에는 무민 하우스가 있고 하우스 내부도 올라가볼 수 있다.

 

 

무민 스탬프

아이들이 좋아했던 무민 스탬프. 입장 시 리플릿을 받아서 주요 관람포인트에 있는 스탬프를 찍어서 제출하면 기념품을 준다.

 

 

무민랜드

무민 캐릭터를 좋아한다면 돌아다니면서 좋은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들이 참 많다.

 

 

볼풀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볼풀도 있어서 비가오는 날에 아이들이 시간보내기 참 좋았다.

 

 

미디어아트

무민 관련 미디어아트 구경하는 전시장도 있었는데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근사했다.

 

 

또다른 볼풀

전시장 막바지 쯤에는 다시 한 번 볼풀 놀이터가 있었다.

 

 

인생네컷

인생네컷은 아니지만 무민랜드 배경으로 사진찍을 수 있는 인생사진 부스가 있어서 아이들과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유료)

 

 

루프탑

비가 많이 와서 구경하지 못했지만 날이 좋다면 한바퀴 둘러보면서 제주도 구경도 할 수 있는 루프탑이다.

 

 

무민카페

무민랜드 전시장 구경을 마치고 무민카페로 이동했다. 무민랜드에 입장하지 않더라도 무민카페는 별도로 입장하여 식음료를 먹을 수 있다.

 

 

무민카페 메뉴

무민카페에는 각종 음료와 간단한 음식을 팔고 있었는데 가격은 조금 있는 편이지만 맛은 좋았다.

 

 

무민랜드 팬케익

무민 캐릭터를 바탕으로한 팬케익

 

 

무민랜드 치즈 도리아

무민 캐릭터 모양의 치즈도리아.

 

 

무민랜드 피자

무민모양인듯 한 피자.

팬케익, 피자, 치즈도리아 모두 맛이 좋았다. (배가 고파서 그럴지도 모름)

 

 

무민랜드 음료

그리고 무민랜드 음료들. 아기자기하게 무민캐릭터로 꾸며진 음료들이다.

 

 

기념품 샵

무민카페에서 바로 이어지는 기념품 샵이다. 무민 캐릭터를 바탕으로 하는 기념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우리는 아이들이 텀블러 갖고 싶다고 해서 무민 캐릭터 텀블러하나 구입해왔다.

 

 

비가 오는날에 아이들과 제주도에서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우연히 알게되어 방문한 무민랜드인데 카페 포함해서 2시간 가량 시간을 보냈다. 나의 경우 무민캐릭터를 모르는 상태에서 방문했고 나머지 가족들은 무민을 아는 상태에서 방문했는데 확실히 캐릭터를 알고 모르고 차이는 조금 있는듯 하다. 그럼에도 나 포함 모든 가족이 전시장 구경을 하면서 사진도 많이 남기고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오이클여행기

oycle.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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