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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후기]/미국

미국 그랜드서클 여행 5편 - 홀스슈 밴드 / Horseshoe bend

by 오이클 2023. 9. 12.

 

 

2023년 6월.

 

부모님 및 아이들과 함께한 그랜드서클 렌트카 여행의 5편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홀스슈 벤드 / Horseshoe bend 의 후기를 담고 있다.

 

 

우리는 앤텔로프 캐년 투어를 마치고 홀스슈 밴드를 방문했는데 앤텔로프 캐년에서 약 10-15분정도 거리에 있기 때문에 많은 관광객이 앤텔로프 캐년과 홀스슈 벤드를 묶어서 같이 관광한다. 앤텔로프 캐년 켄즈 투어 후기는 아래링크 참조.

국 그랜드서클 여행 4편 - 앤텔로프 캐년 켄즈 투어 후기 / Antelope Canyon with Kens Tours

 

미국 그랜드서클 여행 4편 - 앤텔로프 캐년 켄즈 투어 후기 / Antelope Canyon with Kens Tours

2023년 6월. 부모님 및 아이들과 함께한 그랜드서클 렌트카 여행의 4편이다. 이번 포스팅은 그랜드 서클 여행의 꽃이라고 생각되는 앤텔로프 캐년의 후기를 다루고 있다. 앤텔로프 캐년은 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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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스슈벤드 입장

홀스슈벤드를 입장하기 위해서는 입장료? 주차료?를 내야했다. 차량 당 10달러. 위와 같은 입구를 통해 입장하고 옆으로는 넓은 주차장이 있다.

 

 

홀스슈 벤드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고 홀스슈벤드까지는 도보로 이동을 해야하는데 생각보다 먼거리이다. 약 10-15분정도 걸어서 들어가야한다. 그리고 사막의 더운 날씨에서 10분정도를 걸어서 들어갔더니 생각보다는 힘들었다. 물을 반드시 챙겨서 들어가야한다. (힘들었던 덕분에 주차장에서 홀스슈 벤드까지 걸어가는 동안 찍은 사진이 없다)

 

 

 

 

포토스팟

홀스슈 벤드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약간 왼쪽편에 위와 같은 포토 스팟이 있었다. 원래 우리는 이 곳을 몰랐지만 한국인 단체관광객이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사진을 찍고 있길래 옆에 살짝 껴서 사진 구도 등을 배워서 괜찮은 사진을 몇장 건질 수 있었다.

 

 

홀스슈 벤드

홀스슈 벤드는 콜로라도 강이 말발굽 모양으로 휘어져 있는 곳인데 위와 같이 콸콸콸은 아니지만 콜로라도 강이 흐르고 있었다. 사진으로는 작게 보이지만 실제로는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한다.

 

 

홀스슈 벤드 데크

위와 같이 관광객을 위한 데크가 잘 되어 있어서 안전하게 구경할 수 있는 곳이다.

 

 

앤텔로프 캐년과 매우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기 떄문에 앤텔로프 캐년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꼭 구경을 하고 가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주차장에서 홀스슈 벤드까지 도보 거리가 있는 편이기 때문에 꼭 물을 챙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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