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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탑승기]/국내선

KE1012 CJU-PUS 제주-부산/김해 대한항공 국내선 이코노미 탑승기

by 오이클 2019. 11. 18.

 

 

2019년 8월.

제주여행을 마치고 부산/김해공항으로 돌아오기 위해 탑승했던 제주공항[CJU]에서 김해공항[PUS] 대한항공 이코노미 탑승후기이다.


항공 탑승 정보

출발지: 제주공항 CJU

도착지: 김해공항 PUS

편명: KE1012

항공사: 대한항공

기종: B737-900

좌석배열: 3-3

좌석: 30A

클래스: 이코노미


2박 3일을 순삭해버린 제주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다. 월요일 20시 출발 항공편이었다.


식사를 공항에서 하기로 해서 6시경 공항에 도착했는데, 월요일임이도 제주 공항은 꽤나 복잡했다. 물론 주말에 비하면 엄청 양반이긴하지만..


수하물 위탁을 하고 보안검색을 한 뒤 보안구역으로 입장했다. 예전에 김해공항에서 생체정보 등록을 해둬서 보안검색 줄을 기다리지 않고 조금 빠르게 입장 할 수 있었다. 이 날 날씨가 좋아서인지 주기장과 활주로를 구경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구름보소. 한바탕 비가 온뒤 아주 맑았던 제주 공항이었다.


게이트에 7시 30분경에 왔는데 지연이란다. 8시 출발인데 8시 10분경 게이트에 할 수 있었다.


아무리봐도 12번 게이트에 대한항공 비행기가 없어서 의아스러웠는데 역시나 버스를 이용한 리모트 탑승.


자주 이용하는 김해공항은 촬영이 불가하므로 리모트 탑승 시 사진을 찍지 못해왔는데, 제주공항에서는 오랜만에 비행기 전경을 담을 수 있었다.


기종은 B737-900. 김해공항 전용기라 불러도 손색이 없다.


마지막 탑승 그룹이 탑승을 준비하고 있다.


온라인체크인 시 앞자리가 있길래 30A로 좌석을 지정했다.


이륙하고 커피한잔 마시고 있으니 항구들이 보인다. 거의 다온듯.


플라이트 레이더 24 어플이 보여주는 비행경로. 거제도 근처에서 한바퀴 삥 돌고 착륙했다.


무려 30분 늦게 출발했으나, 9분만 지연됨. 좀 달려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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