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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후기]/미국

미국-로스엔젤레스 LA 가족 여행::디즈니랜드 애너하임 1편 [Disneyland Park Anaheim]

by 오이클 2019. 9. 8.

 

 

2019년 7월.
LA 여행 중 방문 한 디즈니랜드 파크 애너하임 [Disneyland Park, Anaheim] 방문기 1편 이다.
 
*나는 티스토리 에디터에서 에버노트 플러그인을 이용해 포스팅을 하는데 에버노트에 작성한 포스팅의 양이 많으면 꼭 에러가 난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이번 디즈니랜드 포스팅은 두편으로 분할해서 포스팅을 한다.
 

 

 
디즈니랜드 애너하임은 아래 위치에 있다. LA에서 약 1시간~1시간 30분 거리.

우리는 샌디에이고에서 로스앤젤레스로 이동하는 중에 중간 일정으로 디즈니랜드를 방문하기로 했고 숙소까지는 예약했으나, 따로 디즈니랜드는 예약하지 않았다.
 
숙소는 디즈니랜드 앞 베스트 웨스턴 플러스 애너하임 인 [Best western plus, Anaheim]이었고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

2019/08/20 - [[아메리카]/미국] - 미국-로스엔젤레스 LA 가족 여행::베스트 웨스턴 플러스 애너하임 인 [Best Western Plus Anaheim Inn] 호텔 투숙기 (디즈니랜드 바로 앞)

 
디즈니랜드 앞 숙소에서 2박을 하기로 하였고, 애너하임에 도착한 시간이 오후였기 때문에 디즈니랜드 입구에 조성된 디즈니랜드 다운타운 [Downtown Disney] 을 우선 구경 해보기로 하고 디즈니랜드로 향했다. 다운타운은 입장권 사지 않아도 구경할 수 있는 곳이다. 여러가지 몰과 디즈니호텔이 있는 곳이다.
 
 
 
디즈니랜드 입구에 들어가기에 앞서 보안검색부터 시작한다.
 
 
디즈니랜드에는 두가지 공원이 있다. 입구 기준 왼쪽은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쳐 [Disney California Adventure]와 오른쪽은 디즈니랜드[Disneyland]이다. 메인 테마파크는 디즈니랜드지만 캘리포니아 어드벤쳐도 방문객이 상당히 많고 규모도 큰듯하다.
 
 
 
이때가 오후 6시가 훌쩍 넘은 시간이었기 때문에 티켓오피스는 한산.
 
 
 
디즈니랜드 다운타운으로 들어가면 일단 디즈니 쇼핑센터가 있음.
 
 
 
가격은 시내 아울렛의 디즈니스토어랑 큰 차이 없다.
 
 
그리고 다음날 오전. 디즈니랜드를 구경하기 위해 입장권을 사고 방문했다.
 
 
 
1일권부터 4일권까지 팔고 있다. 여유가 있다면 2일권 정도 사서 이틀 둘러보면 괜찮을만한 규모이다.
 
 
 
성인은 149달러, 어린이[3세~9세]는 141달러이다. 4인가족 토탈 580달러. 성수기라 더 비쌌다.
 
 
 
캘립포니아 어드벤쳐 입구.
 
 
티켓오피스에서 티켓을 사고 조금 들어오면 왼쪽은 캘리포니아 어드벤쳐, 오른쪽은 디즈니랜드이다. 입장권도 별도로 판매한다.
 
 
 
이쪽이 디즈니랜드 입구.
 
 
 
생각보다 사람이 없었다. 
 
 
나중에 알고보니 성수기에는 시즌권 소지자 입장이 안된다고 하더라. 그래서인지 오히려 한가함을 느낄 수 있었다. 물론 사람이 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엄청나게 붐비는 수준은 아니란 얘기다.
 
 
 
입장하자마자 바로 앞에 있던 기차를 타고 미키 타운[Mickey's ToonTown]으로 향했다.
 
 
 
기차도 바로 탑승할 수 있었다. 나중에 보니 진짜 증기기관이었다는...
 
 
 
 
디즈니 랜드 전역을 순환하는 열차이다.
 
 
 
처음 가본 사람은 한바퀴 쭈욱 타보고 가고 싶은 곳을 골라도 괜찮을 듯 하다. 순환하는데 30분정도 걸리는듯 하다.
 
 
 
미키 타운에 도착했다.
 
 
 
디즈니랜드에서 가장 오랜 시간이 소요됐던 미니하우스. 
 
 
미니마우스 집 구경하는데 상당히 오래 기다렸다.
 
 
 
집 내부는 이런식으로 미니마우스의 생활집기[?]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미키 미니마우스 좋아하는 아이들이 상당히 만족스러워했다. 
 
 
 
미니마우스 하우스의 마지막 단계는 미니마우스랑 사진찍기.
 
 
 
미니마우스 하우스 옆으로는 미키마우스 하우스와 위에서 보는 또 다른 캐릭터(누군지 모름)의 하우스가 있었다.
 
 
 
미키 타운의 전경.
 
 
 
미키 타운을 나와서 조금 걸었더니 앨리스 타운이 나왔다. 여기서 간단히 아이들도 탑승할 수 있는 놀이기구를 탑승했다.
 
에버노트 플러그인 에러로 인하여 1편은 여기까지.
디즈니랜드 후기 2편은 아래 링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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