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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후기]149

일본-오키나와 여행::오키나와 라구나 가든 호텔 투숙기 2016년 2월. 오키나와 가족여행 당시 2박 3일 투숙했던 오키나와 라구나 가든 호텔의 투숙기이다. 호텔의 예약은 재패니칸을 통해 상당히 저렴하게 할 수 있었다. 홈피상의 오류인지 몰라도 조식을 포함하는 가격이 조식 제외 가격과 동일했기에 조식 포함으로 예약을 했고 2박동안 조식을 잘 챙겨먹었다. 호텔의 외관은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세월의 흔적이 느껴진다. 위치는 나하공항으로부터 약 3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내부 복도는 리노베이션을 했는지 상당히 깔끔했다. 819호에 투숙했다. 트윈방을 예약했고 배정받았는데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엑스트라 베드 (또는 쇼파베드)가 준비되어 있어서 아이가 바닥이 아닌 공간에서 놀 수 있었다. 전반적으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지만 미리 요청했던 아이 발받침이나.. 2016. 8. 17.
독일-슈투트가르트 여행::힐튼가든인 슈투트가르트 넥카르파크 투숙기 2016년 5월.슈트트가르트 방문길에 2박을 숙박했던 힐튼 가든 인 슈투트가르트 넥카르파크 호텔 (Hilton Garden Inn Stuttgart Neckarpark) 투숙기이다.프랑크푸르트에 착륙한 뒤 자동차로 약 2시간 정도를 운전해 방문한 슈투트가르트이다. 독일은 워낙 고속도로 (아우토반)가 잘되어 있어서 시속 200km의 속도로 계속 주행하면 프랑크푸르트에서 슈투트가르트까지 200km의 거리를 매우 빠르게 주파할 수 있다. 해외에서 몇 번 운전해본 결과, 독일은 구글맵의 예상시간 보다 적게나오는 유일한 나라였다.운전하는데 전혀 두려움이 없다면 독일에서는 고성능 세단을 렌트할 것을 강력히 추천하는 바이다. 방문한 호텔은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Mercedes Benz Arena) 축구장 바로옆에 .. 2016. 8. 16.
일본-오키나와 여행::힐튼 오키나와 차탄 리조트 호텔 투숙기 2016년 2월. 오키나와 여행 시 투숙했던 힐튼 오키나와 차탄 리조트 호텔의 투숙기이다.힐튼 SM(Status matching) 기간에 힐튼 다이아몬드 티어를 획득하고 처음으로 투숙한 힐튼호텔이었다.여행을 출발하기 일주일전에 SM이 성공했기 때문에 숙박일을 5일남기고 예약을 했다. 덕분에 숙박요금도 매우 비쌌고 BRG도 불가했다.뭐 그래도 다이아몬드 혜택으로 룸 업그레이드를 기대했고, 조식을 준다는데 위안을 삼았다. 힐튼 오키나와 차탄 리조트의 정문이다. 최근에 건설된 호텔이라 그런지 매우 깔끔하다. 호텔은 아메리칸 빌리지와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아마 조각상은 오키나와 전통 도깨비(?)인거 같다. 해태랑 비슷하다. 투숙 하루 전 힐튼 앱으로 모바일 체크인을 살펴봤을 때 이미 룸은 업그레이드가.. 2016. 8. 16.
미국-시카고 여행::Hotel Chicago Downtown, Autograph Collection (구 SAX Hotel) 투숙기 2015년 8월.프라이스 라인 비딩을 통해서 예약한 호텔 시카고 (Hotel Chicago)에 대한 투숙기이다.호텔의 정식명칭은 Hotel Chicago Downtown, Autograph Collection 이다.예전 호텔의 이름은 Sax Hotel이었는데 Autograph 계열로 들어가면서 이름을 바꾼것 같다. 시카고 시내에 도착해 파노라마로 찍은 시카고 풍경이다. 건축의 도시 답게 건물이 제각각 멋진 모습을 갖고 있다. 그리고 뉴욕에 비해 매우매우 깔끔한 도시였다. 호텔의 예약은 7월 초에 했는데, 숙박일이 워낙 성수기였고 예약일이 얼마남지 않은 상황이라 일반적인 예약 방법을 통해 저렴한 예약이 어려웠다.그래서 이용한 것이 프라이스라인이다. 역경매 방식으로 내가 가격을 제시하면 호텔이 수락하는 방식.. 2016. 8. 3.
일본-후쿠오카 당일치기 여행::장어덮밥, 회전초밥, 빅카메라, 요도바시카메라, 토미카 2015년 6월.후쿠오카 당일치기 여행은 의도했다기 보다 이원구간으로 발권한 항공권의 개시를 위함이었다. 즉, 이원구간 발권의 경우, 예를들면 후쿠오카-인천-시카고 순의 아시아나 항공 항공권을 구입했다면, 후쿠오카-인천을 타지 않으면 해당 항공권이 무효처리 되버리기 때문에 인천-시카고를 타기위해선 후쿠오카-인천을 타야한다. 이원구간 발권을 왜 하냐고 묻거든 인천-시카고 직항 사는것 보다 싸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당시만 해도 가격도 싼데 마일리지 업그레이드도 가능했다. 아마 인천-시카고 직항을 마일리지 업그레이드 가능한 티켓으로 사려면 200가까이 줘야했을거다. 그런데 후쿠오카-인천-시카고는 약 120만원 정도였다. 인천-후쿠오카 티웨이 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2016/08/01 - [[탑승기]] - T.. 2016.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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