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해외여행후기]149

미국/캐나다-뉴욕 여행::힐튼 뉴욕 JFK 공항 호텔 투숙기 2016년 8월. 미국/캐나다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기 전날밤 묵었던 힐튼 뉴욕 JFK 호텔의 투숙기이다. 호텔의 영문 정식 명칭은 Hilton New York Airport이다. 오전 비행기였기 때문에 공항 근처 호텔을 찾아보았고, 힐튼가든인도 있었으나 예약할 당시 가격차이가 크지 않아서 힐튼호텔을 선택했다. 맨하탄에서 꽤 거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뉴욕은 뉴욕인지 가격은 일반적인 지역에 비해 비쌌다. 그래도 15분에서 30분단위로 24시간 운행하는 무료 공항 셔틀버스가 있어서 JFK 공항으로의 이동이 매우 편리했으며 전반적으로 마음에 들었다. 공항은 JFK에서 12시 방향에 위치해 있으며 셔틀버스로 약 10분정도 소요됐다. 렌트카를 이용해 호텔에 짐을 운반하고 체크인한 뒤 허츠 JFK공항지점에 .. 2016. 11. 3.
미국-뉴욕 여행::롱비치 대서양 구경과 이탈리안 맛집 Grotta di Fuoco 2016년 8월.미국 뉴욕 여행의 마지막 일정으로 잠시 들러 저녁식사를 했던 롱비치 방문기이다.JFK공항에 렌트카를 반납하기 직전에 시간이 남아 어디 가볼만한 곳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가게된 곳이다. 아무런 정보 없이 바다를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방문했는데 결과적으로 너무 좋았던 곳이다. 롱비치는 맨하튼에서 4시방향에 위치하며, JFK공항에서 차로 약 1시간 정도가 소요됐다. 아마 JFK 공항을 이용해 뉴욕에 입국한 사람들이라면 비행기에서 봤던 곳 일 것이다. 다리를 건너 롱비치로 진입하니 위 사진처럼 뭔가 한가로운 미국 동네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 적당한 곳에 주차를 하고 바다를 보러 가기로 했다. 도로의 끝에 바다가 있다. 데크도 잘 되어 있어서 바다로 진입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 끝없는 백사장과 남색.. 2016. 9. 7.
미국/캐나다-나이아가라 여행::힐튼 나이아가라 호텔 투숙기 2016년 8월.나이아가라 폭포를 구경하면서 2박 3일간 머물렀던 힐튼 호텔 나이아가라 투숙기이다. 호텔의 정식 명칭은 힐튼 호텔 앤 스위츠 나이아가라 폴스/폴스뷰 (Hilton Hotel and Suites Niagara Falls/Fallsview) 이다.워낙 성수기에 숙박한 거라 숙박비는 정말 비쌌다. 게다가 투베드룸이 필요해서 거의 가장 비싼 룸에서 숙박했다고 볼 수 있다.힐튼 호텔 공홈에서 룸 타입을 보면 2 BDR DELUXE SUITE WHIRLPOOL 이라는 룸이 나오는데, 나이아가라 폭포 앞에 있는 호텔이라고 같은 룸타입인데 층수에 따라서 뒤에 따라 붙는 이름이 또 다르다.가장 낮은 층이 CASINO/CITY VIEW, 그 다음이 U.S VIEW, 그 다음이 FALLS VIEW, 그리고 .. 2016. 9. 4.
미국/캐나다-나이아가라 여행::허츠 렌트카 후기-국경 통과 2016년 8월.나이아가라 폭포 여행을 위해 이용한 허츠 렌트카 후기이다. 또한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을 자동차로 통과한 후기도 포함한다.뉴욕 맨하튼에서 버팔로까지는 델타항공의 미국 국내선을 이용했고, 나이아가라 여행 이후에는 렌트카를 이용해 뉴욕 맨하튼까지 운전으로 돌아간다. 뉴욕 라과디아-버팔로 미국 국내선 이용기2016/08/28 - [[탑승기]] - DL4096 LGA-BUF 뉴욕/라과디아-버팔로 델타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나이아가라 폭포와 가까운 버팔로의 경우 맨하튼과 동일한 뉴욕 주에 소속되기 때문에 신기하게도 허츠 렌트카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때 수령/반납 지점이 달라 발생하는 편도 비용이 없었다. 그래서 냉큼 예약을 했다. 즉, 허츠 렌트카 버팔로 공항 지점 픽업이고 허츠 렌트카 JFK 공항 지.. 2016. 8. 31.
미국-뉴욕 여행::Dharma Home Suites JC at Grove Station II 레지던스 투숙기 2016년 8월.뉴욕 여행 중 3박 4일을 책임져 준 뉴저지에 위치한 레지던스 다르마 홈 스위츠 JC 그로브 스테이션 II (Dharma Home Suites JC at Grove Station II) 투숙기이다. 예약은 호텔스 닷컴을 이용했고 4박 5일간 숙박료는 1,600 불 이었다. 일행이 세명이라 인당 거의 60만원을 부담했다. 1박에 거의 400불이니 레지던스 치고 싼 곳은 아니다. 그러나 맨하튼의 비좁고 사악한 호텔 가격을 생각하면 맨하튼에서 path (지하철)로 약 15분거리에 있는 이 레지던스는 합리적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창밖으로 펼쳐지는 풍경이 매우 뉴욕스럽고 구비되어 있는 식기, 집기 들이 깔끔해서 비싼값을 한다. 레지던스의 위치는 위의 지도처럼 허드슨 강을 경계로 맨하튼을 바라보.. 2016. 8. 27.
미국-뉴욕 여행::첼시 마켓 랍스터 2016년 8월.미국 뉴욕 맨하튼 여행 중 첼시 마켓(Chelsea Market)에 들렀다. 뉴욕 여행객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법한 첼시 마켓 랍스터를 먹기 위함이다. 첼시마켓은 위의 지도에서 보듯이 맨하탄 중심부에서 서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바로 옆에 지하철 역이 없기 때문에 8av, 14st, 18st, 23st 역에 내려서 조금 걸어야 한다. 8av역이 제일 가깝다. 우리는 8번가 역에 내려서 9번가를 향해 걸었다. 조금 걷다보면 우측편으로 위와 같은 건물이 나타난다. 건물 중간에 검은색 간판을 통해 첼시마켓이라는 사인이 보인다. 첼시마켓은 말그대로 마켓이다. 위의 사진처럼 해산물 및 생선을 살 수 있으며, 랍스터, 굴, 새우 등은 그자리에서 조리해서 먹을수도 있다. 이런 시장 말고도 다양한 음식점도.. 2016. 8. 26.
미국-뉴욕 여행::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타임스퀘어 2016년 8월.미국 뉴욕 맨하탄 여행 중 들렀던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Wolfgang's Steakhouse) 리뷰이다.얼마전 서울 청담동에도 지점을 낸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라 미국 여행 시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을 하다 뉴욕에서 스테이크 한번 먹자는 생각으로 한국에서 전화를 통해 예약을 했다.스테이크 양대산맥으로 피터루거(Peter Luger)라는 음식점도 있는데 8월의 금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예약이 다 찼다고 했다. 게다가 숙소가 뉴저지였는데 브루클린에 위치한 피터루거까지 움직이기 귀찮아서 울프강을 선택했다. 예약한 곳은 타임스퀘어와 가까운 곳이었다. 지금 보니 별점이 상당히 낮은 편인데 예약할 당시에 보지 못했는지 아니면 뭐에 홀렸는지 예약을 하고 방문했다. 결과적으로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었.. 2016. 8. 25.
네덜란드-마스트리히트 여행::어반 레지던스 마스트리흐트 투숙기 2016년 5월.출장 차 방문했던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의 어반 레지던스 마스트리히트 (Urban Residence Maastricht) 투숙기이다. 이전 숙소가 쾰른에 있었고 약 2시간 정도 달려 독일/네덜란드 국경을 넘었다.유로로 묶여있는 나라라 별도의 입국심사는 없고 위의 사진처럼 표지판을 경계로 네덜란드 국경을 넘게 된다. 독일 고속도로와 네덜란드 고속도로간의 차이는 네덜란드 고속도로에는 속도 무제한 구역이 없다는 점.2016년 5월 유럽의 날씨는 반팔이 아니면 못돌아다닐 정도로 더웠다. 덕분에 차안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너무도 청명했다. 한국인에게는 생소할 수 있는 마스트리히트는 네덜란드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의 하나이다. 규모도 그렇게 크지 않은 도시이며, 지리적으로 매우 특이한 곳에 위치하고 .. 2016. 8. 21.
독일-쾰른 여행::힐튼 쾰른 호텔 투숙기 2016년 5월.독일 출장 겸 가족 여행 시 숙박한 힐튼 쾰른 호텔 (Hilton Cologne/Koln)의 투숙기이다.이전 숙소가 슈투트가르트였기 때문에 슈투트가르트부터 쾰른까지 약 370km를 운전해 쾰른에 도착했다. 슈투트가르트 숙소 포스팅2016/08/16 - [[유럽]] - 독일-슈투트가르트 여행::힐튼가든인 슈투트가르트 넥카르파크 투숙기 쾰른하면 쾰른 대성당이 제일 유명한 만큼 거대한 두개의 첨탑이 여기가 쾰른임을 알려준다. 구글 지도 상 슈투트가르트 호텔에서 쾰른까지는 약 370km 이었고 실제 주행시간은 중간에 휴게소 한번 쉬고 4시간 정도 걸렸다. 워낙 아우토반이 잘되어 있어서인지 운전으로 인한 피로는 우리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었다. 힐튼 쾰른 호텔은 쾰른 대성당과 도보로 5분거리 정.. 2016. 8. 19.
독일-슈투트가르트 여행::레고랜드 도이칠란드 2016년 5월. 독일 출장 겸 가족 여행으로 다녀온 레고랜드 도이칠란드 (LEGO LAND DEUTSCHLAND) 방문기이다. 아이와 함께 한 독일 여행이다 보니 방문 전 독일 내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곳을 여러곳 찾아봤다. 그러나 마땅한 곳이 없었고 그 와중에 레고랜드가 눈에 띠어 이곳을 방문하기로 했다. 아우토반 1차선을 시속 200km 넘게 질주했음에도 도로가 워낙 잘 되어있고 같이 주행하는 차들도 나름의 규칙이 있어서 전혀 불안함이 없었다. BMW 520D 투어링을 렌트했는데 다시 간다면 가솔린 세단을 빌려 고속 주행을 즐길 것이다. 독일내 숙소를 슈투트가르트에 마련했고 이곳에서 레고랜드는 약 115km 정도 떨어져 있었다. 차로 약 1시간 15분 거리.슈투트가르트와 뮌헨 중간에 위치해서 뮌헨에.. 2016. 8. 18.
독일-프랑크푸르트 여행::힐튼 프랑크푸르트 공항 호텔 투숙기 2016년 5월.독일 출장 및 가족여행 시 마지막 2박을 숙박했던 힐튼 프랑크푸르트 공항 호텔 (Hilton Frankfurt Airport) 의 투숙기이다. 공항 호텔을 예약한 이유는 마지막 여정으로 베르트하임 아울렛 (Wertheim Village)에서 많은 쇼핑을 할 것으로 예상했고 많은 짐을 들고 시내에서 공항까지 오는 것이 힘들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아예 공항호텔에 짐을 놔두고 있다가 바로 비행기를 탈 생각. 그러나 결과적으로 베르트하임 아울렛은 미국 아울렛에 비해 너무도 소규모라 살만한 것이 많지 않았다. 아무튼, 네덜란드를 떠나 프랑크푸르트 공항으로 향했다. 9일간의 여정 중 처음으로 비가왔는데 앞이 안보일 정도로 비가 왔다. 비가 와도 아우토반의 1차선은 150km이상으로 달리더라. 힐.. 2016. 8. 17.
독일-프랑크푸르트 여행::허츠 렌트카 후기 2016년 5월. 독일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허츠 (Hertz) 렌트카 사무소에서 BMW 520D 투어링을 렌트하고 프랑크푸르트 공항 허츠 렌트카 사무소에 반납한 후기이다. 5월의 출장 및 유럽여행 (독일 및 네덜란드)을 앞두고 렌트를 하기로 결정했다. 기차나 대중교통이 아닌 렌트카를 이용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아이를 동반한 여정이었고, 내가 가야하는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까지의 대중교통이 험난했기 때문이다.렌트카 업체는 허츠 (Hertz), SIXT, AVIS 등등 여러종류가 있지만, 나는 허츠를 이용했다. 그냥 홈페이지 상 비용에 대한 정보가 더 상세하게 제공되어서 허츠로 결정했던것 같다.3월 초순경 허츠 홈페이지 (www.hertz.com) 에서 멤버쉽 (골드 플러스 리워드 멤버)에 가입하고 5월 8.. 2016. 8. 1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