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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탑승기]/국제선,국외항공사64

UA2048 ORD-LGA 시카고/오헤어-뉴욕/라과디아 유나이티드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2015년 8월. 시카고를 방문하는 일정에 잠시 여유가 생겨 뉴욕에 가보기로 했다. 언제 다시 미국에 올지도 모르고해서 뉴욕은 가보자는 생각에 시카고 오헤어를 출발해 뉴욕 라과디아에 도착하는 유나이티드 항공의 미국 국내선 항공권을 구입했다. 시카고 다운타운에서 지하철을 타고 공항에 도착했다. 공항 도착 후 키오스크를 이용해 체크인을 하고 짐을 부쳤다. 유나이티드 항공 미국 국내선의 경우 셀프 체크인을 무조건 해야하는데 방법은 어려운 점은 하나도 없었다. 보안 검사를 마치고 보안 구역에 들어왔다. 국내선 터미널인데도 미국은 미국인지 엄청 컸다. 게이트 앞 모니터에는 대기와 좌석 업그레이드 현황이 표시된다. 풀북과 지연은 일상인 미국 국내선인듯 싶다. 비행기를 놓치면 자연스럽게 대기 걸고 기다리는 미국인들이.. 2016. 8. 2.
OZ236 ICN-ORD 인천-시카고/오헤어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탑승기 2015년 8월.인천-시카고 장장 13시간이 소요되는 장거리 노선의 아시아나 항공 비즈니스 석을 탑승했다. 앞선 포스팅에서 언급했던 후쿠오카-인천-시카고 이원구간 항공권의 인천-시카고 노선 탑승기다. 이때만 해도 해당 일본출발 미주항공권의 비즈니스 석 마일리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했었다. 8월 휴가철에 출발하는 비행기라 3시간전에 공항에 도착했다.역시나 휴가철에는 국적기 데스크가 바쁘다. 그나마 비즈니스 데스크는 한가했다. 티켓을 받고 아시아나 항공 비즈니스 라운지로 향했다. 이것저것 주워먹고 쉬다보니 탑승시작. 오늘의 비행기는 B777-200이다. B772라고도 불리는 대형 여객기다.아시아나 항공에는 여러 종류의 B772가 있는데 기체는 같아도 비즈니스석, 비즈니스 스마티움, 퍼스트, 퍼스트 스위트 등이 .. 2016. 8. 2.
OZ135 FUK-ICN 후쿠오카-인천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탑승기 2015년 6월.후쿠오카-인천-시카고 행 아시아나항공 티켓을 개시했다.이원구간 발권이었기 때문에 티웨이항공 편도발권을 통해 인천에서 후쿠오카에 왔고 8시간 정도의 후쿠오카 당일치기 여행 후 다시 인천으로 가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이때만 해도 일본출발 미주행 이원구간 항공권의 발권 클래스가 S클래스일 경우 마일리지를 이용한 업그레이드가 가능했다. 그래서 후쿠오카-인천-시카고 여정을 모두 비즈니스로 업그레이드했다. 후쿠오카 시내(하카타 역)에서 공항까지는 지하철을 타고 약 10-15분이 소요되고, 국내선 청사에서 국제선 청사까지 셔틀로 약 10-15분이 소요된다. 그래서 약 2시간 30분정도를 남기고 후쿠오카 시내에서 출발했다.당일치기 해외여행은 처음이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체력만 받쳐줬다면 더 많이 .. 2016. 8. 1.
TW291 ICN-FUK 인천-후쿠오카 티웨이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2015년 6월.이원구간이라는 것을 처음 알고 발권한 후쿠오카 출발 시카고 행 아시아나 항공 티켓을 개시하기 위해 당일치기로 후쿠오카에 다녀왔다.*이원구간: 시카고를 국적기를 타고갈 때 그 출발지를 인천으로 하지 않고 그 외 국가, 예를 들면 일본이라던가, 출발로 발권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인천을 경유하는 아시아나 혹은 대한항공의 티켓을 좀 더 싸게 살 수 있지만, 문제는 티켓을 개시하기 위해 출발지에 반드시 가야한다는 점. 저가항공 중 가장 이른 시간 출발이었던 티웨이 항공을 선택했다. TW291편. 비행기는 보시다시피 게이트가 잡아먹을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작았다. 게이트는 128번이었다. 작았던 비행기는 B737-800. 그리고 금요일 오전 출발이라 그런지 거의 만석이었다. 푸쉬백. 일본 원전 .. 2016.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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