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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탑승기]/국제선,국외항공사

KE760 KIX-PUS 오사카-부산/김해 대한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by 오이클 2018. 6. 30.

 

 

2018년 1월.

3박 4일간의 오사카 여행을 마치고 귀국하는 길에 탑승했던 대한항공 KE760 편의 후기이다.


오사카로 향할 때 탑승했던 KE731편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

2018/06/21 - [[탑승기]/국외] - KE731 PUS-KIX 부산/김해-오사카 대한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오사카에서 방문한 음식점 리뷰는 아래 참조

2018/06/27 - [[아시아]/일본] - 일본-오사카::방문 음식점 정리(돈카츠, 스시, 이자카야)



워낙 빠듯했던 스케줄로 인해 귀국하는날 유니버설 스튜디오 오사카를 방문하고 조금 일찍 퇴장하여 공항으로 향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공항으로 바로가는 셔틀버스도 있지만 시간이 조금 맞지 않아서 지하철을 이용해 공항으로 향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오사카 칸사이 공항까지 지하철로 1시간 20분 정도 소요됐다.


공항으로 가는길에 환승하면서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해리포터 관 광고로 뒤덮힌 지하철을 만났다.


칸사이 공항에는 5시 20분 경 도착하여 티켓을 받았다. 생각보다 공항이 한산하여 걱정과 달리 여유로웠다.


내가 타는 항공편은 11번 게이트에서 탑승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공항 내 이동 셔틀을 이용해 게이트를 이동했다. 걸어서도 이동할 수 있는데 멀다.


11번 게이트 근처에서 라운지를 가기 위해 찾았으나 근처에는 없다고 하여 다시 셔틀을 타고 조금 이동했다.


PP카드를 이용하여 입장 가능한 라운지는 없었다 (오사카 공항 칼라운지가 입장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보안구역 전에 위치하고 있어서 들어와 버리면 이용할 수가 없다.) 대신 다이너스카드로 입장가능한 라운지가 있어서 입장했다.


소형 라운지이고 음료정도만 서빙되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탑승이 시작됐다. 소형비행기일텐데 만석인지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정시 탑승.


역시나 오사카 갈때와 마찬가지로 소형기종. B737-900.


내가 앉은 좌석은 50A.


갈때와는 조금 다르게 파인애플 절임이 나왔다. 나머지 맛없는 샌드위치와 물은 동일하다.


1시간 20분정도 날라가면 부산 김해 공항에 도착한다. 바빴던 4일간의 오사카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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