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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15

미국 LA공항 부모님 픽업과 드랍 후기 - LAX P3 주차장 가는법 2022년 12월. 미국으로 오시는 부모님을 픽업하기 위해서 로스앤젤레스 공항 (LAX)을 다녀온 후기이다. LA 공항이 워낙 사람도 많고 복잡하다보니 픽업하러가는 것도 미리 숙지하지 않고 가면 고생길이 훤할 것 같아 미리 공부를 좀 한뒤 다녀왔고 그 후기를 남겨보고자 한다. 참고로 이 글은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을 타고오는 손님을 맞이하러 갈 때 혹은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을 타고 가는 손님을 배웅하러 갈 때 필요한 글이다. 다른 항공사는 탑승동이 다르기 때문에 본 포스팅이 전혀 쓸모 없을 수 있음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일단 구글 맵에 찍고 가야할 곳은 'LAX P3'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타고 오거나 타려는 승객은 LA공항 터미널 B로 가야한다. 터미널 B와 가장 가까운 주차장이 P3이다. H.. 2023. 1. 2.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로 스타얼라이언스 항공권 발권 - LA LAX → 워싱턴DC IAD, 뉴욕 EWR → LA LAX, 미국 국내선, 유나이티드 2022년 10월. 내년에 4월에 동부로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어서 미국 국내선 비행기 티켓을 알아보다가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로 스타얼라이언스 미국 국내선 항공권을 발권 후기이다. 미국 초등학교는 4월초에 대부분 일주일간의 방학이 있다. 그래서 동부여행을 계획하게 되었고 대표적인 동부의 관광지인 워싱턴DC와 뉴욕을 가기로 결정했다. 그 시기쯤의 서부에서 동부의 왕복항공권을 검색해보니 유나이티드 항공이 대략 좌석 지정이 가능한 클래스로 380달러정도 되었다. 그리고 원화환산을 해보니 요즘 환율이 너무 올라 인당 50만원이 넘어가는 수준이었다. 4인 가족의 미국 서부에서 동부 왕복항공권을 200만원 넘게 주고 타기엔 현금 지출이 크다고 생각되어 알아보게 된 것이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로 스타얼라이언스 항공권을.. 2022. 11. 19.
OZ204 ICN-LAX 인천-로스엔젤레스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스마티움 탑승기 2019년 7월. 미국 로스엔젤레스, 샌디에이고 가족 여행을 시작하기 위해 탑승한 아시아나항공 OZ204편의 탑승후기이다. 이번 여행을 위해 인천-LA 아시아나 항공 OZ204편의 비즈니스 스마티움을 출발일로 부터 350일전에 마일리지를 이용해 예약하였다. 4인가족 (성인 2인, 소인 2인)의 비즈니스 스마티움 마일리지 이용내역은 아래와 같다. 성인 2인 미주 왕복: 125,000마일 * 2인 = 250,000마일 소인 2인 미주 왕복: 93,750마일 * 2인 = 187,500마일 총계: 437,500마일. 성수기 기간에 속한다면 50% 추가공제되니 무조건 피해야 해서 7월 초에 출발하는 일정으로 예약을 하였다. 예약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 2019/02/01 - [[여행계획]] - LA여행계획::아시아.. 2019. 8. 9.
OZ8534 PUS-ICN 부산/김해-인천 아시아나항공 이코노미 내항기 탑승기(Feat. 에어부산 라운지) 2019년 7월. 미국 로스엔젤레스, 샌디에이고 가족 여행을 시작하기 위해 탑승한 아시아나항공 OZ8534편의 탑승후기이다. 정말 오랜만의 아시아나 항공 탑승이다. 이번 여행을 위해 인천-LA 아시아나 항공 OZ204편의 비즈니스 스마티움을 출발일로 부터 350일전에 마일리지를 이용해 예약하였고, 이를 탑승하기 위해 부산/김해[PUS]-인천[ICN] 왕복 내항기를 아시아나 항공 예약센터 1588-8000을 통해 별도로 예약하였다. 참고삼아 아시아나항공 내항기 스케줄을 살펴보니 다음과 같다. 스케줄은 수시로 변할 수 있음. 아래 내용은 2019년 7월 23일자 내용임. 김해/부산[PUS] 에서 인천[ICN]으로 향하는 스케줄 인천[ICN]에서 부산/김해[PUS]로 향하는 스케줄 대한항공이 평균 하루에 4번.. 2019. 8. 6.
LA여행계획::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항공권 4인가족 비즈니스 스마티움 발권 ICN↔LAX 2019년 7월 미국 로스엔젤레스[LA] 여행을 계획하고 가장 먼저 했던 일은 그동안 모아둔 마일리지를 이용해 항공기를 예약하는 것이었다.아시아나 항공의 경우 마일리지 항공권 예약은 여행일로부터 360일 전에 오픈된다. 아시아나 항공은 LA의 경우 하루에 두편을 운항하고 A380과 A350의 대형항공기를 띄우기 때문에 마일리지 항공권 예약은 상대적으로 여유롭다. 하지만 다른 취항지의 경우 예약 오픈일에 마감되는 경우도 꽤 있는편이다.아무튼 300일 정도를 남겨두고 예약을 했다. 가족 4명[성인2 + 유아2]의 비즈니스석[I클래스] 예약이었고, 그동안 차곡차곡 모아온 마일리지 437,500마일을 털었다. 몇 년에 걸쳐서 적립한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인데 얼마전 스카이팀으로 갈아타면서 한방에 다 쓸 계획을 .. 2019. 2. 1.
OZ134 ICN-FUK 인천-후쿠오카 아시아나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2017년 8월. 아들과 단둘이 후쿠오카 1박 2일 여행을 하기 위해 탑승한 아시아나 항공 OZ134편의 탑승 후기이다. 8월 초 성수기에 아들도 방학이고 나도 휴가기간이었으나, 딱히 휴가계획을 잡아 놓지 않은 채 집에서 쉴 계획이었다. 그러다 문득 무언가에 이끌려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후쿠오카 비행편을 검색했고, 다음날 출발하는 L클래스의 초특가 항공편이 딱 두자리 남아있었다. 여권이 없는 딸에게는 미안하지만 아들과 둘이 다녀오기로 하고 바로 결제. 하루전날 비행기 티켓을 사서 가는건 첨이었다. 비행기표 사놓고 오래도록 기다리는 지루함이 없어서 좋긴 좋더라. 아무튼 극성수기에 공항에 방문했다. 12시 30분 출발하는 비행편이라 9시 30분경 도착했는데 이미 갈사람들은 다 갔는지 생각보다 한가했다. .. 2017. 8. 16.
항공 마일리지 팁::각종 신용카드 포인트를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전환 너무 오래전 작성된 내용이므로 현재 상황과 맞지 않는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따라서 작성글에 취소선을 그었습니다. 항공마일리지 모으기를 보다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여러 웹사이트들을 돌아다니며 나에게 가장 적합할 것으로 보이는 방법을 찾았다. 참고로 아래 방법은 작성일 현재 유효한 방법이나, 향후 카드사나 은행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니 따라 할 목적이라면 가능한지 먼저 알아보고 하시길 바란다. 또한 카드발급을 추천하거나 홍보 목적이 아님을 밝힌다.또한 아래에 기재한 신용카드 포인트들의 항공 마일리지 전환 방법은 스사사 카페에 올라오는 내용을 상당 부분 참고해 내 실정에 맞게 수정했음을 밝힌다.출처: 스사사 http://cafe.naver.com/hotellife 스사사 카페글 (작성자: 탑클래스원장) ht.. 2016. 9. 2.
OZ135 FUK-ICN 후쿠오카-인천 아시아나항공 퍼스트 스위트(자리만) 탑승기 2016년 5월. 이전 이권구간 항공권의 마지막 구간을 탑승함과 동시에 새로운 이원구간 항공권의 개시를 위해 방문한 후쿠오카를 떠나며 탑승한 아시아나항공 OZ135편의 탑승기이다.이번 탑승의 특별한 점은 처음으로 아시아나항공의 퍼스트 스위트 클래스 좌석에 탑승했다는 것이다. 당연히 퍼스트 클래스 티켓을 팔지않는 인천-후쿠오카 노선이므로 자리만 퍼스트 스위트 클래스였다. 그래도 퍼스트에 탑승한다는 것 만으로도 비행기 탑승을 좋아하는 나에게 매우 큰 의미가 있었다. 벌써 1년 6개월 사이에 세번째 방문하는 후쿠오카이다. 이제는 서울시내 돌아다니듯 구글맵의 도움 없이 후쿠오카를 돌아다닐 수 있다. 몇 달만에 방문하는 후쿠오카 공항에 큰 변화가 없을것으로 생각되었으나, 로이스 초콜렛 매장이 아예 자리를 잡아버렸.. 2016. 8. 22.
OZ132 ICN-FUK 인천-후쿠오카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스마티움 탑승기 2016년 5월.오키나와-인천-프랑크푸르트-인천-후쿠오카 이권구간 항공권의 마지막 구간인 인천-후쿠오카 아시아나항공 OZ132편의 탑승기이다. 이번 탑승의 특별한 점은 처음으로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스마티움 좌석에 앉았다는 것이다.이원구간 발권을 알고난 이후 짧은 시간에 비행기를 정말 많이 탔다. 이번 항공권과 관련된 탑승기는 다음과 같다.2016/08/04 - [[탑승기]] - 7C1802 ICN-OKA 인천-오키나와/나하 제주항공 이코노미 탑승기2016/08/16 - [[탑승기]] - OZ171 OKA-ICN 오키나와/나하-인천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탑승기2016/08/17 - [[탑승기]] - OZ541 ICN-FRA 인천-프랑크푸르트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탑승기2016/08/17 - [[탑승기]].. 2016. 8. 21.
OZ542 FRA-ICN 프랑크푸르트-인천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탑승기 2016년 5월. 네덜란드와 독일의 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하는 길에 탑승한 아시아나항공 OZ542편의 탑승기이다.힐튼 프랑크푸르트 공항 호텔에서 넉넉히 레이트 체크아웃을 해준 덕분에 모든 짐을 방에 두고 늦은 점심식사를 하러 나왔다. 힐튼 프랑크푸르트 공항 호텔 투숙기2016/08/20 - [[유럽]] - 독일-프랑크푸르트 여행::힐튼 프랑크푸르트 공항 호텔 투숙기 힐튼 공항 호텔이 위치하고 있는 THE SQUAIRE - NEW WORK CITY에는 여러 사무실이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식사를 할만한 식당이 몇개 있었다. 이중에 우리는 Paulaner라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아무런 기대없이...건물내 야외(?)테이블에서 식사를 했다. 모히또가 있길래 모히또도 주문했다. 모히또가 가장 먼저 .. 2016. 8. 17.
OZ541 ICN-FRA 인천-프랑크푸르트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탑승기 2016년 5월. 가족을 동반한 출장길에 탑승한 아시아나항공 프랑크푸르트 행 OZ541 편의 비즈니스 석 탑승기이다. 유럽행 티켓은 오키나와 출발 인천경유 프랑크푸르트행 이원구간으로 발권했다. 부킹클래스는 S클래스였고 이것이 아시아나항공 클래스의 마일리지 업그레이드 마지막이었다. 현재는 S클래스로 비즈니스 석 업그레이드가 불가하다. 여행의 시작은 아시아나 비즈니스 라운지이다. 오랜만에 갔더니 못보던 궁중떡볶이가 있었고 정말 맛잇게 잘 먹었다. 또한 인천공항에 새단장된 어린이 놀이터가 있었는데 비디오 상영, 암벽타기 등이 있었다. 출발전 아이를 조금이나마 아이를 피곤하게 만들 수 있었다. 프랑크푸르트로 가는 비행기는 B747-400 (combi 또는 pax) 기종이다. 대략 20년이 넘은 기종이라 조금 불.. 2016. 8. 17.
OZ171 OKA-ICN 오키나와/나하-인천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탑승기 2016년 2월.가족여행으로 떠났던 오키나와 여행을 마치고 인천으로 귀국하는 길에 탑승한 아시아나항공 OZ171편의 탑승기이다. 3박 4일간의 짧은 일정이라 아쉬움을 뒤로한 채 렌트카를 반납하고 오키나와 나하 공항으로 왔다.프로야구 스프링캠프 시즌이라 티케팅 데스크에는 유명 야구선수들이 있었다.다만 조기 귀국하는 선수들이라 표정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 오키나와 공항의 아시아나 항공 데스크는 위 사진의 끝부분 4개 정도의 데스크를 사용하고 있었다. 모바일로 체크인해두었던 티켓을 받았다. 그리고 공항의 라운지로 향했다. 후쿠오카 공항 라운지와 마찬가지로 오키나와 공항을 규모가 크지 않았기 때문에 PP카드나 제휴카드 등을 이용한 입장을 불가했다. 비즈니스 티켓 만으로 입장이 가능했다. 커피, 맥주, 음료 등이.. 2016.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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