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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27

KE026 SFO-ICN 샌프란시스코-인천 대한항공 이코노미 탑승기(김해 내항기 환승 포함) 2018년 11월.샌프란시스코 출장을 마치고 샌프란시스코 공항[SFO]에서 인천 공항[ICN]까지 탑승했던 대한항공 KE026편의 후기이다.인천에서 샌프란시스코로 출국할 때 이용한 KE025편의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2018/12/14 - [[탑승기]/국외] - KE025 ICN-SFO 인천-샌프란시스코 대한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샌프란시스코에서의 마지막 날 일행과 함께 유니언스퀘어[Union square]가 한눈에 보이는 치즈케익팩토리[Cheese Cake Factory]에서 마지막 만찬을 즐겼다. 지도에서 보듯이 유니언스퀘어 정면에 위치한 메이시스 [Macy's] 백화점 고층부에 위치하고 있다. 우리는 모르고 백화점 엘리베이터를 한참 기다려서 올라갔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백화점 입구 쯤에 곧장 치즈케익팩.. 2018. 12. 21.
KE025 ICN-SFO 인천-샌프란시스코 대한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2018년 11월.미국 샌프란시스코 출장 차 탑승했던 대한항공 KE025편의 탑승후기이다. 대항항공은 하루에 샌프란시스코행 비행기를 두편 띄운다. 그중에서 내가 탑승한건 밤 8시 20분에 출발하는 KE025편이다. 늦은 출발시간 덕분에 출장 전 모든 일을 끝내고 바로 공항으로 올 수 있었다. 처음와보는 인천공항 제 2터미널. 뭔가 분위기는 1터미널과 유사한데 시설이 다 새것이라는 것만 다른 느낌이다. 출발현황판도 1터미널과 비슷. 대한항공이 소속된 스카이팀만 제2터미널에서 수속을 할 수 있다. 대한항공은 B카운터가 모닝캄 전용 카운터였다. 미주행 카운터가 따로 있긴한데 모닝캄이라 B카운터로 가서 수속을 했다. 그리고 그 옆으로 A카운터는 비즈니스 이상 승객들의 체크인을 도와주는 카운터로써 별도의 출입구가.. 2018. 12. 14.
KE1407 ICN-PUS 인천-부산/김해 대한항공 내항기 이코노미 탑승기 2018년 1월.스페인 여행을 마치고 인천으로 귀국하여 집으로 가기위해 탑승한 대한항공 내항기 KE1407편의 후기이다.스페인으로 향할 때 탑승했던 내항기 KE1406편의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2018/01/26 - [[탑승기]/국내] - KE1406 PUS-ICN 부산/김해-인천 대한항공 내항기 이코노미 탑승기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천에서 부산오는게 내항기가 제일 편하긴 하다. 그래도 피곤한건 무시 못한다. 이미 티켓은 마드리드에서 체크인할 때 인천-부산 항공권까지 받았다. 마드리드발 비행기에서 내려 인천공항 환승을 시작했다. 환승게이트에 갔는데 뭔 사람이 이리 많은지....환승하기 위해 엄청 기다렸다. 더더욱이 다 기다리고 보안검색을 받았는데 마드리드 공항 면세점에서 샀던 와인에 비닐팩을 안해줘가지고... 2018. 6. 19.
KE914 MAD-ICN 마드리드-인천 대한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2018년 1월.스페인 여행을 마치고 마드리드(MAD)공항에서 인천(ICN)공항까지 오는데 탑승한 대한항공 KE914편의 후기이다.스페인에 갈 때는 바르셀로나 인이었고 인천으로 돌아올때는 마드리드 아웃이었다. 면세점 쇼핑 측면에서 보자면 그 반대가 좋을 듯 하다. 마드리드 공항 면세점에는 별게 없다. 와인, 초콜릿, 소규모 기념품 정도가 면세점의 전부이다.아무튼 스페인에 갈때와 마찬가지로 드림라이너랑 불리는 보잉 787-9을 탑승했다.바르셀로나에 갈 때 탑승한 KE915편의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2018/01/30 - [[탑승기]/국외] - KE915 ICN-BCN 인천-바르셀로나 대한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마드리드 시내에서 마드리드 공항까지는 호스텔에서 안내해준 밴을 이용해 도착했다. 비는 안왔으나 금방.. 2018. 6. 14.
KE915 ICN-BCN 인천-바르셀로나 대한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2017년 12월. 인천에서 바르셀로나까지의 대한항공 KE915편의 탑승후기이다. 본 항공편을 탑승하기 위해 김해공항에서 내항기를 타고 인천공항까지 왔고 해당 후기는 아래의 링크에 있다. 2018/01/26 - [[탑승기]/국내] - KE1406 PUS-ICN 부산/김해-인천 대한항공 내항기 이코노미 탑승기 항공 스케줄은 바르셀로나 인 마드리드 아웃이었고, 항공권의 가격은 1,150,000원이었으며 인천발 바르셀로나 행 항공권은 마일리지 70% 적립, 마드리드 발 인천행 항공권은 마일리지 100% 적립이었다. 마일리지가 100%적립이 아니라 조금 아쉽지만 13시간 직항을 괜찮은 가격에 탄다는 점에 위안을 삼았다. 더욱 해당 항공편은 대한항공의 최신 기재인 B787-9 (B789) 드림라이너가 운영되기 때.. 2018. 1. 30.
KE1406 PUS-ICN 부산/김해-인천 대한항공 내항기 이코노미 탑승기 2017년 12월. 경남으로 이사온 이후로 인천출발 국제선을 타기위해서는 버스, KTX, 내항기 등을 이용해 인천공항으로 가야한다. 이번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향하는 일정으로 김해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이동하기 위해 대한항공에서 운영하는 내항기를 탑승했다. 인천-스페인(바르셀로나 인, 마드리드 아웃) 항공권을 먼저 구매하고 대한항공 콜센터를 이용해 내항기를 예약했다. 또한 인천-스페인 항공권 앞뒤로 김해를 붙여서 연결발권해주니 일단 맘은 편하다. 내항기의 가격은 왕복 155,000원 정도였다. KTX나 버스와 다르게 인천공항 면세구역으로 바로 내려주기 때문에 인천공항으로 이동하는 괜찮은 방법이다. 간단히 말해서 인천공항 환승을 이용해 해외로 나가는 방법이다. KE1406편은 10:30분 출발 비행편이어서.. 2018. 1. 26.
OZ134 ICN-FUK 인천-후쿠오카 아시아나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2017년 8월. 아들과 단둘이 후쿠오카 1박 2일 여행을 하기 위해 탑승한 아시아나 항공 OZ134편의 탑승 후기이다. 8월 초 성수기에 아들도 방학이고 나도 휴가기간이었으나, 딱히 휴가계획을 잡아 놓지 않은 채 집에서 쉴 계획이었다. 그러다 문득 무언가에 이끌려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후쿠오카 비행편을 검색했고, 다음날 출발하는 L클래스의 초특가 항공편이 딱 두자리 남아있었다. 여권이 없는 딸에게는 미안하지만 아들과 둘이 다녀오기로 하고 바로 결제. 하루전날 비행기 티켓을 사서 가는건 첨이었다. 비행기표 사놓고 오래도록 기다리는 지루함이 없어서 좋긴 좋더라. 아무튼 극성수기에 공항에 방문했다. 12시 30분 출발하는 비행편이라 9시 30분경 도착했는데 이미 갈사람들은 다 갔는지 생각보다 한가했다. .. 2017. 8. 16.
유럽-이스탄불공항::터키항공 CIP 라운지 후기 2017년 5월. 인천에서 유럽 스페인 발렌시아까지 가는 항공권의 중간 기착지인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공항의 라운지 후기이다. 인천에서 터키항공 TK091편을 타고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공항에 도착을 했다. TK0091편 탑승기는 아래 링크에. 2017/05/29 - [[탑승기]] - TK0091 ICN-IST 인천-이스탄불 터키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비행기를 내려 보안검색을 다시금 받고 면세구역으로 들어온 시간은 오전 5시 22분이었다. 위의 사진에서 보면 암스테르담 행 비행기가 6시인걸로 봐서 이스탄불 공항의 첫 비행은 6시에 이루어지는 듯 하다. 그건 그렇고, 새벽인데 거의 대낮인것처럼 사람이 많다. 이제 7시간동안 이스탄불 공항 대기가 시작됐다. 일단 터키항공 CIP 라운지가 엄청 좋다는 말에 7시간 .. 2017. 6. 8.
TK0091 ICN-IST 인천-이스탄불 터키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2017년 5월. 출장차 유럽 스페인에 갈 일이 생겨 탑승하게 된 터키항공 TK091편의 이코노미 탑승기이다. 원래 아시아나만 주구장창 타던 나에게 스페인은 아시아나 직항을 타고 갈 수 없는 곳이었다. 그래서 스타얼라이언스 골드 (아시아나 다이아몬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를 찾아보니 루프트 한자와 터키항공이 있었다. 이 중 루프트한자는 프랑크푸르트 또는 뮌헨을 경유해 스페인으로 가는 비행편이었는데 5월 초 황금연휴라 그런지 비행스케줄이 마땅치 않았다. 물론 가격도 더 비쌌고. 그래서 터키항공을 알아보니 이스탄불에 8시간을 경유하는게 좀 걸리긴 했지만 인천에서 밤에 출발하는 스케줄이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항공편 시간도 괜찮길래 이를 예약했다. 2월 말 쯤 (2개월 남짓 남겨둔 시점) 예.. 2017. 5. 29.
OZ222 ICN-JFK 인천-뉴욕/JFK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스마티움 탑승기 2016년 8월.후쿠오카-인천-뉴욕-인천-오사카 이원발권의 메인 노선인 뉴욕을 가기 위해 탑승한 아시아나항공 OZ222편의 비즈니스 스마티움 클래스 탑승기이다. 인천-뉴욕은 초대형 여객기 A380이 고정 투입되는 노선이다. 현재 아시아나에는 4대의 A380이 운항하고 있고 뉴욕과 LA노선에 고정투입된다. 중간중간에 방콕도 다니는걸로 알고 있다.출발하기 얼마전 (7월 말경) 뉴욕 JFK 공항에서 A380의 엔진에 화재가 발생해서 줄줄이 결항/지연이 되기도 해서 내 여행 계획도 차질이 있지 않을까 걱정했다. 다행히 원래 10시 30분 출발에서 10시 55분으로 조금 지연되었다. 이후에 게이트에서 탑승지연이 있긴했지만... 8월 초 성수기에 공항에 가는거라 일찍이 준비를 하고 나왔건만 공항버스가 만석이라 한 .. 2016. 8. 23.
OZ541 ICN-FRA 인천-프랑크푸르트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탑승기 2016년 5월. 가족을 동반한 출장길에 탑승한 아시아나항공 프랑크푸르트 행 OZ541 편의 비즈니스 석 탑승기이다. 유럽행 티켓은 오키나와 출발 인천경유 프랑크푸르트행 이원구간으로 발권했다. 부킹클래스는 S클래스였고 이것이 아시아나항공 클래스의 마일리지 업그레이드 마지막이었다. 현재는 S클래스로 비즈니스 석 업그레이드가 불가하다. 여행의 시작은 아시아나 비즈니스 라운지이다. 오랜만에 갔더니 못보던 궁중떡볶이가 있었고 정말 맛잇게 잘 먹었다. 또한 인천공항에 새단장된 어린이 놀이터가 있었는데 비디오 상영, 암벽타기 등이 있었다. 출발전 아이를 조금이나마 아이를 피곤하게 만들 수 있었다. 프랑크푸르트로 가는 비행기는 B747-400 (combi 또는 pax) 기종이다. 대략 20년이 넘은 기종이라 조금 불.. 2016. 8. 17.
7C1802 ICN-OKA 인천-오키나와/나하 제주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2016년 2월.아이와 함께 오키나와를 방문할 때 탑승한 제주항공 7C1802편의 탑승기이다. 2월 말 경에 다녀왔는데 이 때가 봄방학 시즌이었는지 공항에 꽤 사람들이 많았다.그리고 제주항공은 오키나와 행 비행기가 이날의 첫 비행이었는지 정확하게 탑승을 3시간 남기고 카운터를 오픈했다. 빨리 체크인하고 라운지에서 놀려고 했으나 카운터도 3시간 남기고 열고, 보안검색도 패스트 트랙을 써먹지 못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됐다. 아이와 함께인지라 체력도 금새 고갈. 제주항공은 인터넷으로 좌석 지정을 하려면 추가요금을 내야하는데 앞자리를 5천원의 수수료를 내고 지정했다. 좌석 지정을 해두지 않으면 체크인이 늦었을 경우 가족끼리 떨어질 수 있다고 해서 좌석 지정을 했다. 좌석은 3열이다. 1열은 없고 2열부터 시작하는.. 2016.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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