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그동안 구입할까 말까 고민하던 에어팟 맥스를 구입했다.
올 9월에 에어팟 맥스2가 출시되었는데 무게도 좀 가벼워지고 USB-C 타입으로 충전 방식이 바뀌었는데 이 점이 구입하게 된 큰 이유라면 이유가 될 수 있을 듯 하다. 에어팟 맥스2라고 부르기도 하고 에어팟 맥스 2024라고 부르기도 하는듯 하는데 충전 형식이 USB C타입이 2024년 9월 출시한 모델이다.
에어팟 맥스는 쿠팡 로켓배송으로 구입하는게 제일 싸지만 우연히 코스트코 갔다가 충동구매로 구입하게 되었다.
쿠팡에서 현재 에어팟 맥스 2024 미드나이트 색상은 745,930원, 스타라이트 색상은 738,240원에 판매중이다.
쿠팡 링크는 아래 참조
참고로 아래 후기는 코스트코 내돈내산입니다.
후기 시작.
코스트코에서 구입하면 위와 같이 에어팟 맥스2가 담겨진 박스채로 준다.
갈색 박스를 열어보면 에어팟 맥스 박스가 담겨져 있다. 재작년엔 아이폰 사고 실로 오랜만에 보는 애플의 박스이다.
초록색 택을 떼어서 개봉.
박스를 오픈하면 스마트케이스에 씌워진 에어팟 맥스를 만나게 된다.
이쁜 애플의 곡률. 선택한 색상은 미드나이트이다. 그냥 무난무난한 색상이라 생각된다.
에어팟 맥스2의 이어패드 부분이다. 종이로 된 보호 커버가 씌워져 있다.
보호 커버를 빼면 천 재질로 된 이어패드가 나오게 된다. 많은 헤드폰들이 가죽재질로 출시되는데 개인적으로 가죽재질보다는 천 재질이 착용감이 좋은 듯 하다.
박스에 동봉되어 있던 스마트케이스이다. 에어팟 보관할 때 넣어두면 딱이다.
별도의 충전어댑터는 제공되지 않고 양쪽이 C타입인 케이블을 제공해준다.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으면 블루투스만 켜면 거의 전자동 싱크이다. 음질도 괜찮은 편이다.
몇 일 사용해본결과 음질 굿, 노이즈캔슬링 완전 굿, 무게 쏘쏘. 에어팟 맥스1에 비해서 무게가 줄었다고는 하는데 여전히 조금 무거운 편이긴하다.
쿠팡에서 현재 에어팟 맥스 2024 미드나이트 색상은 745,930원, 스타라이트 색상은 738,240원에 판매중이다.
쿠팡 링크는 아래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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