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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후기]/미국

미국-샌프란시스코 여행::방문한 음식점-맛집 후기 정리 [Swiss Louis Italian & Seafood Restaurant; Mama's On Washington Square; In-N-Out Burger; The Loft at Degnan's; Crab House at Pier 39; The Cheesecake Factory]

by 오이클 2019. 4. 6.

 

 

2018년 1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 방문시 다녀왔던 음식점 후기이다. 개인적으로 맛있었던 집은 리뷰에 맛집이라고 표현했다.

총 6개의 음식점에 대한 후기를 작성했다. 

1. Swiss Louis Italian & Seafood Restaurant 2. Mama's On Washington Square 3. In-N-Out Burger 4. The Loft at Degnan's 5. Crab House at Pier 39 6. The Cheesecake Factory 순서로 작성돼있다.

 

1. Swiss Louis Italian & Seafood Restaurant

샌프란시스코에 가자마자 방문한 피어39에서 갑자기 들어가서 식사를 한 곳이다.

대표메뉴가 뭔지도 몰랐고 그냥 칼라마리 튀김과 랍스타를 먹기로 하고 주문해서 먹었는데 상당히 괜찮았음. 참고로 매우 배고팠던 상태였다. 지금보니 평점이 그닥 높지 않다. 

Deep Fried Calamari: 오징어튀김이었는데 좀 짜다.

 

Broiled Lobster: 랍스터인데 50달러 정도 했던것 같다. 맛있긴한데 양이 적다.

전체적으로 배를 채우러 가는 음식점은 아니고 샴페인 한잔 하면서 피어 구경하면 좋을 것 같은 음식점.


 

2. Mama's On Washington Square

동행인이 유명하다고 해서 가게된 곳.

 

워낙 유명하다고 해서 가본 곳. 아침 일찍 갔는데 줄이 저정도.

 

Our Famous Monte Cristo: 브런치로 먹을 만한 메뉴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상당히 헤비하다. 사진으로만 봐도 엄청난 칼로리. 미국식 브런치의 전형이라고나 할까? 개인적으로 엄청 맛있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다. 양은 엄청나다.

 

Mama's Benedicts: 이게 메인이었던것 같은데 어떤 베네딕트였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3. In-N-Out Burger

서부에서 유명하다고 하는 패스트푸드 체인 인앤아웃이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요세미티로 가는 길에 들렀던 인앤아웃이다. 어차피 체인점이니 어딜가나 비슷한 맛일 듯.

 

감자튀김은 생각보다 별로였다. 파이브가이즈[five guys]가 더 맛있었던 걸로.

 

어떤 햄버거인지 까먹었는데 꽤 괜찮았다. 그나저나 저녁시간이었는데 현지인이 상당히 많이 있었다. 인기가 좋은 듯.


 

4. The Loft at Degnan's

요세미티 방문 중 요세미티 국립공원 내부에 있던 식당이다.

 

요세미티 산책후에 배가고파 들렀던 식당이다. 공원내 거의 유일한 식당이었던 듯. 그래서인지 사람도 엄청 많았다. 우리는 그냥 치즈피자를 주문했고 아주 만족스럽게 먹었다. 추천할만한 피자다. 별로 들어간것도 없고 특이한것도 없는데 맛이 괜찮았다.


 

5. Crab House at Pier 39

또 피어39에 가게 되었다. 그리고 유명한 크랩하우스를 방문했다. 이곳은 미리 예약하고 방문한 곳이다. 워낙 유명한 집이라 사람이 무지 많았다. 

 

직원에게 추천받아 먹게된 홍합과 새우이다. 맛있긴 했는데 비쌌던 기억. 피어39는 전바적으로 다 비싸긴 하다. 샌프란시스코 전체다 비싼것 같기도 하고.


 

6. The Cheesecake Factory

굳이 설명안해도 미국 여행자들이라면 알만한 치즈케익팩토리이다.

샌프란시스코 유니언스퀘어 바로 앞 메이시스 백화점 건물 위에 위치하고 있다. 가본 음식점 중에 가장 사람이 많았던 곳이다. 거의 30분 넘게 기다린듯. 하와이 치즈케익팩토리도 인기가 많더니 여기도 인기가 많았다.

 

치킨 필렛이었던 듯.

 

주문은 내가하지 않아서 메뉴는 모르겠지만, 쌈싸먹는 음식이었다. 상당히 맛있었던 메뉴.

 

미트볼 스파게티였는데 이건 비추. 맛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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