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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후기]/미국101

미국-뉴욕 여행::롱비치 대서양 구경과 이탈리안 맛집 Grotta di Fuoco 2016년 8월.미국 뉴욕 여행의 마지막 일정으로 잠시 들러 저녁식사를 했던 롱비치 방문기이다.JFK공항에 렌트카를 반납하기 직전에 시간이 남아 어디 가볼만한 곳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가게된 곳이다. 아무런 정보 없이 바다를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방문했는데 결과적으로 너무 좋았던 곳이다. 롱비치는 맨하튼에서 4시방향에 위치하며, JFK공항에서 차로 약 1시간 정도가 소요됐다. 아마 JFK 공항을 이용해 뉴욕에 입국한 사람들이라면 비행기에서 봤던 곳 일 것이다. 다리를 건너 롱비치로 진입하니 위 사진처럼 뭔가 한가로운 미국 동네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 적당한 곳에 주차를 하고 바다를 보러 가기로 했다. 도로의 끝에 바다가 있다. 데크도 잘 되어 있어서 바다로 진입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 끝없는 백사장과 남색.. 2016. 9. 7.
미국-뉴욕 여행::Dharma Home Suites JC at Grove Station II 레지던스 투숙기 2016년 8월.뉴욕 여행 중 3박 4일을 책임져 준 뉴저지에 위치한 레지던스 다르마 홈 스위츠 JC 그로브 스테이션 II (Dharma Home Suites JC at Grove Station II) 투숙기이다. 예약은 호텔스 닷컴을 이용했고 4박 5일간 숙박료는 1,600 불 이었다. 일행이 세명이라 인당 거의 60만원을 부담했다. 1박에 거의 400불이니 레지던스 치고 싼 곳은 아니다. 그러나 맨하튼의 비좁고 사악한 호텔 가격을 생각하면 맨하튼에서 path (지하철)로 약 15분거리에 있는 이 레지던스는 합리적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창밖으로 펼쳐지는 풍경이 매우 뉴욕스럽고 구비되어 있는 식기, 집기 들이 깔끔해서 비싼값을 한다. 레지던스의 위치는 위의 지도처럼 허드슨 강을 경계로 맨하튼을 바라보.. 2016. 8. 27.
미국-뉴욕 여행::첼시 마켓 랍스터 2016년 8월.미국 뉴욕 맨하튼 여행 중 첼시 마켓(Chelsea Market)에 들렀다. 뉴욕 여행객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법한 첼시 마켓 랍스터를 먹기 위함이다. 첼시마켓은 위의 지도에서 보듯이 맨하탄 중심부에서 서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바로 옆에 지하철 역이 없기 때문에 8av, 14st, 18st, 23st 역에 내려서 조금 걸어야 한다. 8av역이 제일 가깝다. 우리는 8번가 역에 내려서 9번가를 향해 걸었다. 조금 걷다보면 우측편으로 위와 같은 건물이 나타난다. 건물 중간에 검은색 간판을 통해 첼시마켓이라는 사인이 보인다. 첼시마켓은 말그대로 마켓이다. 위의 사진처럼 해산물 및 생선을 살 수 있으며, 랍스터, 굴, 새우 등은 그자리에서 조리해서 먹을수도 있다. 이런 시장 말고도 다양한 음식점도.. 2016. 8. 26.
미국-뉴욕 여행::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타임스퀘어 2016년 8월.미국 뉴욕 맨하탄 여행 중 들렀던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Wolfgang's Steakhouse) 리뷰이다.얼마전 서울 청담동에도 지점을 낸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라 미국 여행 시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을 하다 뉴욕에서 스테이크 한번 먹자는 생각으로 한국에서 전화를 통해 예약을 했다.스테이크 양대산맥으로 피터루거(Peter Luger)라는 음식점도 있는데 8월의 금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예약이 다 찼다고 했다. 게다가 숙소가 뉴저지였는데 브루클린에 위치한 피터루거까지 움직이기 귀찮아서 울프강을 선택했다. 예약한 곳은 타임스퀘어와 가까운 곳이었다. 지금 보니 별점이 상당히 낮은 편인데 예약할 당시에 보지 못했는지 아니면 뭐에 홀렸는지 예약을 하고 방문했다. 결과적으로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었.. 2016. 8. 25.
미국-시카고 여행::Hotel Chicago Downtown, Autograph Collection (구 SAX Hotel) 투숙기 2015년 8월.프라이스 라인 비딩을 통해서 예약한 호텔 시카고 (Hotel Chicago)에 대한 투숙기이다.호텔의 정식명칭은 Hotel Chicago Downtown, Autograph Collection 이다.예전 호텔의 이름은 Sax Hotel이었는데 Autograph 계열로 들어가면서 이름을 바꾼것 같다. 시카고 시내에 도착해 파노라마로 찍은 시카고 풍경이다. 건축의 도시 답게 건물이 제각각 멋진 모습을 갖고 있다. 그리고 뉴욕에 비해 매우매우 깔끔한 도시였다. 호텔의 예약은 7월 초에 했는데, 숙박일이 워낙 성수기였고 예약일이 얼마남지 않은 상황이라 일반적인 예약 방법을 통해 저렴한 예약이 어려웠다.그래서 이용한 것이 프라이스라인이다. 역경매 방식으로 내가 가격을 제시하면 호텔이 수락하는 방식.. 2016.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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