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라운지11

대한한공 인천 → LA 일등석 탑승 후기 및 미국 입국심사 후기 [KE011 ICN to LAX First Class B777-300] 2022년 8월. 인천공항[ICN]을 출발하여 로스앤젤레스공항[LAX]에 도착하는 대한항공 KE11편의 일등석 탑승후기이다. 미국에서 1년을 보내는 것이 확정된 후 가장 먼저 했던 것이 항공권 구입이다. 출발일로부터 약 1년정도 전쯤에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통해 예약을 했다. 당시만 해도 코로나가 유행이었고 해외여행을 하는데 제약이 많았기 때문에 4인가족의 항공권을 마일리지로 발권하는 것이 수월한 편이었다. 그리고 유류할증료도 현재에 비하면 많이 낮았던 시기다. 예약할 당시에 유류할증료는 10만원 조금 넘었었는데 지금은 30만원이 훌쩍 넘더라.. 일등석을 예약하기 위해 공제한 마일리지는 편도 기준 80,000마일이다. (평수기 기준) 신용카드와 대한항공 탑승으로 마일리지를 열심히 모아서 한방에 털어버리는... 2022. 8. 14.
OZ203 LAX-ICN 로스엔젤레스-인천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스마티움 탑승기 1편[feat. LA공항 스타얼라이언스 비즈니스 라운지] 2019년 7월. *나는 티스토리 에디터에서 에버노트 플러그인을 이용해 포스팅을 하는데 에버노트에 작성한 포스팅의 양이 많으면 꼭 에러가 난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이번 포스팅은 두편으로 분할해서 포스팅을 한다. 미국 로스엔젤레스, 샌디에이고 가족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오는 길에 탑승한 아시아나항공 OZ203편의 탑승후기 1편이다. 1편의 주된 내용은 로스앤젤레스 LA 공항[LAX] 아시아나[정확히 스타얼라이언스] 비즈니스 라운지 후기이다. 1편은 LA공항과 라운지후기 위주 2편은 비행기 탑승 후기 위주 인천[ICN]에서 로스앤젤레스[LAX] 공항까지의 아시아나 비즈니스 스마티움 탑승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 2019/08/09 - [[탑승기]/국외] - OZ204 ICN-LAX 인천-로스엔젤레스 아시아나항.. 2019. 9. 29.
KE026 SFO-ICN 샌프란시스코-인천 대한항공 이코노미 탑승기(김해 내항기 환승 포함) 2018년 11월.샌프란시스코 출장을 마치고 샌프란시스코 공항[SFO]에서 인천 공항[ICN]까지 탑승했던 대한항공 KE026편의 후기이다.인천에서 샌프란시스코로 출국할 때 이용한 KE025편의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2018/12/14 - [[탑승기]/국외] - KE025 ICN-SFO 인천-샌프란시스코 대한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샌프란시스코에서의 마지막 날 일행과 함께 유니언스퀘어[Union square]가 한눈에 보이는 치즈케익팩토리[Cheese Cake Factory]에서 마지막 만찬을 즐겼다. 지도에서 보듯이 유니언스퀘어 정면에 위치한 메이시스 [Macy's] 백화점 고층부에 위치하고 있다. 우리는 모르고 백화점 엘리베이터를 한참 기다려서 올라갔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백화점 입구 쯤에 곧장 치즈케익팩.. 2018. 12. 21.
KE713 PUS-NRT 부산/김해-도쿄/나리타 대한항공 이코노미 탑승기(하와이코나까지) 2018년 7월.온가족이 떠난 하와이 여행의 시작을 알라는 탑승기이다.유아 두 명과 함께하는 장거리 여행이라 발권당시 부산에서 인천으로 간뒤에 호놀룰루로 갈 것인지, 아니면 부산에서 나리타로 간뒤에 호놀룰루로 갈 것인지 고민하다가 후자를 선택했다. 나리타로가면 장거리 탑승시간이 짧아지니 아이들이 조금 덜 피곤하지 않겠느냐는 생각에서이다. 결론적으로는 만족한다. 가격도 비슷했었던것으로 기억하고. 우리의 최종 목적지는 하와이 코나(KOA) 공항이다. 대한항공을 통해서는 김해-나리타-호놀룰루까지만 구매를 했고 호놀룰루에서 코나까지는 하와이안 항공 홈페이지에서 구매했다. 그래도 김해공한 대한항공 카운터에서는 코나까지 티켓팅이 가능했다. 물론 짐은 호놀룰루에 내린뒤 찾아서 다시 국내선 청사로 가서 보내야한다. 1.. 2018. 11. 22.
KE731 PUS-KIX 부산/김해-오사카 대한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2018년 1월.오사카 여행을 위해 탑승했던 대한항공 KE731편의 탑승 후기이다.부산 출발 오사카행 항공편이었고 탑승클래스는 U클래스였다. 오전 9시 김해공항을 출발하는 비행편이었다. 두시간 반정도 전에 공항에 온 것 같은데 대한항공 카운터에 사람이 어마어마했다. 대한항공뿐만 아니라 거의 대부분 항공사 카운터에 대기열이 길었다. 아무래도 오전 비행편이 많은 듯. 좌석은 50F 였다. 보안검색을 받기 위해 들어가는 길에도 사람이 많았다. 김해 공항 오전 비행편이라면 넉넉히 2시간 30분전에는 도착해야할 것 같다. 면세구역에 들어왔다. 저 멀리 사람들이 바글바글한 곳이 면세품 수령처이다. 김해공항 국제선 청사 면세점은 담배나 술 빼고는 살 것이 없다. 규모도 작고... 대한항공 라운지에 pp카드를 이용해 .. 2018. 6. 21.
KE914 MAD-ICN 마드리드-인천 대한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2018년 1월.스페인 여행을 마치고 마드리드(MAD)공항에서 인천(ICN)공항까지 오는데 탑승한 대한항공 KE914편의 후기이다.스페인에 갈 때는 바르셀로나 인이었고 인천으로 돌아올때는 마드리드 아웃이었다. 면세점 쇼핑 측면에서 보자면 그 반대가 좋을 듯 하다. 마드리드 공항 면세점에는 별게 없다. 와인, 초콜릿, 소규모 기념품 정도가 면세점의 전부이다.아무튼 스페인에 갈때와 마찬가지로 드림라이너랑 불리는 보잉 787-9을 탑승했다.바르셀로나에 갈 때 탑승한 KE915편의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2018/01/30 - [[탑승기]/국외] - KE915 ICN-BCN 인천-바르셀로나 대한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마드리드 시내에서 마드리드 공항까지는 호스텔에서 안내해준 밴을 이용해 도착했다. 비는 안왔으나 금방.. 2018. 6. 14.
TK1302 VLC-IST 발렌시아-이스탄불 터키항공 비즈니스 탑승후기 2017년 5월. 스페인 여행 겸 출장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탑승한 터키항공 TK1302편의 비즈니스 탑승 후기이다. 이번 탑승은 운좋게도 비즈니스 좌석으로 업그레이드가 되어 약 4시간 동안 편안한 탑승을 할 수 있었다. 만석인 상태였고, 스타얼라이언스 골드 멤버이기도 하니 카운터에서 해준것으로 보인다. 탑승직전에 티켓을 교환받는 형태로 좌석 승급이 이루어졌다. 인천공항에서 이스탄불을 경유해 발렌시아로 향하는 항공편에 대한 후기는 다음의 링크에 있다. 2017/06/13 - [[탑승기]] - TK1313 IST-VLC 이스탄불-발렌시아 터키항공 이코노미 탑승후기 2017/06/18 - [[탑승기]] - IB8840 VLC-SVQ 발렌시아-세비야 이베리아항공 스페인 국내선 이코노미 탑승후기 집으.. 2017. 7. 6.
유럽-이스탄불공항::터키항공 CIP 라운지 후기 2017년 5월. 인천에서 유럽 스페인 발렌시아까지 가는 항공권의 중간 기착지인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공항의 라운지 후기이다. 인천에서 터키항공 TK091편을 타고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공항에 도착을 했다. TK0091편 탑승기는 아래 링크에. 2017/05/29 - [[탑승기]] - TK0091 ICN-IST 인천-이스탄불 터키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비행기를 내려 보안검색을 다시금 받고 면세구역으로 들어온 시간은 오전 5시 22분이었다. 위의 사진에서 보면 암스테르담 행 비행기가 6시인걸로 봐서 이스탄불 공항의 첫 비행은 6시에 이루어지는 듯 하다. 그건 그렇고, 새벽인데 거의 대낮인것처럼 사람이 많다. 이제 7시간동안 이스탄불 공항 대기가 시작됐다. 일단 터키항공 CIP 라운지가 엄청 좋다는 말에 7시간 .. 2017. 6. 8.
TK0091 ICN-IST 인천-이스탄불 터키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2017년 5월. 출장차 유럽 스페인에 갈 일이 생겨 탑승하게 된 터키항공 TK091편의 이코노미 탑승기이다. 원래 아시아나만 주구장창 타던 나에게 스페인은 아시아나 직항을 타고 갈 수 없는 곳이었다. 그래서 스타얼라이언스 골드 (아시아나 다이아몬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를 찾아보니 루프트 한자와 터키항공이 있었다. 이 중 루프트한자는 프랑크푸르트 또는 뮌헨을 경유해 스페인으로 가는 비행편이었는데 5월 초 황금연휴라 그런지 비행스케줄이 마땅치 않았다. 물론 가격도 더 비쌌고. 그래서 터키항공을 알아보니 이스탄불에 8시간을 경유하는게 좀 걸리긴 했지만 인천에서 밤에 출발하는 스케줄이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항공편 시간도 괜찮길래 이를 예약했다. 2월 말 쯤 (2개월 남짓 남겨둔 시점) 예.. 2017. 5. 29.
OZ171 OKA-ICN 오키나와/나하-인천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탑승기 2016년 2월.가족여행으로 떠났던 오키나와 여행을 마치고 인천으로 귀국하는 길에 탑승한 아시아나항공 OZ171편의 탑승기이다. 3박 4일간의 짧은 일정이라 아쉬움을 뒤로한 채 렌트카를 반납하고 오키나와 나하 공항으로 왔다.프로야구 스프링캠프 시즌이라 티케팅 데스크에는 유명 야구선수들이 있었다.다만 조기 귀국하는 선수들이라 표정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 오키나와 공항의 아시아나 항공 데스크는 위 사진의 끝부분 4개 정도의 데스크를 사용하고 있었다. 모바일로 체크인해두었던 티켓을 받았다. 그리고 공항의 라운지로 향했다. 후쿠오카 공항 라운지와 마찬가지로 오키나와 공항을 규모가 크지 않았기 때문에 PP카드나 제휴카드 등을 이용한 입장을 불가했다. 비즈니스 티켓 만으로 입장이 가능했다. 커피, 맥주, 음료 등이.. 2016. 8. 16.
OZ135 FUK-ICN 후쿠오카-인천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탑승기 2015년 6월.후쿠오카-인천-시카고 행 아시아나항공 티켓을 개시했다.이원구간 발권이었기 때문에 티웨이항공 편도발권을 통해 인천에서 후쿠오카에 왔고 8시간 정도의 후쿠오카 당일치기 여행 후 다시 인천으로 가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이때만 해도 일본출발 미주행 이원구간 항공권의 발권 클래스가 S클래스일 경우 마일리지를 이용한 업그레이드가 가능했다. 그래서 후쿠오카-인천-시카고 여정을 모두 비즈니스로 업그레이드했다. 후쿠오카 시내(하카타 역)에서 공항까지는 지하철을 타고 약 10-15분이 소요되고, 국내선 청사에서 국제선 청사까지 셔틀로 약 10-15분이 소요된다. 그래서 약 2시간 30분정도를 남기고 후쿠오카 시내에서 출발했다.당일치기 해외여행은 처음이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체력만 받쳐줬다면 더 많이 .. 2016. 8. 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