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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10

TK1302 VLC-IST 발렌시아-이스탄불 터키항공 비즈니스 탑승후기 2017년 5월. 스페인 여행 겸 출장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탑승한 터키항공 TK1302편의 비즈니스 탑승 후기이다. 이번 탑승은 운좋게도 비즈니스 좌석으로 업그레이드가 되어 약 4시간 동안 편안한 탑승을 할 수 있었다. 만석인 상태였고, 스타얼라이언스 골드 멤버이기도 하니 카운터에서 해준것으로 보인다. 탑승직전에 티켓을 교환받는 형태로 좌석 승급이 이루어졌다. 인천공항에서 이스탄불을 경유해 발렌시아로 향하는 항공편에 대한 후기는 다음의 링크에 있다. 2017/06/13 - [[탑승기]] - TK1313 IST-VLC 이스탄불-발렌시아 터키항공 이코노미 탑승후기 2017/06/18 - [[탑승기]] - IB8840 VLC-SVQ 발렌시아-세비야 이베리아항공 스페인 국내선 이코노미 탑승후기 집으.. 2017. 7. 6.
OZ222 ICN-JFK 인천-뉴욕/JFK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스마티움 탑승기 2016년 8월.후쿠오카-인천-뉴욕-인천-오사카 이원발권의 메인 노선인 뉴욕을 가기 위해 탑승한 아시아나항공 OZ222편의 비즈니스 스마티움 클래스 탑승기이다. 인천-뉴욕은 초대형 여객기 A380이 고정 투입되는 노선이다. 현재 아시아나에는 4대의 A380이 운항하고 있고 뉴욕과 LA노선에 고정투입된다. 중간중간에 방콕도 다니는걸로 알고 있다.출발하기 얼마전 (7월 말경) 뉴욕 JFK 공항에서 A380의 엔진에 화재가 발생해서 줄줄이 결항/지연이 되기도 해서 내 여행 계획도 차질이 있지 않을까 걱정했다. 다행히 원래 10시 30분 출발에서 10시 55분으로 조금 지연되었다. 이후에 게이트에서 탑승지연이 있긴했지만... 8월 초 성수기에 공항에 가는거라 일찍이 준비를 하고 나왔건만 공항버스가 만석이라 한 .. 2016. 8. 23.
OZ135 FUK-ICN 후쿠오카-인천 아시아나항공 퍼스트 스위트(자리만) 탑승기 2016년 5월. 이전 이권구간 항공권의 마지막 구간을 탑승함과 동시에 새로운 이원구간 항공권의 개시를 위해 방문한 후쿠오카를 떠나며 탑승한 아시아나항공 OZ135편의 탑승기이다.이번 탑승의 특별한 점은 처음으로 아시아나항공의 퍼스트 스위트 클래스 좌석에 탑승했다는 것이다. 당연히 퍼스트 클래스 티켓을 팔지않는 인천-후쿠오카 노선이므로 자리만 퍼스트 스위트 클래스였다. 그래도 퍼스트에 탑승한다는 것 만으로도 비행기 탑승을 좋아하는 나에게 매우 큰 의미가 있었다. 벌써 1년 6개월 사이에 세번째 방문하는 후쿠오카이다. 이제는 서울시내 돌아다니듯 구글맵의 도움 없이 후쿠오카를 돌아다닐 수 있다. 몇 달만에 방문하는 후쿠오카 공항에 큰 변화가 없을것으로 생각되었으나, 로이스 초콜렛 매장이 아예 자리를 잡아버렸.. 2016. 8. 22.
OZ132 ICN-FUK 인천-후쿠오카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스마티움 탑승기 2016년 5월.오키나와-인천-프랑크푸르트-인천-후쿠오카 이권구간 항공권의 마지막 구간인 인천-후쿠오카 아시아나항공 OZ132편의 탑승기이다. 이번 탑승의 특별한 점은 처음으로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스마티움 좌석에 앉았다는 것이다.이원구간 발권을 알고난 이후 짧은 시간에 비행기를 정말 많이 탔다. 이번 항공권과 관련된 탑승기는 다음과 같다.2016/08/04 - [[탑승기]] - 7C1802 ICN-OKA 인천-오키나와/나하 제주항공 이코노미 탑승기2016/08/16 - [[탑승기]] - OZ171 OKA-ICN 오키나와/나하-인천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탑승기2016/08/17 - [[탑승기]] - OZ541 ICN-FRA 인천-프랑크푸르트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탑승기2016/08/17 - [[탑승기]].. 2016. 8. 21.
OZ542 FRA-ICN 프랑크푸르트-인천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탑승기 2016년 5월. 네덜란드와 독일의 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하는 길에 탑승한 아시아나항공 OZ542편의 탑승기이다.힐튼 프랑크푸르트 공항 호텔에서 넉넉히 레이트 체크아웃을 해준 덕분에 모든 짐을 방에 두고 늦은 점심식사를 하러 나왔다. 힐튼 프랑크푸르트 공항 호텔 투숙기2016/08/20 - [[유럽]] - 독일-프랑크푸르트 여행::힐튼 프랑크푸르트 공항 호텔 투숙기 힐튼 공항 호텔이 위치하고 있는 THE SQUAIRE - NEW WORK CITY에는 여러 사무실이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식사를 할만한 식당이 몇개 있었다. 이중에 우리는 Paulaner라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아무런 기대없이...건물내 야외(?)테이블에서 식사를 했다. 모히또가 있길래 모히또도 주문했다. 모히또가 가장 먼저 .. 2016. 8. 17.
OZ541 ICN-FRA 인천-프랑크푸르트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탑승기 2016년 5월. 가족을 동반한 출장길에 탑승한 아시아나항공 프랑크푸르트 행 OZ541 편의 비즈니스 석 탑승기이다. 유럽행 티켓은 오키나와 출발 인천경유 프랑크푸르트행 이원구간으로 발권했다. 부킹클래스는 S클래스였고 이것이 아시아나항공 클래스의 마일리지 업그레이드 마지막이었다. 현재는 S클래스로 비즈니스 석 업그레이드가 불가하다. 여행의 시작은 아시아나 비즈니스 라운지이다. 오랜만에 갔더니 못보던 궁중떡볶이가 있었고 정말 맛잇게 잘 먹었다. 또한 인천공항에 새단장된 어린이 놀이터가 있었는데 비디오 상영, 암벽타기 등이 있었다. 출발전 아이를 조금이나마 아이를 피곤하게 만들 수 있었다. 프랑크푸르트로 가는 비행기는 B747-400 (combi 또는 pax) 기종이다. 대략 20년이 넘은 기종이라 조금 불.. 2016. 8. 17.
OZ171 OKA-ICN 오키나와/나하-인천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탑승기 2016년 2월.가족여행으로 떠났던 오키나와 여행을 마치고 인천으로 귀국하는 길에 탑승한 아시아나항공 OZ171편의 탑승기이다. 3박 4일간의 짧은 일정이라 아쉬움을 뒤로한 채 렌트카를 반납하고 오키나와 나하 공항으로 왔다.프로야구 스프링캠프 시즌이라 티케팅 데스크에는 유명 야구선수들이 있었다.다만 조기 귀국하는 선수들이라 표정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 오키나와 공항의 아시아나 항공 데스크는 위 사진의 끝부분 4개 정도의 데스크를 사용하고 있었다. 모바일로 체크인해두었던 티켓을 받았다. 그리고 공항의 라운지로 향했다. 후쿠오카 공항 라운지와 마찬가지로 오키나와 공항을 규모가 크지 않았기 때문에 PP카드나 제휴카드 등을 이용한 입장을 불가했다. 비즈니스 티켓 만으로 입장이 가능했다. 커피, 맥주, 음료 등이.. 2016. 8. 16.
OZ235 ORD-ICN 시카고/오헤어-인천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탑승기 2015년 8월. 시카고/오헤어 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귀국하는 길에 탑승한 아시아나항공 OZ235편의 탑승기이다. 시카고에 갈때와 동일한 기재, 동일한 식사 메뉴가 제공되었기 때문에 보다 OZ236편의 탑승기와 함께 보면 더 많은 사진을 볼 수 있다. 아마도 한국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갈 때 만큼의 설렘이 없었기 때문에 사진을 적게 찍은듯 싶다.2016/08/02 - [[탑승기]] - OZ236 ICN-ORD 인천-시카고/오헤어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탑승기 시카고 오헤어 공항의 라운지 사진이 없는데 아시아나 항공 비즈니스 석의 경우 SAS (스칸디나비아 항공)의 라운지 입장권을 준다. 매우 깔끔했으나 우리나라 공항의 라운지처럼 다양한 음식이 제공되지는 않았다. 라운지가 내가 탈 게이트 앞에 위치해있었기 때.. 2016. 8. 4.
OZ236 ICN-ORD 인천-시카고/오헤어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탑승기 2015년 8월.인천-시카고 장장 13시간이 소요되는 장거리 노선의 아시아나 항공 비즈니스 석을 탑승했다. 앞선 포스팅에서 언급했던 후쿠오카-인천-시카고 이원구간 항공권의 인천-시카고 노선 탑승기다. 이때만 해도 해당 일본출발 미주항공권의 비즈니스 석 마일리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했었다. 8월 휴가철에 출발하는 비행기라 3시간전에 공항에 도착했다.역시나 휴가철에는 국적기 데스크가 바쁘다. 그나마 비즈니스 데스크는 한가했다. 티켓을 받고 아시아나 항공 비즈니스 라운지로 향했다. 이것저것 주워먹고 쉬다보니 탑승시작. 오늘의 비행기는 B777-200이다. B772라고도 불리는 대형 여객기다.아시아나 항공에는 여러 종류의 B772가 있는데 기체는 같아도 비즈니스석, 비즈니스 스마티움, 퍼스트, 퍼스트 스위트 등이 .. 2016. 8. 2.
OZ135 FUK-ICN 후쿠오카-인천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탑승기 2015년 6월.후쿠오카-인천-시카고 행 아시아나항공 티켓을 개시했다.이원구간 발권이었기 때문에 티웨이항공 편도발권을 통해 인천에서 후쿠오카에 왔고 8시간 정도의 후쿠오카 당일치기 여행 후 다시 인천으로 가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이때만 해도 일본출발 미주행 이원구간 항공권의 발권 클래스가 S클래스일 경우 마일리지를 이용한 업그레이드가 가능했다. 그래서 후쿠오카-인천-시카고 여정을 모두 비즈니스로 업그레이드했다. 후쿠오카 시내(하카타 역)에서 공항까지는 지하철을 타고 약 10-15분이 소요되고, 국내선 청사에서 국제선 청사까지 셔틀로 약 10-15분이 소요된다. 그래서 약 2시간 30분정도를 남기고 후쿠오카 시내에서 출발했다.당일치기 해외여행은 처음이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체력만 받쳐줬다면 더 많이 .. 2016.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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