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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그랜드서클 렌트카 여행 - 허츠 서버밴 렌트 후기 @오렌지카운티 존웨인 산타아나 공항 지점 / Suburban Hertz Rental Car at Orange County John Wayne Santa Ana Airport 2023년 7월. 앞서 포스팅 했던 부모님 및 아이들과 함께한 그랜드서클 렌트카 여행에서 타고 다녔던 쉐보레 서버밴의 렌트 후기이다. 미국와서 구입한 차량은 5인승 소형 SUV이기 때문에 부모님까지 함께하는 여행에는 사용할 수 없다. 그래서 이런 여행일 때는 7명이상이 탑승할 수 있는 대형 SUV를 빌리는 편이다. 나는 미국에서 렌트할 때 거의 대부분 허츠 렌트카를 이용한다. 회원등급이 프레지던트 서클/President Circle 등급이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대형 렌트카 업체이다 보니 보험이나 긴급출동 같이 우발적인 상황에 대처가 빠르다 생각이 되어 조금 비싸더라도 허츠를 이용하는 편이다. (시기만 잘 골라서 검색하면 거의 대부분 허츠 공식홈페이지의 보험포함가격이 제일 싼편이기도 하다) 과거 허츠렌트카 .. 2023. 9. 17.
미국 그랜드서클 여행 5편 - 홀스슈 밴드 / Horseshoe bend 2023년 6월. 부모님 및 아이들과 함께한 그랜드서클 렌트카 여행의 5편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홀스슈 벤드 / Horseshoe bend 의 후기를 담고 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우리는 앤텔로프 캐년 투어를 마치고 홀스슈 밴드를 방문했는데 앤텔로프 캐년에서 약 10-15분정도 거리에 있기 때문에 많은 관광객이 앤텔로프 캐년과 홀스슈 벤드를 묶어서 같이 관광한다. 앤텔로프 캐년 켄즈 투어 후기는 아래링크 참조. 국 그랜드서클 여행 4편 - 앤텔로프 캐년 켄즈 투어 후기 / Antelope Canyon with Kens Tours 미국 그랜드서클 여행 4편 - 앤텔로프 캐년 켄즈 투어 후기 / Antelope Canyon with Kens Tours 2023년 6월. 부모님 및 아이.. 2023. 9. 12.
미국 그랜드서클 여행 4편 - 앤텔로프 캐년 켄즈 투어 후기 / Antelope Canyon with Kens Tours 2023년 6월. 부모님 및 아이들과 함께한 그랜드서클 렌트카 여행의 4편이다. 이번 포스팅은 그랜드 서클 여행의 꽃이라고 생각되는 앤텔로프 캐년의 후기를 다루고 있다. 앤텔로프 캐년은 그랜드캐년의 북동쪽의 나바호 자치국에 위치한 협곡이다. 원주민 가이드의 투어를 예약하지 않고는 방문하기 어려운 곳이라 우리는 켄즈 투어 / Ken's Tour 에 예약을 하고 방문하게 되었다. 내가 예약한 것이 아니라 정확하지는 않지만 성인 1인당 55달러 정도였던걸로 기억한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켄즈 투어 주소: Indian Rte 222, Page, AZ 86040 미국 켄즈 투어의 경우 앤텔로프 캐년의 아래쪽 / Lower Antelope Canyon 을 투어하게 되는데 여기가 앤텔로프 캐년하면.. 2023. 9. 11.
미국 그랜드서클 여행 3편 - 힐튼 햄튼인 호텔 페이지 (앤텔로프 캐년 근처 숙소) / Hampton Inn & Suites Page - Lake Powell 2023년 6월. 부모님, 아이들과 함께한 그랜드서클 렌트카 여행의 3편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앤텔로프 캐년 투어를 가기 위해 1박을 숙박했던 앤텔로프 캐년 근처의 햄튼인 호텔 후기이다. 앤텔로프 캐년 투어를 다음날 이른 아침 시간에 예약을 해두었기에 우리는 브라이스 캐년 구경을 마친 뒤 페이지/Page 라는 도시로 이동했다. 페이지라는 도시는 앤텔로프 캐년의 바로 옆에 있기도 하고 파월 호수 / Lake Powell 를 바로 옆에 끼고 있는 도시이다. 힐튼 멤버쉽이 올라가고 나니 보너스 포인트 받는 것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여행에서 힐튼 계열 호텔만 다니고 있다. 이번에도 페이지에 있는 햄튼인 호텔을 예약하게 되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햄튼인 페이지 - 레이크 파월 주소: 294.. 2023. 9. 6.
미국 그랜드서클 여행 2편 - 브라이스 캐년 인스퍼레이션 포인트 / Bryce Canyon Inspiration Point 2023년 6월. 부모님, 아이들과 함께한 그랜드서클 여행의 2편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브라이스 캐년의 인스퍼레이션 포인트 여행 후기를 다룬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우리는 브라이스 캐년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인 인스퍼레이션 포인트/Inspiration Point를 구글맵에 찍은 뒤 자이언 캐년에서 브라이스캐년으로 이동했다. 차량으로 이동시간은 2시간정도 걸리는 거리이다. 자이언 캐년을 떠나 약 2시간을 운전해 브라이스 캐년 입구에 도착했다. 브라이스 캐년도 국립공원이다보니 입장료가 있다. 차량당 35달러. 브라이스캐년 오면 꼭 가야하는 원픽 관광지. 인스퍼레이션 포인트이다. 화장실을 동반한 주차장이 있고 브라이스 캐년 내부의 셔틀버스도 다니는 곳이다. 해발이 무려 8100피트이다. .. 2023. 9. 5.
미국 그랜드서클 여행 1편 - 자이언 캐년 롯지 숙소 호텔 객실과 캐빈 객실 후기 / Zion Canyon National Park Lodge Hotel & Cabin 2023년 6월. 부모님 및 아이들과 함께한 그랜드서클 여행의 후기 1편이다. 이번 포스팅은 자이언 국립공원 / Zion National Park 내부에 위치한 숙소인 자이언 롯지 / Zion Lodge의 1박 후기를 담고 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자이언 내셔널 파크 롯지 주소: 1 Zion lodge, Springdale, UT 84767 미국 자이언 캐년은 그랜드서클 여행을 위한 첫번째 여행지로 많이 선택하는 곳이다. 우리도 그 시작을 자이언 캐년에서... 라스베가스 호텔을 출발하여 자이언 캐년까지 이동하는 길이다. 끝없는 사막이 끝나가면서 점점 캐년의 모습이 나타난다. 라스베가스 스트립에서 자이언캐년 입구까지는 차량으로 세시간정도가 소요되었다. 미국에서 세시간 운전은 아무것도 .. 2023. 9. 4.
미국 라스베가스 -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클럽 플라밍고 라스베가스 호텔 / Hilton Grand Vacations Club Flamingo Las Vegas 2023년 6월. 미국에 놀러오신 부모님과 함께 그랜드서클 가족 여행을 시작하기 위해 방문한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클럽 플라밍고 라스베가스 호텔의 1박 후기이다. 부모님과 우리 가족까지 총 여섯명이 숙박할 호텔이면서 금연인 호텔을 라스베가스 스트립 근처에서 찾다가 알게된 호텔이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클럽 / Hilton Grand Vacations Club Flamingo Las Vegas 이다. 예약한 룸타입은 침실이 두 개인 2 Bedroom King Suite이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클럽 플라밍고 라스베가스 주소: 3575 Las Vegas Blvd S, Las Vegas, NV 89109 미국 지도에서 볼 수 있듯이 플라밍고 호텔 바로 뒷편에 위치하고 있.. 2023. 8. 29.
미국 샌디에고 - 김하성 야구 직관 후기 at 펫코파크 /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vs 볼티모어 오리올스 2023년 8월. 메이저리그 샌디에고 파드리스에서 뛰고 있는 김하성 선수가 요즘 야구를 잘 한다고 하여 갑자기 티켓 예매하고 다녀온 김하성 선수의 직관 후기이다. (사실 나중에 포스팅하려고 했는데 오늘 김하성 선수가 첫 만루홈런을 쳤다길래 생각나서 포스팅하게 되었다.) 샌디에고 파드리스 vs. 볼티모어 오리올스 at 펫코파크 San Diego Padres vs. Baltimore Orioles at Petco Park 샌디에고 파드리스 홈경기 티켓은 티켓마스터에서 예매를 했다. 예매를 할 당시에 좋은 좌석은 거의 없어서 그나마 샌디에고 파드리스 덕아웃 쪽 (1루)의 2층 좌석을 예약했다. 예약한 좌석은 Section 219, Row 12, Seat 1-4 까지이다. 세금포함해서 4좌석의 전체 가격은 26.. 2023. 8. 22.
미국 옐로스톤 여행기 12. 솔트레이크 시티 공항/SLC → 롱비치 공항/LGB 사우스웨스트항공 미국 국내선 탑승 후기 2023년 6월. 미국 옐로스톤 국립공원/Yellowstone National park 여행기의 마지막 이야기이다. 이번 포스팅은 옐로스톤 여행을 마치고 집이 있는 남가주까지 오기 위해 솔트레이크 시티 공항을 이륙해서 롱비치 공항에 착륙하는 사우스웨스트/Southwest 항공 1273편의 비행기 탑승 후기를 다룬다. 요즘 거의 대부분의 미국 항공사들은 키오스크를 이용해 체크인, 수하물 태그 출력을 셀프로 해야한다. 예약번호를 입력하거나 여권을 스캔한 뒤 수하물 갯수를 입력하면 그 갯수에 맞게 수하물 태그가 출력되고 이를 캐리어에 잘 붙이면 체크인 끝. 나의 경우 미국에서 국내선 탑승할 때 사우스웨스트 항공을 주로 이용하는데 일단 일인당 위탁수하물이 두개씩 무료이고 가성비가 좋기 때문이다. 집근처 롱비치 .. 2023. 8. 20.
미국 옐로스톤 여행기 11. 솔트레이크 시티 유타 주 청사 & 보네빌 소금 평원 / Utah State Capitol & Bonneville Salt Flats 2023년 6월. 옐로스톤 여행기의 열한번째 이야기이다. 이번 포스팅은 옐로스톤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비행기를 타기위해 1박 2일간 잠시 들렀던 솔트레이크 시티의 여행 후기를 다룬다. 구체적으로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라고 할 수 있는 유타 주 청사와 보네빌 소금 평원에 대한 여행 후기이다. 유타 주 청사 Utah State Capitol 솔트레이크 시티에서는 하얏트 플레이스 다운타운 호텔에 묵었는데 호텔 창문으로 멋진 건물이 보여서 '가보자'하고 오게 된 곳이다. 솔트레이크 시티 호텔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 미국 옐로스톤 여행기 10. 하얏트 플레이스 솔트레이크 시티 다운타운 호텔 숙박 후기 / Hyatt Place Salt Lake City Downtown The Gatewa.. 2023. 8. 19.
미국 옐로스톤 여행기 10. 하얏트 플레이스 솔트레이크 시티 다운타운 호텔 숙박 후기 / Hyatt Place Salt Lake City Downtown The Gateway 2023년 6월. 옐로스톤 여행기의 열번째 이야기이다. 이번 포스팅은 옐로스톤에서의 이야기는 아니고 옐로스톤 국립공원 여행을 마치고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하루를 보내기 위해 숙박한 하얏트 플레이스 솔트레이크 시티 다운타운 더 게이트웨이 호텔 / Hyatt Place Salt Lake City Downtown The Gateway 의 후기이다. 전날 옐로스톤을 나와 그랑테턴을 구경하고 파인데일에서 하루를 보낸 뒤 약 세시간 정도 걸려서 솔트레이크 시티에 들어왔다. 솔트레이크 시티는 옐로스톤 여행을 위한 비행기 탑승만을 계획했던 도시인데 이번에 시간이 조금 남아서 솔트레이크 시티 시내 관광과 다음날에는 약 한시간 반정도 거리의 보네빌 소금 사막까지 여행을 하고 왔다. 하얏트 플레이스 솔트레이크 시티 다운타운 .. 2023. 8. 18.
미국 옐로스톤 여행기 9. 그랑테턴 국립공원 & 힐튼 햄튼인 파인데일 호텔 후기 / Grand Teton & Hampton Inn & Suites Pinedale 2023년 6월. 옐로스톤 여행기의 아홉번째 이야기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옐로스톤 국립공원을 나와 솔트레이크 시티로 향하는 길에 1박을 숙박했던 햄튼인 파인데일 호텔 / Hampton Inn & Suites Pinedale 의 후기를 다룬다. 원래는 옐로스톤 국립공원에서 곧바로 솔트레이크 시티로 오려고 했으나 중간에 그랑테턴 국립공원/ Grand Teton National Park 도 구경하고자 중간지점 정도인 파인데일에서 하룻밤을 숙박하기로 했다. 우리는 D 지점에서 F지점으로 이동하였는데 중간에 그랑테턴이 있다. 그랑테턴은 잘 알아보고 가지는 않아서 제대로 보진 않았으나 예상보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있던 곳이었다. 잭슨 / Jackson 이라는 도시에도 힐튼 계열 호텔이 있었으나 가격이 너무 비싸고.. 2023.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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