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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슈투트가르트 여행::힐튼가든인 슈투트가르트 넥카르파크 투숙기 2016년 5월.슈트트가르트 방문길에 2박을 숙박했던 힐튼 가든 인 슈투트가르트 넥카르파크 호텔 (Hilton Garden Inn Stuttgart Neckarpark) 투숙기이다.프랑크푸르트에 착륙한 뒤 자동차로 약 2시간 정도를 운전해 방문한 슈투트가르트이다. 독일은 워낙 고속도로 (아우토반)가 잘되어 있어서 시속 200km의 속도로 계속 주행하면 프랑크푸르트에서 슈투트가르트까지 200km의 거리를 매우 빠르게 주파할 수 있다. 해외에서 몇 번 운전해본 결과, 독일은 구글맵의 예상시간 보다 적게나오는 유일한 나라였다.운전하는데 전혀 두려움이 없다면 독일에서는 고성능 세단을 렌트할 것을 강력히 추천하는 바이다. 방문한 호텔은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Mercedes Benz Arena) 축구장 바로옆에 .. 2016. 8. 16.
일본-오키나와 여행::힐튼 오키나와 차탄 리조트 호텔 투숙기 2016년 2월. 오키나와 여행 시 투숙했던 힐튼 오키나와 차탄 리조트 호텔의 투숙기이다.힐튼 SM(Status matching) 기간에 힐튼 다이아몬드 티어를 획득하고 처음으로 투숙한 힐튼호텔이었다.여행을 출발하기 일주일전에 SM이 성공했기 때문에 숙박일을 5일남기고 예약을 했다. 덕분에 숙박요금도 매우 비쌌고 BRG도 불가했다.뭐 그래도 다이아몬드 혜택으로 룸 업그레이드를 기대했고, 조식을 준다는데 위안을 삼았다. 힐튼 오키나와 차탄 리조트의 정문이다. 최근에 건설된 호텔이라 그런지 매우 깔끔하다. 호텔은 아메리칸 빌리지와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아마 조각상은 오키나와 전통 도깨비(?)인거 같다. 해태랑 비슷하다. 투숙 하루 전 힐튼 앱으로 모바일 체크인을 살펴봤을 때 이미 룸은 업그레이드가.. 2016. 8. 16.
OZ171 OKA-ICN 오키나와/나하-인천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탑승기 2016년 2월.가족여행으로 떠났던 오키나와 여행을 마치고 인천으로 귀국하는 길에 탑승한 아시아나항공 OZ171편의 탑승기이다. 3박 4일간의 짧은 일정이라 아쉬움을 뒤로한 채 렌트카를 반납하고 오키나와 나하 공항으로 왔다.프로야구 스프링캠프 시즌이라 티케팅 데스크에는 유명 야구선수들이 있었다.다만 조기 귀국하는 선수들이라 표정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 오키나와 공항의 아시아나 항공 데스크는 위 사진의 끝부분 4개 정도의 데스크를 사용하고 있었다. 모바일로 체크인해두었던 티켓을 받았다. 그리고 공항의 라운지로 향했다. 후쿠오카 공항 라운지와 마찬가지로 오키나와 공항을 규모가 크지 않았기 때문에 PP카드나 제휴카드 등을 이용한 입장을 불가했다. 비즈니스 티켓 만으로 입장이 가능했다. 커피, 맥주, 음료 등이.. 2016. 8. 16.
7C1802 ICN-OKA 인천-오키나와/나하 제주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2016년 2월.아이와 함께 오키나와를 방문할 때 탑승한 제주항공 7C1802편의 탑승기이다. 2월 말 경에 다녀왔는데 이 때가 봄방학 시즌이었는지 공항에 꽤 사람들이 많았다.그리고 제주항공은 오키나와 행 비행기가 이날의 첫 비행이었는지 정확하게 탑승을 3시간 남기고 카운터를 오픈했다. 빨리 체크인하고 라운지에서 놀려고 했으나 카운터도 3시간 남기고 열고, 보안검색도 패스트 트랙을 써먹지 못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됐다. 아이와 함께인지라 체력도 금새 고갈. 제주항공은 인터넷으로 좌석 지정을 하려면 추가요금을 내야하는데 앞자리를 5천원의 수수료를 내고 지정했다. 좌석 지정을 해두지 않으면 체크인이 늦었을 경우 가족끼리 떨어질 수 있다고 해서 좌석 지정을 했다. 좌석은 3열이다. 1열은 없고 2열부터 시작하는.. 2016. 8. 4.
OZ235 ORD-ICN 시카고/오헤어-인천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탑승기 2015년 8월. 시카고/오헤어 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귀국하는 길에 탑승한 아시아나항공 OZ235편의 탑승기이다. 시카고에 갈때와 동일한 기재, 동일한 식사 메뉴가 제공되었기 때문에 보다 OZ236편의 탑승기와 함께 보면 더 많은 사진을 볼 수 있다. 아마도 한국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갈 때 만큼의 설렘이 없었기 때문에 사진을 적게 찍은듯 싶다.2016/08/02 - [[탑승기]] - OZ236 ICN-ORD 인천-시카고/오헤어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탑승기 시카고 오헤어 공항의 라운지 사진이 없는데 아시아나 항공 비즈니스 석의 경우 SAS (스칸디나비아 항공)의 라운지 입장권을 준다. 매우 깔끔했으나 우리나라 공항의 라운지처럼 다양한 음식이 제공되지는 않았다. 라운지가 내가 탈 게이트 앞에 위치해있었기 때.. 2016. 8. 4.
미국-시카고 여행::Hotel Chicago Downtown, Autograph Collection (구 SAX Hotel) 투숙기 2015년 8월.프라이스 라인 비딩을 통해서 예약한 호텔 시카고 (Hotel Chicago)에 대한 투숙기이다.호텔의 정식명칭은 Hotel Chicago Downtown, Autograph Collection 이다.예전 호텔의 이름은 Sax Hotel이었는데 Autograph 계열로 들어가면서 이름을 바꾼것 같다. 시카고 시내에 도착해 파노라마로 찍은 시카고 풍경이다. 건축의 도시 답게 건물이 제각각 멋진 모습을 갖고 있다. 그리고 뉴욕에 비해 매우매우 깔끔한 도시였다. 호텔의 예약은 7월 초에 했는데, 숙박일이 워낙 성수기였고 예약일이 얼마남지 않은 상황이라 일반적인 예약 방법을 통해 저렴한 예약이 어려웠다.그래서 이용한 것이 프라이스라인이다. 역경매 방식으로 내가 가격을 제시하면 호텔이 수락하는 방식.. 2016. 8. 3.
UA2048 ORD-LGA 시카고/오헤어-뉴욕/라과디아 유나이티드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2015년 8월. 시카고를 방문하는 일정에 잠시 여유가 생겨 뉴욕에 가보기로 했다. 언제 다시 미국에 올지도 모르고해서 뉴욕은 가보자는 생각에 시카고 오헤어를 출발해 뉴욕 라과디아에 도착하는 유나이티드 항공의 미국 국내선 항공권을 구입했다. 시카고 다운타운에서 지하철을 타고 공항에 도착했다. 공항 도착 후 키오스크를 이용해 체크인을 하고 짐을 부쳤다. 유나이티드 항공 미국 국내선의 경우 셀프 체크인을 무조건 해야하는데 방법은 어려운 점은 하나도 없었다. 보안 검사를 마치고 보안 구역에 들어왔다. 국내선 터미널인데도 미국은 미국인지 엄청 컸다. 게이트 앞 모니터에는 대기와 좌석 업그레이드 현황이 표시된다. 풀북과 지연은 일상인 미국 국내선인듯 싶다. 비행기를 놓치면 자연스럽게 대기 걸고 기다리는 미국인들이.. 2016. 8. 2.
OZ236 ICN-ORD 인천-시카고/오헤어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탑승기 2015년 8월.인천-시카고 장장 13시간이 소요되는 장거리 노선의 아시아나 항공 비즈니스 석을 탑승했다. 앞선 포스팅에서 언급했던 후쿠오카-인천-시카고 이원구간 항공권의 인천-시카고 노선 탑승기다. 이때만 해도 해당 일본출발 미주항공권의 비즈니스 석 마일리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했었다. 8월 휴가철에 출발하는 비행기라 3시간전에 공항에 도착했다.역시나 휴가철에는 국적기 데스크가 바쁘다. 그나마 비즈니스 데스크는 한가했다. 티켓을 받고 아시아나 항공 비즈니스 라운지로 향했다. 이것저것 주워먹고 쉬다보니 탑승시작. 오늘의 비행기는 B777-200이다. B772라고도 불리는 대형 여객기다.아시아나 항공에는 여러 종류의 B772가 있는데 기체는 같아도 비즈니스석, 비즈니스 스마티움, 퍼스트, 퍼스트 스위트 등이 .. 2016. 8. 2.
일본-후쿠오카 당일치기 여행::장어덮밥, 회전초밥, 빅카메라, 요도바시카메라, 토미카 2015년 6월.후쿠오카 당일치기 여행은 의도했다기 보다 이원구간으로 발권한 항공권의 개시를 위함이었다. 즉, 이원구간 발권의 경우, 예를들면 후쿠오카-인천-시카고 순의 아시아나 항공 항공권을 구입했다면, 후쿠오카-인천을 타지 않으면 해당 항공권이 무효처리 되버리기 때문에 인천-시카고를 타기위해선 후쿠오카-인천을 타야한다. 이원구간 발권을 왜 하냐고 묻거든 인천-시카고 직항 사는것 보다 싸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당시만 해도 가격도 싼데 마일리지 업그레이드도 가능했다. 아마 인천-시카고 직항을 마일리지 업그레이드 가능한 티켓으로 사려면 200가까이 줘야했을거다. 그런데 후쿠오카-인천-시카고는 약 120만원 정도였다. 인천-후쿠오카 티웨이 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2016/08/01 - [[탑승기]] - T.. 2016. 8. 1.
OZ135 FUK-ICN 후쿠오카-인천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탑승기 2015년 6월.후쿠오카-인천-시카고 행 아시아나항공 티켓을 개시했다.이원구간 발권이었기 때문에 티웨이항공 편도발권을 통해 인천에서 후쿠오카에 왔고 8시간 정도의 후쿠오카 당일치기 여행 후 다시 인천으로 가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이때만 해도 일본출발 미주행 이원구간 항공권의 발권 클래스가 S클래스일 경우 마일리지를 이용한 업그레이드가 가능했다. 그래서 후쿠오카-인천-시카고 여정을 모두 비즈니스로 업그레이드했다. 후쿠오카 시내(하카타 역)에서 공항까지는 지하철을 타고 약 10-15분이 소요되고, 국내선 청사에서 국제선 청사까지 셔틀로 약 10-15분이 소요된다. 그래서 약 2시간 30분정도를 남기고 후쿠오카 시내에서 출발했다.당일치기 해외여행은 처음이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체력만 받쳐줬다면 더 많이 .. 2016. 8. 1.
TW291 ICN-FUK 인천-후쿠오카 티웨이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2015년 6월.이원구간이라는 것을 처음 알고 발권한 후쿠오카 출발 시카고 행 아시아나 항공 티켓을 개시하기 위해 당일치기로 후쿠오카에 다녀왔다.*이원구간: 시카고를 국적기를 타고갈 때 그 출발지를 인천으로 하지 않고 그 외 국가, 예를 들면 일본이라던가, 출발로 발권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인천을 경유하는 아시아나 혹은 대한항공의 티켓을 좀 더 싸게 살 수 있지만, 문제는 티켓을 개시하기 위해 출발지에 반드시 가야한다는 점. 저가항공 중 가장 이른 시간 출발이었던 티웨이 항공을 선택했다. TW291편. 비행기는 보시다시피 게이트가 잡아먹을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작았다. 게이트는 128번이었다. 작았던 비행기는 B737-800. 그리고 금요일 오전 출발이라 그런지 거의 만석이었다. 푸쉬백. 일본 원전 .. 2016.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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