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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얼바인 허츠 렌트카 서버밴 렌트 후기 (Hertz Group T6 Suburban) 2022년 12월. 부모님이 미국으로 놀러오시게 되어 2주간 허츠렌터카에서 서버밴을 렌트하여 사용한 후기이다. 아주 오래전부터 나는 해외 차량 렌트시 거의 허츠렌트카를 이용하고 있다. 예전 말라가에서는 한국 면허증을 실수로 가져가지 않았으나 과거 렌트 기록이 있어서 렌트를 해주었고, 하와이에서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로 업그레이드를 해줘서 편한 여행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 과거 허츠렌트카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 미국-하와이 여행::허츠 렌트카 후기 호놀룰루 공항 수령/반납 미국-하와이 여행::허츠 렌트카 후기 호놀룰루 공항 수령/반납 2018년 7월.하와이 본섬 렌트카 여행 시 이용했던 허츠렌트카 후기이다.스페인에서 국내 면허증을 깜빡하고 가져오지 않았음에도 전산상 과거 렌트기록을 믿고 차를 빌려준 허츠의 .. 2023. 1. 14.
미국 애리조나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여행 후기 / Grand Canyon South Rim 2022년 11월. 미국 애리조나 주 그랜드 캐년 가족 여행의 후기이다. 전날 세도나 여행을 마치고 윌리엄스라는 도시의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그리고 아침 10시경 호텔을 나서 그랜드 캐년으로 향했다. 그랜드 캐년은 매우 넓은 지역에 걸쳐서 있는데 웨스트림 (West Rim), 사우스림(South Rim) 정도가 유명한 관광지인데 그중에 웨스트림은 인디언 자치구로 입장료도 비싸고 상대적으로 사우스림에 비해 볼거리가 적은 편이라고 한다. 그리하여 그랜드캐년 사우스림을 구경하기 위하여 그랜드 캐년 남쪽 입구로 향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사우스 림으로 들어갈 수 있는 그랜드캐년 남쪽 출입구 / South Entrance Station 출입구 근처에 다다르니 차들이 매우 많이 몰렸고 정.. 2023. 1. 5.
미국 애리조나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인 오브 윌리엄스 호텔 후기 (그랜드캐년과 세도나의 중간 위치)- Best Western Plus Inn 2022년 11월. 미국 애리조나 주 세도나와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여행을 위해 2박을 투숙했던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인 오브 윌리엄스 호텔의 숙박 후기이다. 원래의 여행 계획은 세도나만 여행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것이었는데 이왕 세도나까지 간 김에 그랜드캐년도 보고오자는 생각에 세도나와 그랜드 캐년 중간 위치정도의 숙소를 검색했다. 그랬더니 나오는 도시가 윌리엄스 (Williams, AZ)라는 도시였고 그곳에 베스트웨스턴 호텔이 있어서 예약을 하였다. 추수감사절 연휴임에도 가격이 나름 싼 편 있었다. ($150 / 박) 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인 오브 윌리엄스 호텔 주소: 2600 Rte 66, Williams, AZ 86046 위 지도를 보면, 호텔의 위치가 그랜드캐년 사우.. 2022. 12. 31.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맛집 - 허드슨 레스토랑 ( The Hudson ) 2022년 11월.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가족여행을 하던 중 구글 평점이 높아 우연히 들어갔던 허드슨 - The Hudson 이라는 음식점 후기이다. 개인 입맛이 다 다르기 때문에 음식점 리뷰를 잘 하지 않는 편인데 이번 여행에서 들렀던 허드슨은 분위기도 좋고 음식맛도 좋았기에 후기를 남겨보려고 한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허드슨 주소: 671 AZ-179 ste d, Sedona, AZ 86336 벨락과 성십자예배당 근처에서 다운타운쪽으로 향하는 길에 위치하고 있다. 허드슨 주소를 찍고 이동하면 전용주차장이 넓게 있고 위와 같은 레스토랑 입구가 있다. 오후 3시경 방문했는데 추수감사절 연휴라 그런지 약간의 대기가 필요했다. 휴대폰 번호를 알려주면 대기리스트에 올라가고 테이블이 준비되면.. 2022. 12. 27.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여행 2편 - 서브웨이 케이브 / 블루 로고 맥도날드 ( Subway Cave / Blue McDonald's ) 2022년 11월.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여행의 2편 포스팅이다. 우리 가족은 1박 2일 동안 세도나를 여행했고 여행 순서는 다음과 같다. 세도나 여행 1편에서는 벨락 / 성십자가예배당 / 세도나 다운타운의 여행 후기를 담았고 이번 포스팅은 서브웨이 케이브와 블루 로고 맥도날드의 여행 후기를 담고 있다. 벨락 하이킹 - Bell Rock 성 십자가 예배당 구경 - Chapel of the Holy Cross 세도나 다운타운 구경 - Sedona Downtown 서브웨이 케이브 하이킹 - Subway Cave 블루 로고 맥도날드 - Mc Donald's 세도나 여행 1편 포스팅은 아래 링크 참조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여행 1편 - 벨락 / 성십자가 성당 / 다운타운 ( Bell Rock / Chapel o.. 2022. 12. 23.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 여행 - 산타바바라 올드미션 / 법원 / 시장 (Old Mission Santa Barbara 1786 / Superior Court Of California County Of Santa Barbara / Santa Barbara Public Market) 2022년 11월. 캘리포니아 가족 여행 중 들렀던 산타바바라의 여행 후기이다. 점심식사 포함 약 3-4시간 코스로 산타바바라를 여행했고 산타바바라 올드 미션(Old Mission Santa Barbara 1786), 산타바바라 법원(Superior Court Of California County Of Santa Barbara), 산타바바라 시장(Santa Barbara Public Market)의 후기를 담고 있다. 말리부 비치에서 식사를 하고 약 1시간정도를 달려 산타바바라에 들어왔다. 산타바바라의 첫 느낌은 조용한 분위기의 도시였다. 제일 처음으로 이동한 곳은 산타바바라 올드 미션. 산타바바라 올드 미션 (Old Mission Santa Barbara 1786) 아마도 산타바바라에서 가장 유명한 관.. 2022. 12. 7.
미국 LA 여행 - 말리부 피어와 분위기 좋은 맛집 - Malibu Pier / Malibu Farm Pier Cafe 2022년 11월. 캘리포니아 LA에서 산타바바라로 향하는 길에 잠시 들렀던 말리부 피어 여행 후기이다. 사실 말리부 피어는 3여년전 캘리포니아 LA/샌디에이고 가족여행을 하면서 들렀던 곳이긴 한데 그 당시에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이번에 한번더 들르게 되었다. 그리고 그 당시에 말리부 피어에 있는 말리부 팜 (Malibu Farm)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너무 너무 입맛이 안맞았었다. 하지만 이번엔 피어 끝자락에 말리부 팜 피어 카페 (Malibu Farm Pier Cafe)라는 분점 비슷한 음식점이 있어서 속는셈치고 이곳을 방문하였는데 아주 괜찮았기에 오랜만에 맛집후기도 남겨보려고 한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말리부 피어 주소: 23000 CA-1, Malibu, CA 90265.. 2022. 11. 27.
미국 여행 샌디에이고 - 필스 바베큐, 올드타운, 라호야비치 [San Diego - Phil's BBQ, Old Town, La Jolla] 2022년 10월. 일요일 오전 집 근처 동물원이나 가볼 생각으로 동물원 쪽으로 운전을 하는데 동물원 바로 옆에 있는 공원에서 할로윈 맞이 축제가 있는지 도무지 동물원쪽으로 향하는 길의 정체가 풀리지 않는다. 그리하여 갑작스럽게 가게된 샌디에이고 여행. 샌디에이고는 약 3년전 LA 여행을 왔을 때 아주 빠르게 훑고 지나간적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엔 미국에 거주하고 있고 집에서 샌디에이고까지 한 시간 반 정도면 충분히 갈 수 있기에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 미뤄뒀던 여행이었는데 이번에 갑작스럽게 시작되었다. 여행 코스도 샌디에이고로 향하는 고속도로에서 즉흥적으로 짜게 되었다. 샌디에이고 도착하면 점심때가 되니 그 유명하다는 필스 바베큐 (Phil's BBQ)에서 먹고 바로 옆 올드타운 구경을 하고 발보아 파크.. 2022. 11. 9.
미국 운전면허시험과 운전면허증 2022년 8월~10월. 미국에 와서 은행계좌를 만든 뒤 다음으로 해야했던 일은 미국 운전면허시험을 보는 것 이었다. 내가 사는 캘리포니아 주의 경우 한국 운전면허증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운전면허증을 따야한다. 그런데... 주토피아에서도 풍자되었듯이 운전면허와 관련된 행정처리를 담당하는 DMV (Deparment of Motor Vehicles)의 업무처리 속도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밀려있고 그 속도도 느리다. 게다가 내가 살고 있는 어바인[Irvine]에는 DMV가 없어서 근처 DMV로 가야한다. 아무튼 필기시험을 응시하고 운전면허증을 집에 수령하는데 까지 거의 두 달이 걸렸다는... 그 와중에 카맥스(CARMAX)에서 구입했던 중고차가 말썽을 피워서 환불하고 다른차로 교환까지.. 2022. 10. 30.
미국 서부 샌프란시스코 여행 - 일일 교통패스, 오클랜드 페리, 기라델리, 피어39, 유니온스퀘어 2022년 9월. 지인 방문을 위해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서 하루를 보낸 뒤 당일치기 일정으로 가족과 함께 여행을 했던 샌프란시스코 여행 후기이다. 샌프란시스코 ↔ 오클랜드 페리 우리 가족의 경우 샌프란시스코 중심에 숙소를 잡지 않고 오클랜드에 숙소를 잡았다. 오클랜드 숙소 후기는 아래 링크 클릭 미국 샌프란시스코 여행 -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베이사이드 호텔 숙박후기 [Best Western Bayside Hotel Oakland] 미국 샌프란시스코 여행 -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베이사이드 호텔 숙박후기 [Best Western Bayside Hotel 2022년 9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지인을 만나기 위한 가족여행에서 2박을 지냈던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베이사이드 호텔의 숙박 후기 이다. 원래는 샌프란시스코 .. 2022. 10. 26.
미국 샌프란시스코 여행 -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베이사이드 호텔 숙박후기 [Best Western Bayside Hotel Oakland] 2022년 9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지인을 만나기 위한 가족여행에서 2박을 지냈던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베이사이드 호텔의 숙박 후기 이다. 원래는 샌프란시스코 시내에서 숙박을 하려했으나 지인이 오클랜드 앨러메다 [Oakland Alameda]에 살고 있어서 샌프란시스코 중심부 보다는 오클랜드 쪽에 숙박을 하면 괜찮을 것 같아 선택하게 된 호텔이다. 또한 지인의 말에 의하면 호텔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샌프란시스코 행 페리 탑승장이 있으니 이를 이용하면 샌프란시스코의 사악한 주차비와 트래픽을 피할 수 있다는 얘기를 들어 이 호텔에 2박을 하게 되었다. 호텔의 이름은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베이사이드 호텔 [Best Western Plus Bayside Hotel]이다. 샌프란시스코 만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호.. 2022. 10. 21.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여행 -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 [Joshua Tree National Park] 2022년 9월. 주말을 맞아 가족 당일여행으로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에 다녀왔다. 둘째가 자꾸 선인장을 보고 싶다고 하여 선인장을 볼만한 곳을 찾다가 알아내게 된 곳이다.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은 말 그대로 조슈아 트리가 많이 있는 곳으로 다양한 형상의 바위와 선인장 등을 구경할 수 있는 대형 공원이다. 추가로 밤에 방문하게 되면 주변의 빛이 없기에 별을 구경하고 사진찍기에 유명한 곳이다. 그리고 LA에서 2시간정도면 방문할 수 있는 곳이기에 당일치기 여행으로도 가볍게 다녀오기 좋다.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으로 향하는 길이다. 사막과도 크게 다르지 않은 메마른 땅을 계속 지나게 된다. LA방향에서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으로 입장할 수 있는 루트는 크게 두 방향이 있다. 하나는 서쪽 입구 방향으로 아래의 지도에.. 2022.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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