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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31

일본-오사카::방문 음식점 정리(돈카츠, 스시, 이자카야) 2018년 1월.오사카 여행 중 방문했던 음식점을 정리하는 후기이다. 비교적 괜찮았던 음식점 (개인적으로 맛집이라고 할만한 곳) 세 곳에 대한 후기이다. 1. 한큐 그랜드 빌딩 돈카츠 KYK [ とんかつKYK ]우메다 역에 내려서 한큐그랜드빌딩으로 들어가 28층으로 올라가면 많은 음식점이 나온다. 일본에 와서 가볍게 한끼하려고 올라갔는데 돈까스 집이 있어서 들어가게 되었다. 근처에 한큐 백화점, 한큐 그랜드빌딩, 한큐 우메다빌딩 등 비슷한 이름이 많다. 잘 보고 들어가야함. 위의 구글 맵에서 나타나는 평점은 3.6이다. 저 정도 평점이면 적절하다고 생각되는 곳이다. 돈까스 맛은 평범하지만 풍경, 분위기가 좋아 가볼만 하다. 미세먼지 없는 오사카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관람차도 보이고... 정식메뉴를.. 2018. 6. 27.
유럽-스페인 바르셀로나 타파스 맛집 Vinitus 2017년 12월.바르셀로나 여행 당시 방문했던 음식점 타파스 바 비니투스 [Vinitus]의 후기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기시간이 아깝지 않은 대구요리를 맛볼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다른 타파스는 평균정도의 맛이었으나 대구요리는 난생 처음먹어보는 맛있는 맛이었다. 지난 5월에도 스페인 여행을 하며 여러 타파스 바를 다녀봤으나 여기 음식점 처럼 대구요리가 나오는 곳은 없었다. 바르셀로나에 도착하여 가우디 투어를 하던 중 점심을 먹기 위해 비니투스 [Vinitus]를 방문했다. 음식점 위치는 위의 지도에서 볼 수 있듯이 카탈루냐 광장에서 도보로 10분정도 거리에 위치했다. 우리는 가우디 투어 중 까사바트요[Casa Batllo] 를 들른 후에 방문했으며 까사바트요에서 약 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었다. 음.. 2018. 2. 8.
유럽-스페인 그라나다 타파스 맛집 La Botillería 2017년 5월. 그라나다 여행 중 점심식사를 했던 La Botillería 라는 음식점 후기이다. 스페인 남부 자동차 렌트카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 2017/06/23 - [[유럽]] - 유럽-스페인 남부 자동차 렌트카 여행 1편:: 세비야 공항 허츠 렌트카 수령, 지브롤터, 에스테포나 2017/06/25 - [[유럽]] - 유럽-스페인 남부 자동차 렌트카 여행 2편:: 에스테포나, 론다, 그라나다 2017/06/27 - [[유럽]] - 유럽-스페인 남부 자동차 렌트카 여행 3편:: 카르타헤나, 발렌시아, 발렌시아 공항 허츠 렌트카 반납 미리 음식점이나 맛집을 알아보고 방문한 것이 아니라 매번 그랬듯이 현지에 도착해서 트립어드바이저 어플을 이용했다. 날이 너무 더워서 우리 있던 시내 중심가에서 가장 가.. 2017. 7. 30.
유럽-영국령/지브롤터 스테이크 맛집 Paparazzi 파파라치 2017년 5월. 스페인 여행 중 잠시 들렀던 지브롤터에서 괜찮은 스테이크를 먹게 되어 남기는 맛집 후기이다. 세비야에서 에스테포나로 이동하는 길에 저녁 식사를 하고자 지브롤터에 들렀다. 지브롤터에 들러 어퍼락에 올라가서 구경을 한 후 시내로 내려와 음식점을 찾았다. 지브롤터 어퍼락 케이블카 관광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 2017/07/14 - [[유럽]] - 유럽-지브롤터 여행::어퍼락 케이블 카 Upper rock 그러나 우리가 방문했던 요일이 토요일이었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가게와 음식점이 문을 닫았었다. 그래서 트립어드바이저로 겨우 문을 연 음식점을 찾을 수 있었는데 맛집 랭킹에도 꽤나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었다. 방문한 음식점의 이름은 Paparazzi Cafe & Restaurant 파파라치 .. 2017. 7. 24.
유럽-스페인 세비야 타파스 맛집 Bar Patanchon 2017년 5월. 스페인 세비야 여행 중 들렀던 Bar Patanchon이라는 음식점 후기이다. 발렌시아로 스페인에 입국해 세비야로 오기 위한 스페인 국내선 여정은 아래 링크 참조. 2017/06/18 - [[탑승기]] - IB8840 VLC-SVQ 발렌시아-세비야 이베리아항공 스페인 국내선 이코노미 탑승후기 스페인을 여행한 많은 블로거들은 스페인 음식이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다고 해서 별 걱정없이 트립어드바이저 상위권에 있던 Bar Patanchon이라는 타파스(tapas) 음식점을 선택했다. *타파스 (Tapas)는 원래 간식정도로 먹는 소량의 음식을 의미하는데, 여행객이 다양한 음식을 맛보고 싶을 때 타파스로 여러가지 메뉴를 시켜먹으면 좋다. 결과적으로 이 음식점은 스페인에 와서 처음 먹는 스페인 .. 2017. 7. 11.
미국-뉴욕 여행::롱비치 대서양 구경과 이탈리안 맛집 Grotta di Fuoco 2016년 8월.미국 뉴욕 여행의 마지막 일정으로 잠시 들러 저녁식사를 했던 롱비치 방문기이다.JFK공항에 렌트카를 반납하기 직전에 시간이 남아 어디 가볼만한 곳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가게된 곳이다. 아무런 정보 없이 바다를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방문했는데 결과적으로 너무 좋았던 곳이다. 롱비치는 맨하튼에서 4시방향에 위치하며, JFK공항에서 차로 약 1시간 정도가 소요됐다. 아마 JFK 공항을 이용해 뉴욕에 입국한 사람들이라면 비행기에서 봤던 곳 일 것이다. 다리를 건너 롱비치로 진입하니 위 사진처럼 뭔가 한가로운 미국 동네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 적당한 곳에 주차를 하고 바다를 보러 가기로 했다. 도로의 끝에 바다가 있다. 데크도 잘 되어 있어서 바다로 진입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 끝없는 백사장과 남색.. 2016. 9. 7.
미국-뉴욕 여행::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타임스퀘어 2016년 8월.미국 뉴욕 맨하탄 여행 중 들렀던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Wolfgang's Steakhouse) 리뷰이다.얼마전 서울 청담동에도 지점을 낸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라 미국 여행 시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을 하다 뉴욕에서 스테이크 한번 먹자는 생각으로 한국에서 전화를 통해 예약을 했다.스테이크 양대산맥으로 피터루거(Peter Luger)라는 음식점도 있는데 8월의 금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예약이 다 찼다고 했다. 게다가 숙소가 뉴저지였는데 브루클린에 위치한 피터루거까지 움직이기 귀찮아서 울프강을 선택했다. 예약한 곳은 타임스퀘어와 가까운 곳이었다. 지금 보니 별점이 상당히 낮은 편인데 예약할 당시에 보지 못했는지 아니면 뭐에 홀렸는지 예약을 하고 방문했다. 결과적으로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었.. 2016.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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