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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55

미국 그랜드서클 여행 4편 - 앤텔로프 캐년 켄즈 투어 후기 / Antelope Canyon with Kens Tours 2023년 6월. 부모님 및 아이들과 함께한 그랜드서클 렌트카 여행의 4편이다. 이번 포스팅은 그랜드 서클 여행의 꽃이라고 생각되는 앤텔로프 캐년의 후기를 다루고 있다. 앤텔로프 캐년은 그랜드캐년의 북동쪽의 나바호 자치국에 위치한 협곡이다. 원주민 가이드의 투어를 예약하지 않고는 방문하기 어려운 곳이라 우리는 켄즈 투어 / Ken's Tour 에 예약을 하고 방문하게 되었다. 내가 예약한 것이 아니라 정확하지는 않지만 성인 1인당 55달러 정도였던걸로 기억한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켄즈 투어 주소: Indian Rte 222, Page, AZ 86040 미국 켄즈 투어의 경우 앤텔로프 캐년의 아래쪽 / Lower Antelope Canyon 을 투어하게 되는데 여기가 앤텔로프 캐년하면.. 2023. 9. 11.
미국 그랜드서클 여행 3편 - 힐튼 햄튼인 호텔 페이지 (앤텔로프 캐년 근처 숙소) / Hampton Inn & Suites Page - Lake Powell 2023년 6월. 부모님, 아이들과 함께한 그랜드서클 렌트카 여행의 3편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앤텔로프 캐년 투어를 가기 위해 1박을 숙박했던 앤텔로프 캐년 근처의 햄튼인 호텔 후기이다. 앤텔로프 캐년 투어를 다음날 이른 아침 시간에 예약을 해두었기에 우리는 브라이스 캐년 구경을 마친 뒤 페이지/Page 라는 도시로 이동했다. 페이지라는 도시는 앤텔로프 캐년의 바로 옆에 있기도 하고 파월 호수 / Lake Powell 를 바로 옆에 끼고 있는 도시이다. 힐튼 멤버쉽이 올라가고 나니 보너스 포인트 받는 것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여행에서 힐튼 계열 호텔만 다니고 있다. 이번에도 페이지에 있는 햄튼인 호텔을 예약하게 되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햄튼인 페이지 - 레이크 파월 주소: 294.. 2023. 9. 6.
미국 그랜드서클 여행 2편 - 브라이스 캐년 인스퍼레이션 포인트 / Bryce Canyon Inspiration Point 2023년 6월. 부모님, 아이들과 함께한 그랜드서클 여행의 2편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브라이스 캐년의 인스퍼레이션 포인트 여행 후기를 다룬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우리는 브라이스 캐년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인 인스퍼레이션 포인트/Inspiration Point를 구글맵에 찍은 뒤 자이언 캐년에서 브라이스캐년으로 이동했다. 차량으로 이동시간은 2시간정도 걸리는 거리이다. 자이언 캐년을 떠나 약 2시간을 운전해 브라이스 캐년 입구에 도착했다. 브라이스 캐년도 국립공원이다보니 입장료가 있다. 차량당 35달러. 브라이스캐년 오면 꼭 가야하는 원픽 관광지. 인스퍼레이션 포인트이다. 화장실을 동반한 주차장이 있고 브라이스 캐년 내부의 셔틀버스도 다니는 곳이다. 해발이 무려 8100피트이다. .. 2023. 9. 5.
미국 그랜드서클 여행 1편 - 자이언 캐년 롯지 숙소 호텔 객실과 캐빈 객실 후기 / Zion Canyon National Park Lodge Hotel & Cabin 2023년 6월. 부모님 및 아이들과 함께한 그랜드서클 여행의 후기 1편이다. 이번 포스팅은 자이언 국립공원 / Zion National Park 내부에 위치한 숙소인 자이언 롯지 / Zion Lodge의 1박 후기를 담고 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자이언 내셔널 파크 롯지 주소: 1 Zion lodge, Springdale, UT 84767 미국 자이언 캐년은 그랜드서클 여행을 위한 첫번째 여행지로 많이 선택하는 곳이다. 우리도 그 시작을 자이언 캐년에서... 라스베가스 호텔을 출발하여 자이언 캐년까지 이동하는 길이다. 끝없는 사막이 끝나가면서 점점 캐년의 모습이 나타난다. 라스베가스 스트립에서 자이언캐년 입구까지는 차량으로 세시간정도가 소요되었다. 미국에서 세시간 운전은 아무것도 .. 2023. 9. 4.
미국 라스베가스 -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클럽 플라밍고 라스베가스 호텔 / Hilton Grand Vacations Club Flamingo Las Vegas 2023년 6월. 미국에 놀러오신 부모님과 함께 그랜드서클 가족 여행을 시작하기 위해 방문한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클럽 플라밍고 라스베가스 호텔의 1박 후기이다. 부모님과 우리 가족까지 총 여섯명이 숙박할 호텔이면서 금연인 호텔을 라스베가스 스트립 근처에서 찾다가 알게된 호텔이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클럽 / Hilton Grand Vacations Club Flamingo Las Vegas 이다. 예약한 룸타입은 침실이 두 개인 2 Bedroom King Suite이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클럽 플라밍고 라스베가스 주소: 3575 Las Vegas Blvd S, Las Vegas, NV 89109 미국 지도에서 볼 수 있듯이 플라밍고 호텔 바로 뒷편에 위치하고 있.. 2023. 8. 29.
미국 옐로스톤 여행기 11. 솔트레이크 시티 유타 주 청사 & 보네빌 소금 평원 / Utah State Capitol & Bonneville Salt Flats 2023년 6월. 옐로스톤 여행기의 열한번째 이야기이다. 이번 포스팅은 옐로스톤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비행기를 타기위해 1박 2일간 잠시 들렀던 솔트레이크 시티의 여행 후기를 다룬다. 구체적으로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라고 할 수 있는 유타 주 청사와 보네빌 소금 평원에 대한 여행 후기이다. 유타 주 청사 Utah State Capitol 솔트레이크 시티에서는 하얏트 플레이스 다운타운 호텔에 묵었는데 호텔 창문으로 멋진 건물이 보여서 '가보자'하고 오게 된 곳이다. 솔트레이크 시티 호텔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 미국 옐로스톤 여행기 10. 하얏트 플레이스 솔트레이크 시티 다운타운 호텔 숙박 후기 / Hyatt Place Salt Lake City Downtown The Gatewa.. 2023. 8. 19.
미국 옐로스톤 여행기 6. 그랜트 빌리지 롯지 숙박 후기, 근처 음식점 후기 / Grant Village Deluxe Lodge 2 Double 2023년 6월. 미국 옐로스톤 여행기의 여섯번째 이야기이다. 옐로스톤 국립공원/YellowStone National Park 에 입장한 뒤 첫번째 숙소는 올드페이스풀 스노우 랏지였고 두 번째 숙소는 그랜트 빌리지/Grant Village 였다. 원래 1년전에 예약할 떄 맘모스/Mammoth 지역에 호텔을 예약해두었는데 작년에 발생한 옐로스톤 홍수가 아직 복구되지 않아 맘모스 호텔의 예약이 취소되었고 취소하면서 옐로스톤 국립공원 내부의 숙소를 조금 싸게 예약할 수 있는 코드를 받았다. 하지만 여행을 2-3주 정도 앞두고 일어난 일이었기 때문에 맘에 드는 숙소는 구하기 어려웠고 그러다가 객실 여유가 있는 곳을 어쩔 수 없이 선택하게 된 곳이 그랜트빌리지이다. 게다가 가격까지 많이 올라버린 시점이라 1년전에.. 2023. 8. 4.
미국 옐로스톤 여행기 4. 아이다호폴스 숙소 -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코튼트리인 호텔 숙박 후기 / Best Western Plus CottenTree Inn, Idahofalls 2023년 6월. 옐로스톤 국립공원 / Yellowstone National park 여행의 네번째 이야기이다. 우리가 살고있는 남가주에서 비행기를 타고 솔트레이크 시티 공항에 내린 후 렌트카를 이용해 옐로스톤까지 가는길이 약 6시간 넘게 소요되기에 중간지점에서 하루를 보낸 뒤 다음날 일찍 옐로스톤으로 들어가기로 했다. 그 중간지점이 바로 아이다호 주에 있는 아이다호폴스/Idahofalls 라는 도시이다. 옐로스톤 여행의 첫 번째 일정은 위 지도 상 솔트레이크 시티 공항 (A) 에 내려서 아이다호 폴스 (B)까지 이동하는 루트였다. A에서 B까지의 이동경로는 대부분 고속도로였고 대략 3시간 정도 소요되었다. 고속도로에서 어댑티브 크루즈를 이용했기 때문에 운전 피로도는 높지 않았다. 아이다호폴스라는 폭포가.. 2023. 7. 30.
미국 옐로스톤 여행기 2. 롱비치 공항/LGB → 라스베가스 공항/LAS → 솔트레이크 시티 공항/SLC 사우스웨스트항공 미국 국내선 탑승 후기, 라스베가스 환승 2023년 6월. 옐로스톤 여행기의 2편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남가주에서 옐로스톤 국립공원/Yellowstone National Park 까지 차로는 20시간이 넘게 걸리기 때문에 무리라고 판단되어 솔트레이크까지 비행기를 이용해 이동을 한 후 차량을 통해 옐로스톤으로 들어가기로 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남가주에서 가까운 공항으로는 존웨인공항/SNA, 롱비치공항/LGB, 로스앤젤레스공항/LAX 등이 있는데 솔트레이크까지 향하는 비행편의 가격은 LA공항이 가장 쌌지만 집에서 가장 멀고 복잡하기 떄문에 패스했다. 그래서 존웨인공항/SNA와 롱비치공항/LGB 중에 하나를 골랐는데 좌석지정도 필요없고 수화물도 일인당 두개까지 무료로 위탁할 수 있는 사우스웨스트 항공이 롱비치공항에서 출발하는 편이 가장 저렴했다... 2023. 7. 23.
미국 옐로스톤 여행기 1. 프롤로그 - 여행계획, 일정, 루트, 소요시간, 경비, 볼거리 요약 / Yellowstone National Park 2023년 6월. 아이들과 함께한 가족여행으로 6박 7일의 긴 시간을 보내고 온 옐로스톤 국립공원 여행의 프롤로그이다. 미국와서 가장 오랜 기간의 여행이었고 그 만큼 특별한 경험을 하고 온 옐로스톤 여행이다. 여행기간이 긴 만큼 준비기간도 길었고 경비도 꽤 소요되었고 블로그에 포스팅 할만한 볼거리도 많았다. 옐로스톤 국립공원은 미국 최초의 국립공원이자 최대의 국립공원으로 자연을 좋아라하는 미국인들의 엄청난 인기를 받고 있는 여행지이다. 활화산 지대이기 때문에 수시로 뿜어대는 간헐천/Geyser, 온천(들어가지는 못함), 바이슨과 엘크, 늑대 등의 야생동물, 대형 칼데라 호 등 엄청나게 다양한 자연을 볼 수 있는 국립공원이다. 이번 프롤로그에서는 옐로스톤 국립공원 여행의 요약을 해보고 다음 포스팅부터 세부.. 2023. 7. 19.
캐나다 나이아가라, 토론토 여행 중 방문한 음식점 맛집 후기 - Outback Steakhouse / Zappi's Pizza & Pasta / The KEG steakhouse 2023년 4월. 캐나다 토론토와 나이아가라 폭포에 아이들과 함께 가족여행을 하며 들렀던 음식점 중에 괜찮았던 맛집 세 곳에 대한 후기이다. 본 포스팅에 담긴 음식점 세 곳은 아래와 같다. Outback Steakhouse /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 나이아가라 폭포점 Zappi's Pizza & Pasta / 재피스 피자 앤 파스타 - 나이아가라 폭포점 THE KEG / 케그 스테이크 하우스 - 토론토 공항점 (강추) Outback Steakhouse /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 나이아가라 폭포점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야 워낙 한국에도 잘 알려져 있는 곳이긴 한데 나이아가라 폭포에 왔더니 있길래 가보기로 하고 들르게 되었다. 구글 지도를 통해 찾아보았을 때 평점이 너무 낮아서 걱정이 많았으나 걱정과.. 2023. 7. 6.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여행:: 엠버시 스위츠 바이 힐튼 나이아가라 폴스 폴스뷰 호텔 숙박 후기 / Embassy Suites by Hilton Niagara Falls Fallsview 2023년 4월. 아이들과 함께한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가족 여행에서 2박을 숙박한 엠버시 스위츠 나이아가라폴스 호텔 / Embassy Suites by Hilton Niagara Falls Fallsview 의 후기이다. 약 7년전에는 나혼자 나이아가라 폭포에 여행을 왔었고 그 당시에는 힐튼 나이아가라 호텔에 숙박을 했었다. 나이아가라에 폭포를 객실에서 볼 수 있는 힐튼 계열 호텔로는 힐튼 나이아가라 호텔과 엠버시 스위츠 호텔이 있는데 힐튼 나이아가라 보다는 엠버시 스위츠가 폭포에 더 가깝고 앞을 가로막는 건물도 없기 때문에 이번에는 엠버시 스위츠 호텔에서 자보기로 했다. 예전 힐튼 나이아가라 호텔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 나이아가라 폭포를 객실에서 보고자 한다면 본 포스팅과 7년전 힐튼 호텔 리뷰도.. 2023.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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