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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후기]149

미국 여행 샌디에이고 - 필스 바베큐, 올드타운, 라호야비치 [San Diego - Phil's BBQ, Old Town, La Jolla] 2022년 10월. 일요일 오전 집 근처 동물원이나 가볼 생각으로 동물원 쪽으로 운전을 하는데 동물원 바로 옆에 있는 공원에서 할로윈 맞이 축제가 있는지 도무지 동물원쪽으로 향하는 길의 정체가 풀리지 않는다. 그리하여 갑작스럽게 가게된 샌디에이고 여행. 샌디에이고는 약 3년전 LA 여행을 왔을 때 아주 빠르게 훑고 지나간적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엔 미국에 거주하고 있고 집에서 샌디에이고까지 한 시간 반 정도면 충분히 갈 수 있기에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 미뤄뒀던 여행이었는데 이번에 갑작스럽게 시작되었다. 여행 코스도 샌디에이고로 향하는 고속도로에서 즉흥적으로 짜게 되었다. 샌디에이고 도착하면 점심때가 되니 그 유명하다는 필스 바베큐 (Phil's BBQ)에서 먹고 바로 옆 올드타운 구경을 하고 발보아 파크.. 2022. 11. 9.
미국 LA 가족 여행 -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 [Universal Studio Hollywood] 2022년 10월. 미국와서 두 달만에 처음으로 아이들과 함께 놀이동산을 가보기로 했다. 집과 가까운 대도시인 로스앤젤레스와 샌디에이고에는 매우 많은 놀이동산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디즈니랜드,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 씨월드 샌디에이고, 레고랜드 샌디에이고 등이 있다. 완전한 놀이동산까지 포함하면 식스 플래그까지 있다. 그 중에서 이번엔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를 가기로... 유니버셜 스튜디오 헐리우드 주말 방문 후기 시작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 입장권 구입 딱히 미국내에서 입장권 할인 행사를 하고 있지 않아서 이곳저곳을 찾아보다가 와그 WAUG라는 앱을 찾게 되었고 원화결제로 유니버셜 공홈보다는 조금 싸게 구입했다. 환율에 따라서 입장권 가격이 조금씩 변동하고 있긴한데 적용되는 환율도 나쁘지 않.. 2022. 11. 3.
미국 서부 샌프란시스코 여행 - 일일 교통패스, 오클랜드 페리, 기라델리, 피어39, 유니온스퀘어 2022년 9월. 지인 방문을 위해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서 하루를 보낸 뒤 당일치기 일정으로 가족과 함께 여행을 했던 샌프란시스코 여행 후기이다. 샌프란시스코 ↔ 오클랜드 페리 우리 가족의 경우 샌프란시스코 중심에 숙소를 잡지 않고 오클랜드에 숙소를 잡았다. 오클랜드 숙소 후기는 아래 링크 클릭 미국 샌프란시스코 여행 -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베이사이드 호텔 숙박후기 [Best Western Bayside Hotel Oakland] 미국 샌프란시스코 여행 -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베이사이드 호텔 숙박후기 [Best Western Bayside Hotel 2022년 9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지인을 만나기 위한 가족여행에서 2박을 지냈던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베이사이드 호텔의 숙박 후기 이다. 원래는 샌프란시스코 .. 2022. 10. 26.
미국 샌프란시스코 여행 -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베이사이드 호텔 숙박후기 [Best Western Bayside Hotel Oakland] 2022년 9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지인을 만나기 위한 가족여행에서 2박을 지냈던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베이사이드 호텔의 숙박 후기 이다. 원래는 샌프란시스코 시내에서 숙박을 하려했으나 지인이 오클랜드 앨러메다 [Oakland Alameda]에 살고 있어서 샌프란시스코 중심부 보다는 오클랜드 쪽에 숙박을 하면 괜찮을 것 같아 선택하게 된 호텔이다. 또한 지인의 말에 의하면 호텔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샌프란시스코 행 페리 탑승장이 있으니 이를 이용하면 샌프란시스코의 사악한 주차비와 트래픽을 피할 수 있다는 얘기를 들어 이 호텔에 2박을 하게 되었다. 호텔의 이름은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베이사이드 호텔 [Best Western Plus Bayside Hotel]이다. 샌프란시스코 만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호.. 2022. 10. 21.
미국 요세미티 여행 -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요세미티 게이트웨이 인 숙박 후기 [Best Western Plus Yosemite Gateway Inn] 2022년 9월. 집에서 샌프란시스코에 사는 지인을 만나기 위한 가족여행 중간에 잠시 요세미티에 들러 구경을 하고 가기로 했다. LA에서 오후에 출발을 해야했기에 요세미티 근처에 도착하면 대략 밤 9시 정도가 될 것 같았다. 그래서 요세미티 근처 호텔에서 잠만 자고 다음날 요세미티 국립공원으로 들어가기로 했다. 조식주고 저렴한 호텔을 찾다가 베스트웨스턴 호텔을 예약하게 되었다. 베스트웨스턴 체인의 경우 미국 전역에 있는 대부분의 호텔에서 아침 식사를 제공해주고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다. (안주는 곳도 생각보다 많은 편이다. 대표적으로 뉴욕 맨하탄은 안준다) 이번에 요세미티 근처에서 숙박하게 된 호텔 이름은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요세미티 게이트웨이 인 이다. 성급으로 따져보면 2성밖에 안되지만 깨끗하.. 2022. 10. 17.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여행 - 애로우헤드 호수 [Lake Arrowhead] 및 근처 맛집 2022년 9월. 주말을 맞아 로스앤젤레스 근교에 위치한 애로우헤드 호수 [Lake Arrowhead] 에 나들이를 다녀왔다. 애로우헤드 호수를 알게 된 건 동명의 생수 떄문이다. 미국와서 사먹고 있는 생수 브랜드가 애로우헤드인데 알고 보니 이게 호수 이름이고 LA에서 한시간 반정도만 가면 되는 곳이라 방문해보기로 한 것이다. 애로우헤드 호수는 LA 기준 동북쪽에 위치하고 있고 산속에 있는 대형 인공호수이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지도에 표시한 곳은 애로우헤드 주차장이고 주차비는 무료이다. 애로우헤드 주차장 주소: 28100 Lakes Edge Rd, Lake Arrowhead, CA 92352 주차장이다. 주차장이 그렇게 여유롭지는 않은 편이다. 다행히 자리가 바로 나서 주차. 하늘이.. 2022. 10. 7.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여행 -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 [Joshua Tree National Park] 2022년 9월. 주말을 맞아 가족 당일여행으로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에 다녀왔다. 둘째가 자꾸 선인장을 보고 싶다고 하여 선인장을 볼만한 곳을 찾다가 알아내게 된 곳이다.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은 말 그대로 조슈아 트리가 많이 있는 곳으로 다양한 형상의 바위와 선인장 등을 구경할 수 있는 대형 공원이다. 추가로 밤에 방문하게 되면 주변의 빛이 없기에 별을 구경하고 사진찍기에 유명한 곳이다. 그리고 LA에서 2시간정도면 방문할 수 있는 곳이기에 당일치기 여행으로도 가볍게 다녀오기 좋다.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으로 향하는 길이다. 사막과도 크게 다르지 않은 메마른 땅을 계속 지나게 된다. LA방향에서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으로 입장할 수 있는 루트는 크게 두 방향이 있다. 하나는 서쪽 입구 방향으로 아래의 지도에.. 2022. 9. 28.
미국 캘리포니아 여행 - LA 헐리우드 코리아타운 [주차장, 헐리우드 사인, 포토스팟, 숯불집] 2022년 9월 잠시 LA 시내에 다녀오면서 가족들과 함께 방문했던 헐리우드 [Hollywood]의 후기이다. 헐리우드는 LA 시내에 위치한 지역으로 가볍게 다녀올만한 곳이다. 코로나 펜데믹 이전만 하더라도 헐리우드 거리에 각국의 관광객, 호객꾼, 노숙자, 또라이들로 가득차 걸어다니기 힘들정도였는데 이번에는 상대적으로 너무 한산해서 깜짝 놀랄 정도였다. 호객과 또라이들의 방해없이 LA 시내여행하기엔 차라리 지금이 좋은듯하다. 헐리우드 시내 일단 헐리우드에 오면 주차 비용이 꽤 비싼편이다. 그래도 그나마 저렴한 곳이 아래 지도에 나타나 있는 주차장이 제일 저렴하다. 쇼핑몰에서 아이스크림 같은거 하나 사먹으면 주차 바우처를 주는데 이걸 사용하면 처음 2시간동안 3달러에 주차가 가능하다. 주차장이 헐리우드 중.. 2022. 9. 15.
미국 캘리포니아 여행 - 팜스프링 케이블카 [LA근교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2022년 8월. 캘리포니아에 온지 3주정도가 지났고 어느정도 적응을 했기에 아이들과 함께 주말 나들이를 다녀오기로 했다. 그리하여 결정한 장소는 LA에서 차로 1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팜스프링 케이블카이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팜 스프링 케이블카 주소는 1 Tram Way, Palm Springs, CA 92262 이며 LA기준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영어로 된 정식 명칭은 Palm Springs Aerial Tramway 위에 주소를 찍고 가는 중에 케이블카 근처에 오면 entrance가 있는데 그곳에서 주차비를 먼저 받는다. 주차비는 12불. 주차장이 여러곳 있는데 최대한 위로(케이블카 탑승장까지) 올라와서 주차하는 것을 추천. 우리 가족은 일요일에 방문했는데 사람이 많을것 같아.. 2022. 9. 9.
미국-워싱턴DC::지하철과 버스타고 공항가기[feat. 교통카드 구입 방법, 공항버스 5A] 2020년 1월. 미국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워싱턴D.C.를 떠나는 날이다. 워싱턴 D.C. 를 떠나 한국으로 향하는 대한항공 KE094편을 타기 위해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Washington Dullest Airport; IAD]으로 향하는 방법에는 여러 방법이 있을 수 있는데, 나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로 했다. 워싱턴 덜레스 공항은 워싱턴 D.C. 의 중심에서 서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차량으로 약 40분정도 걸리는 거리이다. 우버나 리프트, 기타 공항 셔틀 등이 대안이었으나 그중 가장 저렴하다고 생각되는 대중교통을 이용해보기로 했다. 요금은 지하철을 이용해서 공항버스가 다니는 역까지 이동하는데 2달러, 공항버스를 타고 공항까지 가는데 7.5달러였다. 시간은 총 1시간 5분이 소요되었다. 구글 .. 2020. 4. 14.
미국-워싱턴DC::방문한 맛집 후기 총정리[feat. Clyde's, The tombs, Founding farme 2020년 1월. 워싱턴 D.C. 일정을 소화하면서 방문했던 음식점 중 맛집이라고 생각되는 음식점 다섯 곳에 대한 리뷰이다. 양식 음식점 네 곳과 일식 음식점 한 곳의 리뷰를 담고 있다. 리뷰에 있는 음식점은 모두 워싱턴 D.C.에 살고 있는 지인의 추천에 의해 방문하게 되었다. 또한 모든 사람들은 입맛이 다르므로, 육류, 감자튀김, 패스트푸드를 선호하는 필자의 입맛을 고려하기 바란다. 참고로 리뷰에 있는 음식점 중 일식을 제외한 양식 음식점은 모두 스테이크를 다루고 있다. 후기 순서는 다음과 같다. 별점은 개인적으로 느낀 종합(가격, 맛, 위치, 분위기) 점수이다. 1. Clyde's of Georgetown : 양식, 스테이크 ★★★★ 2. The Tombs : 양식, 햄버거 스테이크 ★★★★★ 3... 2020. 3. 29.
미국-워싱턴DC::호텔 RL 투숙 후기[넓고 저렴하고, 깨끗했던 워싱턴 다운타운 가성비 좋은 호텔, Hotel RL Washin 2020년 1월. 미국 워싱턴 DC 일정 중 3박을 하게 되었던 호텔RL [Hotel RL]의 투숙 후기이다. 워싱턴 DC에 처음가보는 것이라 어떤 지역에 숙소를 잡아야할지 애매해서 버지니아에 있는 친구에서 위치를 물어보고 예약하게 된 숙소이다. 친구가 안전한 장소라고 알려줬던 곳인데 워싱터DC 다운타운의 분위기가 위험해보이지는 않았다. 지하철 역[Farragut North]도 도보로 5분정도 거리에 있었다. 또한 백악관까지 도보로 약 20분정도 소요됐다. 전반적으로 위치는 상당히 괜찮았던 곳이다. 예약은 부킹닷컴에서 진행했다. 그런데 전반적으로 워싱턴 D.C. 다운타운 근처 호텔들은 모두 가격이 꽤 있었다. 그러다가 발견한 것이 호텔RL이었다. 예약 시 가장 영향을 미친 요소가 저렴한 가격이라고 해도 .. 2020.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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