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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터미널4

대한한공 인천 → LA 일등석 탑승 후기 및 미국 입국심사 후기 [KE011 ICN to LAX First Class B777-300] 2022년 8월. 인천공항[ICN]을 출발하여 로스앤젤레스공항[LAX]에 도착하는 대한항공 KE11편의 일등석 탑승후기이다. 미국에서 1년을 보내는 것이 확정된 후 가장 먼저 했던 것이 항공권 구입이다. 출발일로부터 약 1년정도 전쯤에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통해 예약을 했다. 당시만 해도 코로나가 유행이었고 해외여행을 하는데 제약이 많았기 때문에 4인가족의 항공권을 마일리지로 발권하는 것이 수월한 편이었다. 그리고 유류할증료도 현재에 비하면 많이 낮았던 시기다. 예약할 당시에 유류할증료는 10만원 조금 넘었었는데 지금은 30만원이 훌쩍 넘더라.. 일등석을 예약하기 위해 공제한 마일리지는 편도 기준 80,000마일이다. (평수기 기준) 신용카드와 대한항공 탑승으로 마일리지를 열심히 모아서 한방에 털어버리는... 2022. 8. 14.
KE1406 PUS-ICN 김해-인천 대한항공 이코노미 내항기 탑승기 2019년 6월. 어느 더운 초여름 아오모리 단체 여행으로 인해 탑승했던 대한항공 내항기 KE1406편의 탑승기이다. 김해공항에서 아오모리까지는 직항이 없기 때문에 인천에서 환승하기 위해 내항기를 탑승했다. 단체여행이라 항공권 발권을 여행사에서 해주긴 했지만 내항기 스케줄에 대해서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7월 16일 기준으로 대한항공 내항기 스케줄은 다음과 같다. 운항기간이 짧은 것 보면 아마도 대한항공 국제선 수요에 따라서 가변적으로 변하는듯. 부산/김해 출발 제일 빠른 내항기는 오전 7시 5분이고, 제일 늦은 건 오후 4시 30분이다. 내가 탑승했던 KE1406은 요일에 따라서 시간이 조금씩 다르다. 내가 탑승한 일요일에는 8시 5분에 김해공항을 출발하는 내항기이다. 내항기를 예약하려면, 1. 대한항.. 2019. 7. 16.
KE026 SFO-ICN 샌프란시스코-인천 대한항공 이코노미 탑승기(김해 내항기 환승 포함) 2018년 11월.샌프란시스코 출장을 마치고 샌프란시스코 공항[SFO]에서 인천 공항[ICN]까지 탑승했던 대한항공 KE026편의 후기이다.인천에서 샌프란시스코로 출국할 때 이용한 KE025편의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2018/12/14 - [[탑승기]/국외] - KE025 ICN-SFO 인천-샌프란시스코 대한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샌프란시스코에서의 마지막 날 일행과 함께 유니언스퀘어[Union square]가 한눈에 보이는 치즈케익팩토리[Cheese Cake Factory]에서 마지막 만찬을 즐겼다. 지도에서 보듯이 유니언스퀘어 정면에 위치한 메이시스 [Macy's] 백화점 고층부에 위치하고 있다. 우리는 모르고 백화점 엘리베이터를 한참 기다려서 올라갔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백화점 입구 쯤에 곧장 치즈케익팩.. 2018. 12. 21.
KE025 ICN-SFO 인천-샌프란시스코 대한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2018년 11월.미국 샌프란시스코 출장 차 탑승했던 대한항공 KE025편의 탑승후기이다. 대항항공은 하루에 샌프란시스코행 비행기를 두편 띄운다. 그중에서 내가 탑승한건 밤 8시 20분에 출발하는 KE025편이다. 늦은 출발시간 덕분에 출장 전 모든 일을 끝내고 바로 공항으로 올 수 있었다. 처음와보는 인천공항 제 2터미널. 뭔가 분위기는 1터미널과 유사한데 시설이 다 새것이라는 것만 다른 느낌이다. 출발현황판도 1터미널과 비슷. 대한항공이 소속된 스카이팀만 제2터미널에서 수속을 할 수 있다. 대한항공은 B카운터가 모닝캄 전용 카운터였다. 미주행 카운터가 따로 있긴한데 모닝캄이라 B카운터로 가서 수속을 했다. 그리고 그 옆으로 A카운터는 비즈니스 이상 승객들의 체크인을 도와주는 카운터로써 별도의 출입구가.. 2018.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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