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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8

제주 서귀포 - 에어비앤비 독채 숙소 오소록헌디 후기 / 아이동반 가족여행 단독주택 2024년 2월. 두 가족이 함께한 제주 여행에서 10일을 보낸 서귀포 보목동의 숙소, 오소록헌디의 후기이다. #내돈내산 2년전에도 두 가족이 함께 여행가기 위해 내가 예약했었지만 당시에 아이가 코로나에 걸리는 바람에 우리가족은 못가고 같이 가기로 한 가족만 가서 지내고 왔었다. 이번엔 별일없이 두 가족 모두 제주에 도착했고 10일간 오소록헌디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올 수 있었다. 후기시작 카카오지도에 검색을 해보니 오소론헌디펜션으로 검색된다. 주소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보목로 53 이다. 지도에서 볼 수 있듯이 서귀포 앞바다와는 약 도보 5분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서귀포시내까지는 10분정도 소요되는 거리이고 동네는 매우 조용한 편이었다. 숙소의 전경은 위와 같다. 오소록헌디 숙소는 본채와 별.. 2024. 3. 4.
롯데시티호텔 제주 숙박 후기 [Lotte City Hotel Jeju] 2022년 6월말. 업무차 제주를 방문하였다. 1박 2일 일정이라 제주 시내 호텔에서 하룻밤을 숙박해야 했는데 다양한 호텔 중에서 고민을 하다가 롯데시티호텔을 선택하였다. 주중에 방문하였고 예약 당시 호텔 가격은 1박에 16만원정도였다. 예약한 객실은 스탠다드 트윈으로 싱글사이즈 침대가 두 개 있는 방이었다. 네이버 호텔 예약을 통해 예약했다. 롯데시티호텔 제주 투숙기 시작. 방문당일 장마의 시작이라고 비행기 출발부터 비가 내리고 바람이 세차게 불어 제주도 착륙이 걱정되었으나 막상 제주도에 오니 날씨는 상당히 좋았다. 제주 공항에서 렌트카를 수령하여 호텔까지 운전을 하고 갔다. 공항에서 호텔까지는 약 10분거리였다. 제주 시내에서 차가 조금 밀렸던 것을 감안하면 먼 거리는 아니다. 롯데시티호텔 제주 주소.. 2022. 6. 29.
제주 가족여행::내차타고 제주도 휴가(제주항→여수엑스포항, feat. 한일골드스텔라 4인실 스위트룸) 2021년 8월. 제주도 가족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탑승한 한일골드스텔라 4인실 스위트룸 후기이다. 제주도로 휴가를 출발할 때 가족들은 비행기를 타고 나만 차에 짐을 가득 싣고 배를 타고 제주도로 향했다. 이후 휴가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는 온 가족이 같이 배를 타고 오기로 하고 한일 골드스텔라호에서 가장 좋은 객실인 4인실 스위트룸을 예약하였다. 카니발 선적과 2인 성인, 2인 소인 승선에 대한 비용은 약 70만원이었다. 일반적인 교통비에 비하면 많이 비싼편이다. 그래도 사진으로 보던 스위트룸이 너무 좋아보였기에 휴가 마지막을 편하게 보내고자 예약을 하고 육지로 돌아오는 길에 탑승하였다. 작년에 탑승한 4인 2등침실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 2020.08.07 - [[국내여행후기]/가볼만한곳 후.. 2021. 8. 6.
제주 여행::분위기 좋고 전망 좋은 레스토랑 민트[휘닉스제주섭지코지 맛집, feat.성산일출봉] 2019년 12월. 제주 여행 시 점심을 먹기 위해 들렀던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민트 레스토랑[Phoenix Jeju Mint Restaurant]의 방문 후기이다. 분위기 좋고 양식을 파는 곳을 찾다가 방문하게 되었다. 방문 1시간 전 전화로 예약했음. 위치는 레스토랑 이름에서도 알수 있듯이 섭지코지 바로 옆이고, 휘닉스 제주 안에 깊숙히 위치하고 있다. 휘닉스 제주 리조트에 주차를 하고 주변을 둘러보면 위와 같은 건축물이 눈에 띤다. 위와 같이 생긴 건물이 민트레스토랑 건물이다. 돌길을 따라 약 5-10분정도 건물로 향한다. 걷는방법이외에도 마차를 이용하거나 골프카트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모두 유료이다. 상당히 건축 디자인에 신경을 쓴듯한 건축물이었다. 넓직한 앞마당에서는 저 멀리 한라산이 보일랑.. 2019. 12. 30.
제주 여행::대명리조트 제주(소노벨 제주) 투숙 후기[Sono Belle Jeju] 2019년 12월. 제주도 워크샵 당시 숙박하게 된 소노벨 제주(구, 대명리조트 제주)의 클린형-패밀리형 객실의 투숙 후기이다. 이번후기는 참고로 본인이 직접 예약한 것이 아니라서 객실의 예약 가격을 모르고, 그렇기 때문에 가성비를 논하기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불과 몇달전만 해도 대명리조트였는데 대명리조트가 모든 리조트의 네이밍을 변경하면서 대명리조트 제주는 소노벨 제주가 되었다. 바람불고 추운 12월 겨울 어느날 대명리조트 제주에 도착했다. 주차장은 넉넉하게 있었고, 전반적으로 리조트 분위기는 제주도에 잘 어울렸다. 위치는 함덕해수욕장에서 차로 3분거리에 있다. 걸어서 5분거리. 로비에 입장하니 귀여운 하루방 대형 인형이 우리를 맞이하고 있었다. 로비 카운터에서 키를 받고 바로 입실. 입실할 때.. 2019. 12. 16.
제주 여행::한림 에어비앤비 6인 독채 숙박 후기[AirBnB 귀덕해안도로변 바다를 품은 Jeju-More - 제주모레] 2019년 8월. 지인들과의 단체 여행 시 2박을 했던 제주도 한림읍의 에어비앤비 숙소 후기이다. 에어비앤비 예약 당시 에어비앤비 사이트에 나오는 숙소명은 '귀덕해안도로변 바다를 품은 Jeju-More - 제주모레'이다. 8월 성수기이기도 했고, 인원이 6인이 이용할 수 있는 독채 숙소의 선택권이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 호텔은 6인이 같이 놀기에 적합하지 않아 제외했고, 대부분의 에어비앤비 숙소가 엄청 비싸거나 별로 였다. 그러던 중 바다바로 앞에 있고 6인 숙박이 가능하고 이쁘기도한 숙소가 이번에 이용한 에어비앤비 숙소이다. 예약 당시 나타났던 숙소의 전경이다. 너무 이쁘고 실제로 살고 싶은 주택의 모양이었다. 8월 말 최소 준 성수기에 6인이 2박하면서 지불한 요금은 492달러였다. 인당 10만원 정.. 2019. 11. 26.
제주 여행::히든클리프 호텔 투숙기 2017년 1월.제주도 히든클리프 호텔 2박 투숙기이다.갑작스레 제주도로 가족 여행을 가게 되어 급히 호텔을 알아보다 수영장이 유명하다는 히든클리프 호텔(Hidden Cliff Hotel & Nature) 2박을 예약했다.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유명한 호텔이라고 들었는데 예약할 당시만 해도 나에겐 생소했다.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이라 순전히 수영장만 검색해보고 예약했는데 결과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경험이었다.호텔의 위치는 아래와 같다. 제주에 도착한 시간이 이미 늦은 오후였기 때문에 렌트카를 수령하고 호텔에 도착하니 이미 해가 저물었다. 밤에 보이는 호텔은 위의 사진과 같다. 비교적 최근에 오픈한 호텔이기 때문에 당연히 깔끔하고 각 객실마다 발코니를 갖고 있다. 주차장도 넉넉히 있었다. 밤이 되니 입구.. 2017. 5. 23.
제주 여행::배에 내 차 싣고 제주도-씨스타크루즈 카페리 탑승기 2016년 7월.휴가 기간 동안 제주도 10일 살기를 위해 차에 짐을 잔뜩 싣고 이용한 씨스타크루즈호 카페리 탑승기이다.원래는 배로 제주도를 방문할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한 채 4인 가족 (어른2 소아1 유아1) 의 비행기 티켓을 발권해둔 상태였다. 그러나 출발일이 다가올수록 4인가족의 10일간 이용할 짐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증가해졌고, 이 짐들을 들고 김포공항에서 제주공항까지 그리고 숙소까지 이동하는 것이 점점 두려워졌다.이에 대안을 생각해본 것이 아예 차에 짐을 왕창 싣고 이 한 몸 고생한다는 생각으로 나혼자 목포에 내려가 배를 타고 제주도에 가는 것이었다. 대안은 두가지였다.대안 1: 4인모두 비행기대안 2: 나만 배, 3인 비행기 두 대안간에 비용을 분석해봤다.대안 1에 소요되는 비용은 다음과 .. 2016.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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