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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그랜드서클 렌트카 여행 - 허츠 서버밴 렌트 후기 @오렌지카운티 존웨인 산타아나 공항 지점 / Suburban Hertz Rental Car at Orange County John Wayne Santa Ana Airport 2023년 7월. 앞서 포스팅 했던 부모님 및 아이들과 함께한 그랜드서클 렌트카 여행에서 타고 다녔던 쉐보레 서버밴의 렌트 후기이다. 미국와서 구입한 차량은 5인승 소형 SUV이기 때문에 부모님까지 함께하는 여행에는 사용할 수 없다. 그래서 이런 여행일 때는 7명이상이 탑승할 수 있는 대형 SUV를 빌리는 편이다. 나는 미국에서 렌트할 때 거의 대부분 허츠 렌트카를 이용한다. 회원등급이 프레지던트 서클/President Circle 등급이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대형 렌트카 업체이다 보니 보험이나 긴급출동 같이 우발적인 상황에 대처가 빠르다 생각이 되어 조금 비싸더라도 허츠를 이용하는 편이다. (시기만 잘 골라서 검색하면 거의 대부분 허츠 공식홈페이지의 보험포함가격이 제일 싼편이기도 하다) 과거 허츠렌트카 .. 2023. 9. 17.
델타항공 솔트레이크 시티 공항/SLC → 오렌지카운티 공항/SNA, 미국 국내선 탑승 후기 2023년 4월. 토론토에서 우리 집이 있는 오렌지카운티까지 오기 위해 솔트레이크 시티 공항을 경유했고 이번 포스팅은 솔트레이크 시티 공항/SLC 에서 오렌지카운티 공항(산타아나, 존웨인공항)/SNA 으로 오기 위해 탑승한 델타항공 DL2084편의 탑승 후기이다. 토론토 피어슨 공항에서 솔트레이크 시티 공항까지의 델타항공 탑승후기는 아래링크 참조 델타항공 토론토 피어슨 공항/YYZ → 솔트레이크 시티 공항/SLC DL651편 탑승 후기, 토론토 공항 미국 입국 심사 후기 이미 토론토 피어슨 공항에서 미국 입국심사를 마치고 왔기 때문에 솔트레이크 시티 공항에 내리니 바로 환승구역이었다. 약 한시간의 레이오버 시간이 있었는데 솔트레이크 시티 공항 내부에 생각보다 음식점이 많아서 이것저것 저녁식사를 한 뒤 탑.. 2023. 7. 12.
사우스웨스트항공 산타아나 SNA → 멕시코 로스카보스 SJD / 글로벌엔트리 사용 후기 / 멕시코 입국 심사 후기 2023년 2월. 미국 산타아나 존 웨인 공항 (Santa Ana John Wayne Airport, SNA)에서 출발하여 멕시코 로스카보스 산호세델카보 공항 (Los Cabos San Jose Del Cabo, SJD)에 도착하는 사우스웨스트 항공 624편의 탑승 후기 이다. 이번에 후기에는 지난번 승인된 글로벌엔트리의 TSA Pre 체크 후기 부터 멕시코 입국 심사 후기까지 포함한다. 항공기 탑승 정보출발지캘리포니아 산타아나 SNA도착지멕시코 로스카보스 SJD편명WN624항공사사우스웨스트항공기종B737-700좌석배열3-3좌석탑승순서 B24클래스이코노미 (Wanna Get Away) 이번 탑승은 멕시코 로스카보스로 가족여행을 가기 위해 아이 두 명을 동반한 전가족이 함께했다. 멕시코의 유명한 휴양지로는.. 2023. 3. 16.
미국 운전면허시험과 운전면허증 2022년 8월~10월. 미국에 와서 은행계좌를 만든 뒤 다음으로 해야했던 일은 미국 운전면허시험을 보는 것 이었다. 내가 사는 캘리포니아 주의 경우 한국 운전면허증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운전면허증을 따야한다. 그런데... 주토피아에서도 풍자되었듯이 운전면허와 관련된 행정처리를 담당하는 DMV (Deparment of Motor Vehicles)의 업무처리 속도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밀려있고 그 속도도 느리다. 게다가 내가 살고 있는 어바인[Irvine]에는 DMV가 없어서 근처 DMV로 가야한다. 아무튼 필기시험을 응시하고 운전면허증을 집에 수령하는데 까지 거의 두 달이 걸렸다는... 그 와중에 카맥스(CARMAX)에서 구입했던 중고차가 말썽을 피워서 환불하고 다른차로 교환까지.. 2022.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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