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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비치3

미국 옐로스톤 여행기 12. 솔트레이크 시티 공항/SLC → 롱비치 공항/LGB 사우스웨스트항공 미국 국내선 탑승 후기 2023년 6월. 미국 옐로스톤 국립공원/Yellowstone National park 여행기의 마지막 이야기이다. 이번 포스팅은 옐로스톤 여행을 마치고 집이 있는 남가주까지 오기 위해 솔트레이크 시티 공항을 이륙해서 롱비치 공항에 착륙하는 사우스웨스트/Southwest 항공 1273편의 비행기 탑승 후기를 다룬다. 요즘 거의 대부분의 미국 항공사들은 키오스크를 이용해 체크인, 수하물 태그 출력을 셀프로 해야한다. 예약번호를 입력하거나 여권을 스캔한 뒤 수하물 갯수를 입력하면 그 갯수에 맞게 수하물 태그가 출력되고 이를 캐리어에 잘 붙이면 체크인 끝. 나의 경우 미국에서 국내선 탑승할 때 사우스웨스트 항공을 주로 이용하는데 일단 일인당 위탁수하물이 두개씩 무료이고 가성비가 좋기 때문이다. 집근처 롱비치 .. 2023. 8. 20.
미국 옐로스톤 여행기 2. 롱비치 공항/LGB → 라스베가스 공항/LAS → 솔트레이크 시티 공항/SLC 사우스웨스트항공 미국 국내선 탑승 후기, 라스베가스 환승 2023년 6월. 옐로스톤 여행기의 2편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남가주에서 옐로스톤 국립공원/Yellowstone National Park 까지 차로는 20시간이 넘게 걸리기 때문에 무리라고 판단되어 솔트레이크까지 비행기를 이용해 이동을 한 후 차량을 통해 옐로스톤으로 들어가기로 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남가주에서 가까운 공항으로는 존웨인공항/SNA, 롱비치공항/LGB, 로스앤젤레스공항/LAX 등이 있는데 솔트레이크까지 향하는 비행편의 가격은 LA공항이 가장 쌌지만 집에서 가장 멀고 복잡하기 떄문에 패스했다. 그래서 존웨인공항/SNA와 롱비치공항/LGB 중에 하나를 골랐는데 좌석지정도 필요없고 수화물도 일인당 두개까지 무료로 위탁할 수 있는 사우스웨스트 항공이 롱비치공항에서 출발하는 편이 가장 저렴했다... 2023. 7. 23.
미국-뉴욕 여행::롱비치 대서양 구경과 이탈리안 맛집 Grotta di Fuoco 2016년 8월.미국 뉴욕 여행의 마지막 일정으로 잠시 들러 저녁식사를 했던 롱비치 방문기이다.JFK공항에 렌트카를 반납하기 직전에 시간이 남아 어디 가볼만한 곳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가게된 곳이다. 아무런 정보 없이 바다를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방문했는데 결과적으로 너무 좋았던 곳이다. 롱비치는 맨하튼에서 4시방향에 위치하며, JFK공항에서 차로 약 1시간 정도가 소요됐다. 아마 JFK 공항을 이용해 뉴욕에 입국한 사람들이라면 비행기에서 봤던 곳 일 것이다. 다리를 건너 롱비치로 진입하니 위 사진처럼 뭔가 한가로운 미국 동네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 적당한 곳에 주차를 하고 바다를 보러 가기로 했다. 도로의 끝에 바다가 있다. 데크도 잘 되어 있어서 바다로 진입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 끝없는 백사장과 남색.. 2016.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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