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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과디아2

에어 캐나다 뉴욕 라과디아 공항/LGA → 토론토 피어슨 공항/YYZ 탑승후기 2023년 4월. 아이들과 함께한 뉴욕 여행을 마치고 토론토와 나이아가라 여행을 위해 탑승한 에어캐나다 AC8521편의 탑승 후기이다. 뉴욕에서 토론토까지 어떻게 이동을 하는 것이 좋을까 고민이 많았으나 뉴욕 맨하탄에서 가장 가까운 라과디아 공항에서 토론토 피어슨 공항까지 거의 한시간에 한 대 꼴로 비행기가 다니고 있어서 이를 이용하기로 했다. 뉴욕 맨하탄에서 뉴왁공항/EWR이나 존F케네디공항/JFK는 꽤나 멀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 우버 가격도 100달러가까이 된다. 반면에 라과디아 공항/LGA은 맨하탄에서 30-40분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거리가 상대적으로 가깝다 보니 우버 가격도 50달러정도에 이동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토론토로 향하는 항공편이 거의 매시간마다 있었고 가격도 괜찮았기에 이를 라과디.. 2023. 6. 29.
UA2048 ORD-LGA 시카고/오헤어-뉴욕/라과디아 유나이티드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2015년 8월. 시카고를 방문하는 일정에 잠시 여유가 생겨 뉴욕에 가보기로 했다. 언제 다시 미국에 올지도 모르고해서 뉴욕은 가보자는 생각에 시카고 오헤어를 출발해 뉴욕 라과디아에 도착하는 유나이티드 항공의 미국 국내선 항공권을 구입했다. 시카고 다운타운에서 지하철을 타고 공항에 도착했다. 공항 도착 후 키오스크를 이용해 체크인을 하고 짐을 부쳤다. 유나이티드 항공 미국 국내선의 경우 셀프 체크인을 무조건 해야하는데 방법은 어려운 점은 하나도 없었다. 보안 검사를 마치고 보안 구역에 들어왔다. 국내선 터미널인데도 미국은 미국인지 엄청 컸다. 게이트 앞 모니터에는 대기와 좌석 업그레이드 현황이 표시된다. 풀북과 지연은 일상인 미국 국내선인듯 싶다. 비행기를 놓치면 자연스럽게 대기 걸고 기다리는 미국인들이.. 2016.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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