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행기탑승기]/국제선,국외항공사

OZ203 LAX-ICN 로스엔젤레스-인천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스마티움 탑승기 1편[feat. LA공항 스타얼라이언스 비즈니스 라운지]

by 오이클 2019. 9. 29.

 

 

2019년 7월.
 
*나는 티스토리 에디터에서 에버노트 플러그인을 이용해 포스팅을 하는데 에버노트에 작성한 포스팅의 양이 많으면 꼭 에러가 난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이번 포스팅은 두편으로 분할해서 포스팅을 한다.
 
미국 로스엔젤레스, 샌디에이고 가족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오는 길에 탑승한 아시아나항공 OZ203편의 탑승후기 1편이다. 1편의 주된 내용은 로스앤젤레스 LA 공항[LAX] 아시아나[정확히 스타얼라이언스] 비즈니스 라운지 후기이다.
1편은 LA공항과 라운지후기 위주
2편은 비행기 탑승 후기 위주
 
인천[ICN]에서 로스앤젤레스[LAX] 공항까지의 아시아나 비즈니스 스마티움 탑승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
 
 
 
허츠렌트카 LAX 지점에 차를 반납한 뒤 셔틀을 타고 LA공항에 도착했다.
 
 
 
아시아나 항공은 Terminal B에서 수속을 한다.
 
 
 
C구역에 있던 아시아나 항공 카운터.
 
 
 
LA공항[LAX]에서 인천공항[ICN]까지의 항공권. 좌석은 LA올때와 동일한 7E.
 
 
 
우리의 최종목적지는 부산/김해공항[PUS]이기 때문에 두장의 탑승권을 받았다. 내항기 좌석은 28J.
 
 
 
보안검색을 받고 면세구역에 입장했다.
 
LA공항 보안검색 꽤 시간이 걸릴줄 알았으나, 아이를 두명 동반해서 그런지 빠른 보안검색을 받을 수 있도록 공항직원이 옆 길로 안내해줬다. 비즈니스라서 해준건 아니다. 티켓을 보지 않고 옆에 통로를 열어주었으니 말이다. 확실치 않지만 아이 동반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덕분에 기다림 없이 바로 면세구역으로 입장했다.
 
 
 
식사를 위해 바로 라운지로 향했다. 위 사진은 스타얼라이언스 퍼스트 라운지 입구이다.

 

 

 

퍼스트라운지 옆으로 비즈니스 라운지가 있다. 
 
 
 
여기도 규모면에서는 그 어디에도 뒤지지 않을 라운지이다.
 
경험해본 라운지중 최강은 이스탄불 스타얼라이언스[CIP] 라운지이다.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
 
 
 
 
특이하게 쌀국수가 있다. 맛있음.
 
 
 
규모에 비해 음식의 종류가 그리 많진 않았다.
 
 
나랑 아들은 그냥 쌀국수가 먹고 싶었고, 맛도 있었다.
 
 
 
한국가면 먹을건데 라면도 먹고 싶더라.
 
 
 
커피 한잔을 후식으로 마셨다.
 
그리고 흡연실을 찾아 여정을 시작했다.
샌프란시스코 공항[SFO]과 다르게 LA공항[LAX]에는 보안구역내에 흡연실이 있다.
위치는 아래 사진들을 따라 가면 된다.
 
 
 
공항내부에 보면 푸드코트가 있고 저 식탁들을 가로질러 앞으로 간다.
 
 
 
푸드코트가 끝나는 시점에 아이 놀이터가 있고, 위에 표지판으로 보면 Smoking Area가 있다. 따라간다.
 
 
 
공항 한켠 야외에 이렇게 넓디 넓은 흡연실이 있다.
 
 
1편은 여기서 마치고 2편에서 비행기 탑승 후기를 이어간다.
2편은 아래링크 참조.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