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후쿠오카7

일본-후쿠오카::호텔 포르자 하카타 [Hotel Forza Hakata] 투숙기 2017년 8월 아이와 단둘이 떠난 후쿠오카 여행에서 1박을 했던 호텔 포르자 Hotel Forza Hakata의 투숙 후기이다. 말도안되는 초 성수기 (8월초)에 비행기를 매우 싼 가격에 구입하고, 후쿠오카 시내의 호텔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일단은 아이랑 함께 하는 여행이었기 때문에 아이가 시내에서 가게될 장난감 가게와 같은 쇼핑몰이 있는 곳과 최대한 가까운 곳을 알아봤다.우리나라와 다르게 일본은 그때가 성수기가 아닌지 하루전에 알아봤음에도 불구하고 호텔들에 여유가 있었다. 하카타 역이 일단 후쿠오카의 가장 번화가이기 때문에 주변에 있는 호텔을 검색했고, 그 중 눈에 들어온 것이 호텔 포르자 하카타이다. 가격도 1박하기에 무리가 없는 10만원정도였고, 무엇보다 우리가 가기로 했던 요도바시카메라와 가까이.. 2017. 9. 22.
OZ134 ICN-FUK 인천-후쿠오카 아시아나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2017년 8월. 아들과 단둘이 후쿠오카 1박 2일 여행을 하기 위해 탑승한 아시아나 항공 OZ134편의 탑승 후기이다. 8월 초 성수기에 아들도 방학이고 나도 휴가기간이었으나, 딱히 휴가계획을 잡아 놓지 않은 채 집에서 쉴 계획이었다. 그러다 문득 무언가에 이끌려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후쿠오카 비행편을 검색했고, 다음날 출발하는 L클래스의 초특가 항공편이 딱 두자리 남아있었다. 여권이 없는 딸에게는 미안하지만 아들과 둘이 다녀오기로 하고 바로 결제. 하루전날 비행기 티켓을 사서 가는건 첨이었다. 비행기표 사놓고 오래도록 기다리는 지루함이 없어서 좋긴 좋더라. 아무튼 극성수기에 공항에 방문했다. 12시 30분 출발하는 비행편이라 9시 30분경 도착했는데 이미 갈사람들은 다 갔는지 생각보다 한가했다. .. 2017. 8. 16.
OZ135 FUK-ICN 후쿠오카-인천 아시아나항공 퍼스트 스위트(자리만) 탑승기 2016년 5월. 이전 이권구간 항공권의 마지막 구간을 탑승함과 동시에 새로운 이원구간 항공권의 개시를 위해 방문한 후쿠오카를 떠나며 탑승한 아시아나항공 OZ135편의 탑승기이다.이번 탑승의 특별한 점은 처음으로 아시아나항공의 퍼스트 스위트 클래스 좌석에 탑승했다는 것이다. 당연히 퍼스트 클래스 티켓을 팔지않는 인천-후쿠오카 노선이므로 자리만 퍼스트 스위트 클래스였다. 그래도 퍼스트에 탑승한다는 것 만으로도 비행기 탑승을 좋아하는 나에게 매우 큰 의미가 있었다. 벌써 1년 6개월 사이에 세번째 방문하는 후쿠오카이다. 이제는 서울시내 돌아다니듯 구글맵의 도움 없이 후쿠오카를 돌아다닐 수 있다. 몇 달만에 방문하는 후쿠오카 공항에 큰 변화가 없을것으로 생각되었으나, 로이스 초콜렛 매장이 아예 자리를 잡아버렸.. 2016. 8. 22.
OZ132 ICN-FUK 인천-후쿠오카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스마티움 탑승기 2016년 5월.오키나와-인천-프랑크푸르트-인천-후쿠오카 이권구간 항공권의 마지막 구간인 인천-후쿠오카 아시아나항공 OZ132편의 탑승기이다. 이번 탑승의 특별한 점은 처음으로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스마티움 좌석에 앉았다는 것이다.이원구간 발권을 알고난 이후 짧은 시간에 비행기를 정말 많이 탔다. 이번 항공권과 관련된 탑승기는 다음과 같다.2016/08/04 - [[탑승기]] - 7C1802 ICN-OKA 인천-오키나와/나하 제주항공 이코노미 탑승기2016/08/16 - [[탑승기]] - OZ171 OKA-ICN 오키나와/나하-인천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탑승기2016/08/17 - [[탑승기]] - OZ541 ICN-FRA 인천-프랑크푸르트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탑승기2016/08/17 - [[탑승기]].. 2016. 8. 21.
일본-후쿠오카 당일치기 여행::장어덮밥, 회전초밥, 빅카메라, 요도바시카메라, 토미카 2015년 6월.후쿠오카 당일치기 여행은 의도했다기 보다 이원구간으로 발권한 항공권의 개시를 위함이었다. 즉, 이원구간 발권의 경우, 예를들면 후쿠오카-인천-시카고 순의 아시아나 항공 항공권을 구입했다면, 후쿠오카-인천을 타지 않으면 해당 항공권이 무효처리 되버리기 때문에 인천-시카고를 타기위해선 후쿠오카-인천을 타야한다. 이원구간 발권을 왜 하냐고 묻거든 인천-시카고 직항 사는것 보다 싸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당시만 해도 가격도 싼데 마일리지 업그레이드도 가능했다. 아마 인천-시카고 직항을 마일리지 업그레이드 가능한 티켓으로 사려면 200가까이 줘야했을거다. 그런데 후쿠오카-인천-시카고는 약 120만원 정도였다. 인천-후쿠오카 티웨이 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2016/08/01 - [[탑승기]] - T.. 2016. 8. 1.
OZ135 FUK-ICN 후쿠오카-인천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탑승기 2015년 6월.후쿠오카-인천-시카고 행 아시아나항공 티켓을 개시했다.이원구간 발권이었기 때문에 티웨이항공 편도발권을 통해 인천에서 후쿠오카에 왔고 8시간 정도의 후쿠오카 당일치기 여행 후 다시 인천으로 가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이때만 해도 일본출발 미주행 이원구간 항공권의 발권 클래스가 S클래스일 경우 마일리지를 이용한 업그레이드가 가능했다. 그래서 후쿠오카-인천-시카고 여정을 모두 비즈니스로 업그레이드했다. 후쿠오카 시내(하카타 역)에서 공항까지는 지하철을 타고 약 10-15분이 소요되고, 국내선 청사에서 국제선 청사까지 셔틀로 약 10-15분이 소요된다. 그래서 약 2시간 30분정도를 남기고 후쿠오카 시내에서 출발했다.당일치기 해외여행은 처음이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체력만 받쳐줬다면 더 많이 .. 2016. 8. 1.
TW291 ICN-FUK 인천-후쿠오카 티웨이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2015년 6월.이원구간이라는 것을 처음 알고 발권한 후쿠오카 출발 시카고 행 아시아나 항공 티켓을 개시하기 위해 당일치기로 후쿠오카에 다녀왔다.*이원구간: 시카고를 국적기를 타고갈 때 그 출발지를 인천으로 하지 않고 그 외 국가, 예를 들면 일본이라던가, 출발로 발권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인천을 경유하는 아시아나 혹은 대한항공의 티켓을 좀 더 싸게 살 수 있지만, 문제는 티켓을 개시하기 위해 출발지에 반드시 가야한다는 점. 저가항공 중 가장 이른 시간 출발이었던 티웨이 항공을 선택했다. TW291편. 비행기는 보시다시피 게이트가 잡아먹을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작았다. 게이트는 128번이었다. 작았던 비행기는 B737-800. 그리고 금요일 오전 출발이라 그런지 거의 만석이었다. 푸쉬백. 일본 원전 .. 2016. 8. 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