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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

ZE942 BKI-PUS 코타키나발루-부산/김해 이스타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2018년 6월.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탑승한 이스타항공 ZE942편에 대한 탑승 후기이다.결론부터 말하자면 지연때문에 힘들었던 비행이었다. 원래 코타키나발루에서 00시 30분 출발편이지만 지연으로 인해 03시 30분 경 출발했다. 3시간정도 지연이었지만 새벽 시간에 지연이 되니 상당히 몸이 피곤했다. 후기를 시작하면, 여행을 마치고 여행사가 제공한 버스편으로 리조트에서 코타키나발루 공항(BKI)으로 이동했다. 이미 지연이라는 걸 사전 검색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10시 50분경에 공항에 도착했다. 이스타항공 카운터에서는 부산행 항공권 체크인만 하고 있었다. 아무래도 이 시간에는 부산행 비행편만 있었던 듯하다. 좌석을 코타키나발루 갈때와 마찬가지로 비상구 좌석을 사전.. 2018. 7. 12.
ZE941 PUS-BKI 부산/김해-코타키나발루 이스타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2018년 6월.부산 김해공항에서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공항까지 탑승한 이스타항공 ZE941편의 탑승후기이다.요새는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모으는 중이라 대한항공만 탑승하고 있는데, 단체 여행일정이 생겨 어쩔 수 없이 탑승하게 된 이스타항공이다. 또한 김해공항에서 코타키나발루까지는 이스타항공만 운항하고 있어서 선택의 여지도 없었다.아무튼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코타키나발루에서 한국으로 올 때 지연이 있긴 했지만 저렴한 가격에 탑승할만 했다고 할 수 있다. 사실 패키지에 끼워져 있는 거라 항공권이 얼마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후기를 시작하자면...일단 이스타항공은 사전 좌석지정이 안된다. 다만, 비상구와 첫열좌석에 대해서 사전구입은 가능하다.조금 편하게 가기 위해 비상구 좌석을 20,000원 주고 사전 구.. 2018. 7. 6.
일본-교토::라멘 맛집 Ramen Sen No Kaze [らーめん千の風京都] 2018년 1월.오사카 여행을 하면서 당일치기로 교토를 다녀왔을 때 방문했던 음식점 Ramen Sen No Kaze [らーめん千の風京都]의 후기이다.라멘 센노카제로 검색하면 이미 한국 블로그에도 많이 소개가 된 집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개인적으로 일본서 먹어본 라멘 중에 가장 맛있는 맛집이었다. 위치는 아래와 같다.구글 맵 평점이 4.2점이니 상당히 높다고 할 수 있다. 위치는 교토 시내에 위치하고 있어서 접근성도 괜찮은 편이다. 가게의 전경은 이렇다. 문앞에 cash only라고 써있다. 현금결제만 가능하다. 우리는 12시 30분경 음식점에 도착했는데 일행이 7명이라 자리를 만들기 위해 조금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 1-2명이면 바로 들어갈 수 있는 자리가 있었다. 기다리는 동안 메뉴를 정했다. 라면.. 2018.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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